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구협의회 ( 회장 김대진 ) 철산3동봉사회( 강은옥회장 외 봉사원 12 명 )가 7 월 8 일 금요일 열린공간 광장에서 노인잔치를 벌렸다. 관내 9 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배풀던 월례국수메뉴를 바꾸어,삼계탕이라 공지하고 초청했다. 200 명을 넘지 못하던 좌석을 더 많이 마련하여 노천광장에 의자를 배치했으나,이른시간에 한꺼번에 몰려 땀을 뻘뻘 흘려야했다. 주민센타가 적극 지원했다. 지구협의회 건물 뒤편 네거리 인도 광장에서 싱싱한 배양삼을 듬뿍 넣고,커다란 찜통 셋을 끓이니 주변 사람들이 모를리 없으렸다. 두 차례 드신 분,싸가는 분,가족 친지 대동, 아우성이었다. 오신 어르신들에게 210 마리 삼닭을 모두 대접하고 우리 봉사원들은 밥으로 점심했으나 ,이마를 훔치며 만세를 불렀다. 날씨에 불구하고 행사 때마다 기꺼이 지원에 나선 단위봉사회 임원진들, 서로의 손을 힘껐쥐며 부둥켜 안았다.
잔치 전 준비된 모습
지구협의회 김영자 부회장 75 세
첫댓글 적십자의 힘을 또 보여주셨네요. 기쁨만큼 고생하셨어요. ^^
폭염주의보가 있어도 뭐든지 해 낼수있는 적십자 식구들 대단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드시는 분들이야 맛나게 먹어주면 돼지만 준비하시는 봉사원님들은 땀을 한 양동이쯤 흘렸을거라 봅니다...
봉사원님들 더운 날씨에 삼계탕 준비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더운날씨에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