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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별 솔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통영 사량도(상도)를 다녀왔어요. 조사모 동우회 2015.6.14
바다와 산이 한데 어우러진 환상의 등산로가 있어 한국100대 명산으로 선정된 지리산(398m)과 달바위(400m)가마봉(303m)출렁다리(61.20m) 옥녀봉(261m)이있는 사량도 상도를 조사모 동호인들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종주했습니다. 다녀온 코스(2코스):돈지-지리산-달바위-가마봉-출렁다리-옥녀봉(5시간소요) 통영시 도산면 오륜리에 있는 사량도 가는 여객선 터미널(가오치 선착장) 가오치 선착장에서 사량도 선착장을 오가는 카페리여객선 사량호(09시출발) 섬과 바다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환상의 등산코스인 사량도를 찾는 등산객들 오가는 길에는 남해안 청정 바다의 각종 양식장과 수려한 풍광을 볼 수 있다. 가오치 선착장에서 40여분만에 도착한 사량도 선착장에선 지곡(꽃바우) 카페리여객선 사량호에는 사량도 상도를 등산하기 위해 많은 등산객 함께했다. 사량도 상도 진촌에 있는 사량도 여객선터미널(나갈때는 이곳에서 승선) 사량도 여객선터미널에서 돈지까지 버스이용(교통비:천원과 이천원 두종류) 돈지에서 지리산을 향하여 걷고 있는 동호인들(가는 길에 돌탑이 많이 있어요.) 지리산가는 등산로에는 리플이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네요. 돈지에서(1.2Km)지리산(1.1Km)가는 길은 제법 험하고 힘이 들어요. 돈지에서 출발하여 30분 정도 오르다 잠깐의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지리산가는 길은 가파르고 암능을 가야하는 제법 힘든 코스입니다. 지리산으로 가는 도중 잠깐의 휴식을 하며 내려다본 돈지마을 전경 뒤로 보이는 제법 험한 암능을 지나야 저멀리 보이는 지리산을 갈 수 있대요. 암능을 오느고 내리면서 사량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398m)정상을 바라보며 열심히 오르고 있는 동호인과 등산객들 사량도 상도 지라산(398m)정상에선 지곡(꽃바우)와 덕천(이원채님) 지리산 정상을 뒤로하고 선 한메(하주용),류치원,김봉철,지곡(꽃바우) 지라산(398m)정상에는 주말을 맞이하여 수 많은 등산객이 찾았다.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아름다운 달바위(400m)라 합니다. 돈지에서 2.8km지점에 있는 이정표 달바위까지(1.6Km)가마봉(2.4Km) 앞에 보이는 두 봉우리가 달바위:앞(400m)와 가마봉:뒤(303m)입니다. 고갯마루 쉼터에는 전국 등산동호인들이 달아놓은 리블이 아름답게 나부끼고... 고갯마루 쉼터에서 휴식을 마치고 달바위,가마봉,옥녀봉 방향으로 가렵니다. 상도의 옥동에서 올라와 고갯마루 쉼터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등산객들 달바위-사량도 능선길 중 조금은 위험하지만 가장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다. 달바위에서 본 사량도는 섬,바다,기암절벽이 잘 어우러진 환상의 등산코스다. 사량도 상도 환상의 등산코스를 뒤로하고 선 지곡(꽃바우) 달바위를 지나 시원한 바다 바람과 함께 꿀맛 같은 점심식사도하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가마봉으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가마봉을 오르기 위해 철계단을 건너고 오르고 있는 동호인과 등산객들 가마봉(303m)에서:덕천(이원채), 한메(하주용), 김봉철,류치현,지곡(꽃바우)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서는 약90도 경사의 철 사다리를 내려가야해요. 출렁다리(61.20m)를 건너고 있는 동호인과 등산객들 출렁다리(61.20m)를 건너고 있는 동호인과 등산객들 출렁다리를 건너와 출렁다리 그림을 배경으로 선 지곡(꽃바우) 옥녀봉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가마봉의 아름다운 모습 가마봉에서 옥녀봉으로 가고 있는 동호인들과 등산객들 멀리서 보면 산봉우리가 여자의 가슴을 닮았다는 옥녀봉에선 지곡(꽃바우) 상도의 종주 등산코스중 마지막 옥녀봉에서 하산하고 있는 동호인과 등산객들 사량도(상도)에 있는 상도와 하도 등 섬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사량면사무소 2015년 완공예정인 사량도의 상도와 하도를 연결하는 사량대교(가칭):공사중 사량도 산행을 마치고"가오치"선착장으로 나오는 등산객들(선상에서) 사량도 출발 4시 배를 타고"가오치"선착장으로 오는 배에서 쉬고 있는 동호인들 통영시 도산면 오륜리에 있는"가오치"선착장에서 울산으로 돌아왔어요. 통영 사량도를 다녀와서 울산 남도식당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남해안 한려수도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통영 사량도 상도의 산을 종주한 조사모 동호인은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했고 즐거운 하루였다. 조사모 동호인들은 통영 사량도 산행으로 서로를 포용하고 오래도록 함께하는 마음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조사모 동호인들이여 내일을 위하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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