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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잔치 (요한복음 18장 28절) - 유월절과 예수님 (출애굽기 12장 1~10절)
베드로가 닭 울기 전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은
모든 사람은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해 자신의 소견으로
이것이 진리라 생각하여 예수님을 섬김으로
구원받을 만한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도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지만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예수님을 따랐던 것으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예수님을 잡으려던 말고의 오른편 귀를 칼로 잘랐던 것입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모습이 저와 여러분의 모습으로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아무리 복음의 말씀을 들어도
그것이 진리임을 알지 못해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오셔야만 믿음에 이르게 되어
구원받게 된다는 뜻으로
닭 울기 전 세 번 부인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같은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은 스스로 자원하여
십자가 고난의 길을 걷고 계신 것입니다.
그럼 본문 28절을 봅니다.
요18:28 <빌라도 앞에 서시다>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예수님을 대제사장인 가야바에게서
빌라도에게 끌고 갔다고 말하며
그날이 유월절 양을 잡는 날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어 죽으시기 위하여
이방인인 빌라도 앞에 서게 되는 모습으로
유월절은 십자가를 모형하고 있다는 뜻이며
유월절이 의미하고 있는 말씀대로
예수님이 유월절 양의 길을 가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앞으로 전개될 십자가의 사건과
유월절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유월절을 말씀하고 있는 출애굽기 12장을 보는데 ....
출애굽기 12장 3절부터 봅니다.
출12: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유월절 양을 유월절 날인 14일에 잡기 위하여
10일에 취하라는 것인데
이는 흠이 없는 유월절 양을 드려야 하므로
흠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라는 뜻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흠이 없어도
하나님의 눈으로 보시기에는 흠이 있는 것으로
죄인들의 죄를 대속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흠이 없는 즉 죄가 없는 하나님이
빌라도에게 죄가 없는 유월절 양임을 확인 받는 것이며
하나님이 유월절 양이 되실 것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베드로전서 1장 18~2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벧전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저와 여러분이 대속함을 받아 구원받은 것은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복음)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하실 것을 창세 전부터 계획하시고
약속하셨으며 때가 차매 그 약속의 말씀을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모형하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유월절 양을 잡고 출애굽하는 모습인데 ....
유월절에 잡을 양을 1월 10일에 취하라는 말씀대로
예수님은 유월절 닷새 전에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것입니다.
요12:12 <예루살렘으로 가시다>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요12: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시는 이유는
저와 여러분을 십자가에 매 놓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뿌려 정결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여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마치 승천하는 엘리야의 모습을 바라본 엘리사가
엘리야의 겉 옷을(예수님의 의에 옷) 얻는 모습과 같은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어디로 가시는지
창세기 49장 11절을 보면 ....
창49: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아름다운 포도나무는 십자가를 상징하는 말씀인데
예수님이 타신 나귀 새끼를 십자가에 매 놓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많은 피를 흘리시며 죽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흘리신 피를 부정한 짐승인
나귀 새끼에게(저와 여러분) 뿌려 정결케 하신다는 것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을 전한 것을
듣게 하시고 마음의 눈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가죽옷) 입혀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나귀를 타시고 입성하시고 유월절 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이어지는 출애굽기 12장 4절을 보면 ....
출12: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잡고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라는 것은
믿음의 분량대로 구원받음을 말하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깨달은 분량은 다르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모두 구원받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흠이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라고
이어지는 5절은 말합니다.
출12: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은 흠이 없으신
즉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으로
흠이(죄가) 없어야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지고
대속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흠이(죄가) 있으면 자신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죽은 것이지
다른 죄인들의 죄를 대속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취한 유월절 양을 해 질 때 잡으라고
이어지는 6절은 말합니다.
출12: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해가 지면 1월 15일인 토요일이 되는데
이날은 안식일인 것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모든 인류가
사탄의 종으로 살아감으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갈 처지에 놓였는데
그런 자들에게 쉼을(안식) 주기 위하여
예수님이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해 질 때 유월절 양을 잡는 모습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먹고 믿는 자가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되는 것이며
하나님과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유월절 양을 해질 때에 잡는 것처럼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해 질 때에 죽으시는데
창세기 15장에서 이미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이 해 질 때에 죽으실 것을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창15: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했다는 것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이
해 질 때에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하며
깊은 잠이 임했다는 것은 잠자는 사람은 다시 일어나듯이
죽으신 예수님이 부활하실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했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이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실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아브라함의 자손인 저와 여러분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할하여 구원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실 것을
창세기 15장에서 이미 말씀해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해질 때에 잡은 양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이어지는 7절을 보면 ....
출12: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유월절 양의 피는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흘리신 예수님의 피를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 살과 피를 먹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살리신다고
요한복음 6장 54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과 피는 유월절 양의 피가 상징하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말합니다.
이 피를 문 좌우 인방과 문설주에 바르라는 것은
유월절 양을 잡아먹은 집이라는 뜻으로
내 손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라는 뜻이며
복음의 말씀을 듣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십자가에 못 박은 군병들이
예수님의 의에 옷을 상징하는 예수님의 옷을
나누어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에게는 재앙이 넘어가는 것으로
심판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 피를 바른 집 안에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어지는 8~9절을 보면 ....
출12: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출12: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그 밤은 유월절 이튿날인 안식일을 말하며
무교절을 말하는데 ....
유월절 양의 고기를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모두 불에 구워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월절 양의 고기는 예수님을 말하는데
모두 불에 구워 먹는 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우리가 받아야 할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신 것을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는데 ....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반드시 죽는다는 것은
육신이 죽고 지옥불의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모든 인류는 반드시 죽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이며
그곳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아야 할 처지에 놓인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런 처지에 놓인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사
예수님께 모든 죄를 대속케 하시고
지옥불의 고통까지 대신 받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말라는 뜻이
유월절 양의 고기를 다 불에 구워 먹으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으라는 것은
예수님이 왜 대속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까지 다 받으시고 부활하셨는지
알고 영원히 잊지 말라는 뜻이며
이 말씀을 더 하거나 빼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더 하거나 빼는 것이 누룩이 들어간
유교병을 먹는 것으로 다른복음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
지옥불에 들어갈 처지에 놓인 자신을 사랑하사
구원하시려고 이러한 고통을 대신 받으신
예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이어야 하는 것이며
이와 다른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유교병을 먹는 것으로 거짓 목자들이 전하는
다른복음을 따르고 있는 것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유월절의 의미가 이러한 의미임을 모르고
예수님을 빌라도가 있는 관정으로 끌고 갔고
자신들은 관정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부정한 자는 유월절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므로
유대인들은 그렇게 한 것인데 ....
민수기 9장 10~14절을 보면 ....
민9: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다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민9:11 둘째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부정하거나 여행 중이라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면
다음 달 14일에 지키면 된다는 것으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의식과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1월 14일 날 여러 가지 이유로 지키지 못하면
2월 14일 날 지키면 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는 복음을 깨달아 알고 믿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의식과 형식이 중한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12절을 보면 ....
민9:12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그 뼈를 하나도 꺽지 말라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나 자신도
생명으로 부활한다는 것을 소망하는 것을 말하며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두지 말라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과 자신의 죽음은 언제 임할지 모르니
복음의 말씀을 듣는 즉시 받아드려야 한다는 뜻으로
먹고 살만 하거나 나이 들어서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으면 된다는 생각은 버리라는 뜻입니다.
이렇게라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는 죄를 담당한다고
이어지는 13~14절은 말합니다.
민9:13 그러나 사람이 정결하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한 기일에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의 죄를 담당할지며
민9:14 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거류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서 행할지니
거류민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 것이니라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죄를 담당한다는 것으로
지옥불에 들어간다는 뜻인데
반드시 복음을 받아드려야 구원받는다는 뜻입니다.
모든 인류는 지옥불에 들어갈 처지에 놓여있는데
우리가 범한 모든 죄와 지옥불에 고통을 대신 받으신
예수님을 배척하면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대신하여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신 예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이
유월절을 지키는 것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육신이 죽고
지옥불의 고통도 받으신다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타락하자
그들을 사랑하사
그 말씀을(창세기 2장 17절) 취소하지 않으시고
하나님 자신이 그들을 대신하여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한번 말씀하신 것은
결코 변개 할 수 없기 때문인데
에스더에 보면 왕의 반지로 인친 것은
절대로 철회하지 못한다며 아하수에로 왕은 이렇게 말합니다.
에스더 8장 5~8절을 보면 ....
에8:5 이르되 왕이 만일 즐거워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좋게 여기시며 나를 좋게 보실진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지방에 있는 유다인을 진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철회하소서
에8:6 내가 어찌 내 민족이 화 당함을 차마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차마 보리이까 하니
에8:7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매달렸고 내가 그 집을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에8:8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철회할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
하만이 왕의 반지로 인을 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한 것을 철회하지 못하므로
다시 왕의 반지로 인을 쳐서 조서를 내리라는 것인데
결국 유다인을 진멸하려는 자와
맞써 싸우라는 조서를 내리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결국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려는 계획과
맞써 싸워 유다인들이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 말씀은 모르드개를 매달아
죽이려던 하만이 자신이 달려 죽는 것으로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사탄의 머리를 밟고 승리하여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신 것을 철회하지 못하므로
저와 여러분이 지옥불에 들어가
영원한 고통을 받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여
하나님 자신이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시고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유월절 양이 되어 십자가의 길을 가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고
잊지 않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