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사람들”이라 칭찬하시고, “향기로운 봄꽃 같은 여러분들의 손길이 어머니의 약손이 되어 세상의 고통을 멈추게 하고 어린 생명들에게 더욱 밝은 미래를 선사할 것”이라고 격려하며
참석한 내빈들과 후원단체, 협찬사, 회원 가족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우르진룬데브 몽골 대사는
“여기서 여러분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고 있다. 우리 주위의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꿈을 나눠주자. 협력하여 모두 같이 전진하자”는 요지의 한국어 연설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세계의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제9회 걷기대회
세계의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 코너에는 어린이들이 비뚤배뚤하면서도 정성껏 적은 격려의 메시지가 세계 지도를 가득 메웠습니다.
특히 2부 행사의 끝 순서로 마련된 ‘어머니 사랑 전달 릴레이’는 많은 어린이들이 동참하여 감동을 더했습니다. 이 릴레이는 어린이들이 낙도와 해외 어린이들을 위해 자기가 아끼는 물건을 선물하는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눌 줄 아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입니다.
남자어린이들은 아끼던 공, 장난감 같은 것을 가져왔고 여자어린이들은 생일선물로 받은 인형을 스스럼없이 가져왔습니다. 크레파스, 연필, 공책 같은 학용품을 가져온 어린이들도 많았습니다.
아빠에게 선물로 받은 새 시계를 주고 싶다며 자기 선물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낯 모를 친구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라던 아홉 살 강산이도, “크레파스, 친구 주니까 좋아요” 하며 즐거워하던 여섯 살 지수도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첫댓글 새생명가족사랑걷기대회를 통해 봉사를 이어가고 있네요~
지구의 14바퀴의 거리만큰 사랑의 길을 걷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에게 희망을 선물했다니 놀랍네요~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위러브유 걷기대회로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신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위러브유가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해 도움을 주었네요
지구촌 가족 모두가 고통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 감사합니다.
지구 14바퀴의 거리만큼 사랑의 길을 걸어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의 장길자회장님의 바램처럼 지구촌 가족들이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위러브유 걷기대회 ^^ 행사의 목적이 너무 감사하네요 ~
언제부터나 항상..위러브유의 변함없는 활동에 감동을 받고
정말 너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