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만남 제 6회 총동문회 체육대회(2013년 5월 11일) .......... 괜찮은 장면 몇 개

[장미옥(6-9)]

재미있는 장면들 몇 개 추려 봤는데, 혹 불편한 사진 있으면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만 보면 사람들이 완전 달라져 버리는 것 같습니다.

잘 막아낸것 같지는 않은데... 꼴은 아니죠 ~~~

공 제대로 차는 장면입니다.

무술 하시는 분 같기도하고 ...

이거... 축구가 아니라 ... 공을 잡아 먹으려 달려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내 공은 절대 내주지 못하겠다 !!!

노란바지. 잘 해 보려고 바지 걷어 부치고 뛰어 봤는데 걸렸습니다. 어떻게 뚫고 나갔는지 궁금하네요. 다리 주인공은 29기 변아무개입니다 ^^

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완벽한 점프로 팀을 도와주는 분들이 계시네요. 위 사진과 비교됨 ^^

이 분들. 너무 다정해 보입니다. 가슴이 훈~훈~

여기도 따뜻한 느낌을 주시는 분들 계시네요~

살벌한 축구에 비해 너무 아름다운 경기장면 ~

여유만만~

여기는 왠지 살벌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29기 회장인데... 아무리 경기지만 여성분에게 저렇게 할 수 있습니까? 제가 부끄럽습니다 ㅠㅠ

표정은 완전 포토제닉상깜임 ^^

훌라후프를 이렇게 어렵게 하는 놈은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ㅋㅋㅋ

아~~~ 통과할 수 있었는데... 분하다 ~~~

표정연기 압권입니다.

"아!!! 분하고 억울하다~~~" 림보 못넘었는데, 독립운동 하다가 실패한거 같죠 ~~~

남자는 평생 네 번 운다고 합니다.

태어날때, 아버님이 돌아가셨을때, 국부가 돌아가셨을 때... 그리고...

림보 통과에 실패했을때 ... 웁니다 ~

명장면입니다. 결과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자세를 보면 실패했을것 같은 느낌 ^^

어디서 뵌 연예인 같은 분 ~~~

모델료 드렸어야는데 ... 사진만 찍고 와서 죄송합니다.

직업으로 하셔도 사시는데 전혀 문제 없으실 것 같습니다.

서비스 사진. 둘 다 한 터프하는데 왼쪽 아이가 조신하게 앉아있네요 ~

처음 참가한 돈암 총동 행사 분위기 좋고,선물 푸짐하고, 밥 맛있고, 재밌는 분들 많고, 날씨 완전 좋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장미옥(6-9)]

미리 구경 하라고 총동문회 카페에서 퍼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