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과의 인연 닿아 데뷔를 한 낭궁민, 그의 사연은
배우 남궁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항상 여주인공의 옆에서 조용히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
많은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 장본인이다.

개인적으로 성유리와 출연했던 어느 멋진 날에서의
아쿠아리움 대표 남궁민은 정말 자상하고 좋았다.
그런 지금의 연기자이자 인정받는 배우 남궁민이 있도록
큰 도움을 준 인연이 故 최진실이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고 있다.
故 최진실은 정말 많은 배우들에게 도움을 주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준 연기자였다.

유재석의 동거동락 MC자리 故 최진실의 추천이었다고 하니
정말 가슴 따뜻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배우 남궁민이 故 최진실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남궁민은
한 광고에서 故 최진실과 만나게 된 사연을 전했다.
데뷔 전 남궁민은 배우의 꿈을 안고 여러 연예 관련 에이전시에
직접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돌리고 다녔다.

이후 남궁민은 "한 에이전시에서 연락이 왔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故 최진실이 출연하는 광고였는데, 캐나다에서 촬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차를 고쳐준 다음에 '다 됐습니다'라고 말하는 거였다"며
"(故 최진실이) 제가 안돼 보였나 보더라.
매니저도 없고 어린애가 짐가방 들고 쫄래쫄래 다니니까.
그래서 많이 챙겨주고 매니저도 소개시켜줬다.

그때 매니저를 만나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결국 남궁민은 故 최진실이 소개해 준 매니저와 함께
연예계 일을 시작했고, 이 매니저를 통해 남궁민은
SBS 시트콤 '대박가족'으로 데뷔할 수 있었다.
출처.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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