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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돌샘 이길옥 겨울과 봄 사이
돌샘 이길옥 추천 1 조회 9 25.04.17 11: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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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17 13:06

    첫댓글
    돌샘 이길옥 시인님 고운 글 나눔해 주셨네요
    직장에서 점심 시간에 잠시 앱으로 마중합니다
    참으로 변덕이 심한 요즈음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 날 되세요

  • 작성자 25.04.17 16:57

    맘 짱 님, 댓글 고맙습니다.
    겨울의 마지막 발악에 어쩔 줄 모르던 봄이 오리나무 겨드랑이에서 눈치를 보다가 살며시 싹을 냅니다.
    봄바람이 지나다가 가만히 만져주고 잘 데워진 햇볕이 포근히 보듬어 주고 있습니다.
    더는 견디지 못한 겨울이 살며시 꽁무니 빼는 봄입니다.
    겨우내 묵은 마음 봄맞이로 깨끗이 빨아보시기 바랍니다.

  • 25.04.17 20:25

    @돌샘 이길옥 다행히 오후부터는 많이 풀린듯합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 25.04.17 13:06

  • 25.04.18 03:38

    꽃샘 추위와
    이상기온으로
    농작물등 모든게
    몸살을 앓네요
    한낮에 기온이 다시 오르긴해도 일교차가 크네요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4.18 09:27

    사랑차* 님, 댓글로 같이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역시 봄은 꿈이고 희망이 싹트는 계절입니다.
    칙칙하게 입었던 옷 벗어 던지고 꽁꽁 얼었던 마음 데리고 가려운 겨드랑이에 새싹으로 밀어내는 연두를 맞을 수 있는 자유가 있으니 더 없는 행복입니다.
    갇혔던 문 활짝 열고 즐거운 봄맞이 나서보시기 바랍니다.

  • 25.04.1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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