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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을 같이 생각해 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이 더욱 강력해지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민족도 이 구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어디서나 가르치고 또 강론하고 손목에 미간에 그리고 문설주와 문에 기록해서 쉬지 않고 보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이 그렇게 중요하기에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약 시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완벽하게 이 구절이 이스라엘과 똑같이 적용이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유일한 이유를 들라 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라고 우리는 과감하게 말을 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먼저 본문을 3가지 버전으로 보면서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4.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의 하느님은 야훼시다. 야훼 한 분뿐이시다.
5.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너의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여라.
6.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라.
7. 이것을 너희 자손들에게 거듭거듭 들려주어라. 집에서 쉴 때나 길을 갈 때나 자리에 들었을 때나 일어났을 때나 항상 말해 주어라.
8. 네 손에 매어 표를 삼고 이마에 붙여 기호로 삼아라.
9. 문설주와 대문에 써 붙여라.
4.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5.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6. These commandments that I give you today are to be upon your hearts.
7. Impress them on your children. Talk about them when you sit at home and when you walk along the road,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get up.
8. Tie them as symbols on your hands and bind them on your foreheads.
9. Write them on the doorframes of your houses and on your gates
사랑을 모르는 이도 자녀의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또 부부간에 애틋한 마음이 있고 그리고 친구 간에 우정이 있으며 그리고 살아가면서 자신이 집착하고 사랑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사랑 가운데 가장 강력해야 되고 가장 집중적으로 해야 하고 가장 변치 말고 쉬지 않고 해야 되는 사랑이 바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위의 말씀을 그대로 이해하면 그렇게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신약을 사는 우리는 과연 어떤 사랑을 하나님께 하고 있습니까?
인간이 인간으로부터 받는 사랑 중에 가장 큰 사랑이 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사랑입니다. 그중에서 어머니로부터 받는 사랑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실 때까지 한결같고 변함이 없고 강력합니다. 어머니의 하늘과 같은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위대한 사랑이 존재함을 인정하고 진실한 사랑이 있음도 이해를 합니다. 부부의 사랑은 강력합니다. 사랑이 강하기에 질투도 강력합니다. 서로 남남이 사랑을 하고 부부가 되어 육체적으로도 하나가 되고 정신적으로도 하나가 됩니다. 그렇게 일생을 서로 의지하고 죽을 때까지 서로 신뢰하고 살면 가장 행복한 부부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도 왔다 갔다 하고 심지어는 서로 맞지 않아서 혹은 더 좋아 보이는 상대가 나타나면 배신도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랑도 강력하고 달콤하고 세상에서 가장 좋아 보이나 한계와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부는 서로 다투고 서로 싸우다 헤어지기도 하고 헤어지면 남이 되고 또 다른 짝을 찾아서 떠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부부가 되면 서로 변치 않고 일생을 사랑하며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가정을 해치고 파괴하는 간음에 대해서 돌로 쳐서 죽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런 사랑보다 하나님께 더욱 집중하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라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모든 만물에 질서가 있는데 사랑도 질서가 있으니 먼저 하나님과의 사랑을 가장 확실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친구가 서로 사랑하고 사람이 다른 대상에 빠져서 살게 되면 하나님과 관계도 틀어지고 사랑도 시들하게 되며 심지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는 하나님의 존재까지도 부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됩니다. 순서가 어긋나 모든 일이 뒤틀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위의 사랑으로 질서가 잡히게 되면 가정 직장 그리고 국가의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게 되면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복음을 전하게 하고 성경을 읽고 깨닫게 하십니다. 처음부터 우리가 이스라엘 민족이 하듯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면 좋은데 우리는 교회에서 봉사하고 전도하고 성경을 배우는 것을 중점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예배에 충실하고 직분을 받아서 충성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교회 생활도 적응해 가고 새벽부터 수요일, 금요 철야 그리고 주일 예배에 잘 출석을 하고 교회의 다양한 일에 봉사하고 헌금도 십일조부터 감사, 건축 그리고 다양한 헌금도 잘 냅니다. 이렇게 하다가 안수 집사 권사가 되고 더러는 장로가 됩니다. 그리고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직장에 열심히 다니고 쉬는 날이 오면 다양한 여가 활동도 하면서 세월을 보냅니다.
그런데 성령께서는 우리를 성경을 읽게 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선 이 구절을 이렇게 외우고 묵상하고 그리고 이를 가르치고 이 말씀을 하루에도 수십 번 마음으로 반복하며 이 구절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성령께서 인도를 하십니다.
마음을 다하고를 묵상하며 내 마음에 지금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외에 다른 마음이 하나도 없도록 오직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뜻을 다하여를 묵상하며 내 삶의 모든 목적이 의도하는 바가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쪽으로 나아가길 묵상합니다. 힘을 다해서를 묵상하며 나의 호흡이 지속되며 내가 힘이 있는 동안에 모든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합니다. 이를 쉬지 않고 하루에도 수십 번 잠을 자는 시간을 빼고는 성령의 인도로 실행을 합니다. 즉 하루에 생활을 하다가 쉬지 않고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속히 보고 돌이켜야 합니다. 일이 잘못되고 낭패가 생겨서 돌이키면 많이 늦게 됩니다. 우선 가정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의미는 가정에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모든 일에 주님과 함께 하며 주님의 뜻을 묻고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부간에 중요한 결정도 그렇게 자녀 문제에 대해서도 그렇고 직장이나 집 문제 모든 일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역시 언제나 기도하면서 주님의 뜻을 묻고 주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위입니다. 직장에는 세상이라 성경의 가르침과 너무나 다른 질서가 있습니다. 이 세상의 질서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야 하기에 늘 기도하면서 주님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직장 안에 있는 주님의 자녀들을 형제로 여기면서 사랑해야 합니다. 교회가 다르고 출신이 다르다고 남으로 대하면 아니 됩니다. 반드시 친 형제로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상사와 후배와 동료를 이웃으로 여기고 내 몸과 같이 사랑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살고자 하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인내하고 견디면서 복음이 들어가고 전도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저는 목사로서 교회가 없이 직장에 다니기에 늘 기도하면서 이렇게 살고자 합니다.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지만 기도하면서 늘 성령의 인도를 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전에 제가 다니던 직장에서 어려운 사람 두 명을 제게 붙였는데 아무도 이들과 같은 시간에 근무를 하지 않으려고 했고 제게 왔는데 하루에 이들 때문에 적어도 6시간을 2년을 기도하면서 견디다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이들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아무도 이들과 같이 근무를 서지 않기에 제가 그 직장을 그만둔 경험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감당이 되지 않는 사람도 너무나 많고 가정에서도 역시 어려운 문제가 늘 있고 모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세상에서 시달리다 교회에 오면 교회는 교회대로 또 이해가 어려운 일들이 있는 곳입니다. 한국의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욕을 먹는데 가장 크게 욕을 먹는 것이 대형교회의 목사의 세습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사랑을 받고 서로 사랑함으로 위로를 받고 또 예배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를 받고자 하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잠잠하시고 교인은 예배가 끝이 나면 뿔뿔이 제길로 갑니다. 대형교회일수록 교인 한 명 한 명에 대해서 관심이 부족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지도자로 모시고 모든 교인이 형제와 자매로 서로 사랑하면 됩니다. 우선 교회의 재정을 누가 독단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사용하면 절대로 아니 됩니다. 목사는 최소한의 집과 차와 월급을 받아야 하고 다른 특혜는 조금도 없어야 합니다. 장로와 목사가 교인을 모르게 서로 모여서 의논하고 돈도 자신들이 유리하게 사용하면 교회는 이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와 교역자는 교인들이 헌금으로 살아가기에 교인들 위에서 군림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늘 그들이 세상에 나가서 죽도록 일을 하면서 번 돈으로 자신들은 교회일만 하면서 먹고사는 것에 대해서 인식하고 교인들의 신앙과 행복을 위해서 희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되면즉 정년이 오면 속히 물러나고 다시는 교회 일에 관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와 가족과 친족이 자신이 담임으로 있는 교회 일에 기웃거리지 말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년이 지난 목사는 선교사로 떠나야 합니다. 담임 목사만 이렇게 해도 한국의 교회는 희망이 넘치게 될 것인데 이렇게 하는 것이 목사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목사가 성도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쉬지 않고 강단에서 외치면서 뒤로는 재산을 모으고 여자를 밝히고 교회의 직분을 세우는 일에 이권을 챙기고 다양한 교회와 관련된 일을 다른 회사나 관계된 사람에게 맡기면서 또 이를 취하게 되는 이 교회는 병이 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목사가 되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살아야 하는데 세상의 사람보다 더 악하게 물질에 여자에 또 권력에 빠져서 허우적 그리게 되면 그 교회는 생명력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큰 비리와 악행이 있기에 이를 숨기고자 아들에게 물러주어 자신의 아들도 악을 행하게 하는 것이 대형교회가 욕을 먹는 것입니다.
제가 예를 들었습니다. 군수는 넓은 지역에 수만의 군민을 섬기면서 수천억에서 조에 달하는 예산으로 조금도 법을 어기지 않으면서 공정하게 법에 따라서 군정을 폅니다. 그런데 대형교회 예산 겨우 수십억, 수백억에 불과하고 교인도 겨우 많으면 수만 명에 불과한데 이 작은 예산과 교인 틈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능력도 없는 자가 목사가 되어서 돈과 여자와 권력에 빠져서 허우적 그리면서 이 더러운 악행을 또 아들에게 세습합니다. 교회가 학교 재단을 만들고 대를 이어 자신의 지배를 행하고자 하는데 이는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대형교회가 학교가 없는 교회가 없는데 이 재단은 모두가 교회의 헌금으로 이루어지고 자신이 물러나도 이사장으로 있기에 또 학교를 지배하고 아들에게 물러주니 한국의 대형교회 대부분의 목사가 이렇게 살고 가장 좋은 집에, 차에, 월급에 퇴직금에 자녀 학비에 그리고 쉬지 않고 외국으로 다니면서 교회 돈으로 다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교나 전도는 저 멀리 있고 교인이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돈으로 전도하고 교회에 등록을 시키는데 이렇게 교인이 오면 또 헌금을 받아서 그렇게 하니 한국에 교회가 세상에서 욕을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개척하면 자립을 힘쓰고 그리고 목사는 집에 차와 자녀의 교육을 다 교인의 돈으로 시키고, 교회가 크질수록 이렇게 목사에게 헌금이 많이 흘러가니 선교도 멀리 있고 교회의 가난한 이들도 돌보는 교회가 없고 심지어 자신의 교인이 집도 땅도 직장도 없어 너무나 어려운데 주변의 이웃을 돕는다고 생색을 내니 교회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장로는 자신이 월급을 받지 않고 교회를 올바로 가게 해야 되는데 장로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교회가 초대교회와 같이 서로 사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서로 나누고 친 형제와 같이 더 사랑하게 하는 것이 장로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장로는 재정도 맡고, 교육도 맡고, 구제도 맡고 예배, 친교의 부장이 되어서 교회를 이끄는데 목사가 올바로 하고 있는지 늘 살펴서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길로 가면 단호히 막아야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절대로 재정이 목사의 뜻대로 사용되게 해서는 아니 되고, 언제나 교회의 지도자가 예수님만 되도록 해야 되고 교인은 목사로부터 일반 교인에 이르기까지 형제와 자매로만 존재해야 합니다. 옛날 우리 마을 이상의 평화와 질서와 기쁨이 넘치는 공간이 되도록 해야 장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위와 다름이 없습니다. 아직은 모든 면에서 어리고 약하기에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순종하며 잘 배우고 성령의 인도로 말씀도 잘 배우고 선하게 살고 늘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쪽으로 모든 정성을 다 쏟아야 할 것입니다. 삶의 목표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쪽으로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목표를 그렇게 설정을 해야 합니다.
저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흰옷을 입으신 분이 얼굴을 보이지 않는데 밧줄에 묶여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목사 중심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 중심의 교회가 되도록 장로는 애를 쓰야 하고 장로가 이런 역할을 하지 못할 때 장로에게 불행이 옵니다. 저는 많은 예를 보았고 장로와 교회의 중진이 요절하고, 객사하고, 갑자기 죽고, 병들고 낭패에 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담임 목사는 바울 사도와 같이 집도 없이 가난하고 복음을 전하며 매도 맞고 불의와 싸우며 모든 이보다 고난도 먼저 받는 자리로서 선봉장입니다. 그런데 맨 뒤에서 가난하고 약한 성도를 선봉에 보내고 자신은 멀찍이 위험도 가난도 없는 자리를 확보해서 군림하면 이런 자는 예수의 제자도 예수의 종도 아니고 마귀의 종으로 전락한 자로서 교회를 예수님으로부터 빼앗아 자신의 마음대로 하는 자에 불과하니 장로는 이런 자가 자기 주변에 있는지 눈을 부릅뜨고 살펴서 만약에 자신의 주변에 그런 자가 수년 수십 년 교회를 지배하면 속히 모든 재산을 다 몰수하고 추방해야 합니다. 이것이 장로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목사인 저를 약 40년 동안 한국에서 가장 가난한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한국의 누구도 저보다 더 어렵게 산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게 아무도 하지 않는 이신칭의의 올바른 이해와 율법으로 하나님을 세우는 일을 하게 하셨고 이를 이미 전 세계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의 대학에 보내게 하셨습니다. 당연히 온 세상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이렇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난은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난도 많고 시련도 많고 직장에서 늘 전투가 쉬지 않고 왕따와 무시와 멸시와 천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온 세상의 교회의 선봉입니다. 제가 한 일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목사도 성경을 올바로 읽고 정리하고 전도하면서 제가 전한 진리를 전한 사람은 드뭅니다. 100개국 40만 명이 보았습니다. 성령께서 하시고 예수님께서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를 선택하시고 하신 것입니다. 저를 이해하고 돕는 목사는 정말로 거의 없고 모두가 제게 덤비고 저를 무시하고 저를 교회에서 추방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을 40년 동안 겪으면서 제가 장로님께 목사님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전하는 것입니다.
가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의 어려움도 말로 다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쉽고 40년이 그냥 지나갔습니다. 저는 가난했지만 자유롭고 어려웠지만 평안했습니다. 자유와 평안이 늘 저를 주관했으니 이는 오직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심으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제게 쉬지 않고 이 쉐마를 암송하게 하시고 또 쉬지 않고 수십 번 수백 번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저는 성령님의 이 인도가 너무나 옳다고 믿는데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나 약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리가 먹고 입을 것을 다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은 이런 하나님의 존재도 모르고 자신의 욕구대로 입만 열면 죄를 짓고 몸만 움직이면 죄를 짓고 그리고 70-80년 살다가 천국도 진리도 모른 채 죽을 운명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뜻대로 조금도 살지 않는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우리 모두를 보기엔 바로 죽이고 싶은 원수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법대로 원수를 갚지 않으시고 도리어 우리를 이런 상태에서 구원하셔서 살리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낮고 낮은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나시고 집도 없이 들판에서 지내시며 복음을 전하시다가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자신이 만든 피조물에게 조롱도 받고 무시와 멸시를 다 받으시고 그 참혹한 십자가 형을 당하시며 육체적으로 견딜 수가 없는 고통을 겪으시다가 죽으신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바로 그렇게 죽어야 하는 것을 대신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 사랑을 로마서 5장 8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모든 세상의 목사는 이렇게 예수님과 같이 바울과 같이 베드로와 같이 살아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싸움은 누군가 그렇게 살면서 해 주어야 하고 우리의 형제는 병들과 가난하고 집도 땅도 없이 이 이풍진 세상에서 홀로 늙어가고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형제는 70년을 소망 없이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현실 속에서 한국에 있다고 큰 교회 목사라고 이런 형제를 외면하고 나 홀로 부를 한 손에 쥐고 한 손에 권력을 쥐고 그리고 군림할 수가 있습니까? 모든 세상의 목사는 그렇게 양을 돌보아야 합니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8.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죄 많은 인간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확실히 보여주셨습니다.
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3장 21-26절로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독생자를 통해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이에서 끝이 나지 않습니다. 또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비로소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드십니다. 우리 한 명이 한 명이 이렇게 위대한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모습은 세상의 사람과 같으나 그 속 사람은 영생의 생명이 있는 새롭게 전능하시고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창조한 새 창조물 즉 새 피조물인 것입니다. 어찌 이 귀하게 새롭게 된 생명으로 죄를 짓고 세상의 부와 권력과 안일을 추구합니까? 그 죄와 벌은 절대로 하나님께서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고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신데 이 주인을 멸시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면 그 사람은 이미 사람도 하나님의 백성도 아닌 사람의 모습을 한 마귀의 종에 불과한 어리석고 불쌍한 존재에 불과한 사람입니다.
목사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바울과 같고 베드로와 같고 사도 요한과 같아야 합니다. 다른 길이 절대로 없습니다. 모든 악에 맞서는 선봉이어야 하고 모든 전도에 앞서서 행해야 하고 모든 성도의 가난에 함께 맞서서 먼저 가난한 교인을 구제하고 그리고 난 후에 자신의 것을 챙겨야 하는 것입니다. 어디서 이상한 사상과 풍조가 들어왔는데 성경을 통해서 없는 이상한 제도로 정신이 나간 자들이 하나님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교회의 재정으로 호의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도구이고 저는 예수님께 불을 받았습니다. 이런 저를 모든 한국의 교회의 목사가 환영하고 인정하고 도와야 할 것인데 거의 한 명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고 매우 미워하고 쫓아내고 무시하고 멸시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대접을 받고 사는 목사입니다. 가난한 예수님께서 가난하고 병든 자 그리고 약한 자를 구하려고 들판으로 오시면 영접할 목사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들과 함께 예수님은 오늘도 계심을 믿고 홀로 독거하는 노인인 우리와 같은 이들과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일과 제가 쓴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제 일을 하는 것이 없고 모두가 하나님께서 명하시고 감동을 하셔서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장로님 권사님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님 외에 의지할 집도 돈도 사람도 없는 사람입니다. 때론 너무나 외롭고 너무나 힘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면서 저를 격려하십니다. "조금만 더 참아라" 제가 하나님을 오늘 쉐마대로 잘 사랑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모든 분이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여름이 물러가고 코로나도 가고 새로운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모두가 거두는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할렐루야!!
하박국이 살던 시대와 조금도 이상이 없는 똑같은 시대입니다. 의인인 하박국은 동족 이스라엘을 그냥 두지 마시고 멸망을 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청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늘 함께 계시고 같은 일을 같은 마음으로 하십니다. 모세에게 율법을 주신 이가 예수님이시라고 해도 조금도 이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는데 그 아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함께 하십니다. 천지를 만드시고 인간을 만드시고 만물을 만드시고 하신 일에 세 분이 같이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구원도 역시 함께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역시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이를 믿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죄를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심으로 우리는 새 창조물이 됩니다. 이렇게 모든 일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이 시대를 의롭게 살려면 힘이 듭니다. 정의는 헌법에 의한 정의도 있지만 성경에 하나님께서 정의에 대해서 정해 두셨습니다. 그 정의를 찾아서 순종해야 되는 것이 우리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이 법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 합니다.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3.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곧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3. This is love for God: to obey his commands. And his commands are not burdensome,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이 계명을 잘 지켜야 하고 이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사랑의 구체적인 행위가 율법의 준수로 나타납니다. 사랑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면 모세 오경의 율법대로 살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이가 율법대로 사는 길로 가는 것이 정답이고 진리인데 이 진리로 가는 것을 막는 수많은 장애가 있으니 신학이요, 주의 주장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을 하는데 신학이 가로막고 교단의 가르침이 가로막고 그리고 우리의 육신이 진리대로 사는 것을 막습니다.
그런데 이 짐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예전에 이스라엘 민족은 율법을 지키지 않아서 멸망을 했는데 이제 신약을 사는 우리는 이 짐이 무겁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성령께서 내주하시고 늘 우리를 주장하십니다.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성령의 인도가 있기에 쉬운 일이 됩니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 하지 못하는 일을 전능하신 성령께서 가능하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는데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율법을 잘 아시고 성도가 율법대로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이를 가장 잘 체험하신 분이 바울 사도로서 과거에 예수님을 모를 때 율법을 지키려고 모든 애를 다 썼는데 예수님을 만나 모든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받게 되니 이제 성령께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과거와 다른 삶을 20년을 넘게 살고 보니 자신이 아는 모든 율법을 그대로 잘 지킨 것을 보았습니다. 이를 로마서 7장에서 율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고 표현을 한 것입니다.
과거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율법을 주시고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라 가르쳤는데 신약에 와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인간적으로 힘이 드니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오셔서 우리 마음 자체를 율법을 잘 지키도록 변화를 시킨 후에 성령의 인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저도 1992년 성령을 받고 30년이 되었는데 가난한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이렇게 전하면서 바울의 로마서를 이렇게 이해하게 되었으니 이는 책상의 공부와 신학으로 된 것이 아니라 발로 다니며 전도하고 손으로 성경을 읽고 정리하는 가운데 성령의 모든 인도로 이해가 된 것입니다.
모든 성도가 이 구절을 날마다 구약의 이스라엘과 같이 묵상하고 읽고 자녀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고 성령께서 오신 것이 무슨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도 있겠지만 그 새로운 세상은 법을 지켜 행하는 세상인데 그 법이 율법입니다. 예수님의 강력하신 말씀을 절대로 그냥 지나치면 천국에 가서 지극히 작은 자로 영원을 지내야 합니다.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모두가 성령을 받았다 외칩니다. 성령을 받은 증거는 예수님의 이 말씀이 이해가 됨에 있습니다. 제가 받은 성령은 전도하게 하시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게 하시고 착하게 살게 하시고 그리고 성경을 깊이 이해하게 하셨는데 구약의 율법을 너무나 잘 배우고 지켜야 함을 알게 하시고 그리고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쉐마를 이스라엘 민족과 똑같이 아니 더욱더 잘 이해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모세의 율법과 성령과 예수님은 완벽하게 하나로 일치가 되어 있습니다. 성령께서 제게 주신 가르침입니다. 성령을 받고 권능을 행하고 복음을 전하고 방언을 통변하고 병자를 치유하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고 실천하고 살지만 성령의 저에 대한 인도는 성경의 이해를 세상에서 가장 잘 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 모든 글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이는 먼저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받아서 거듭나야 합니다. 그리하면 성령의 인도로 쉐마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선물만큼 위대하고 중요하고 멋진 선물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수백 수천억의 재산을 다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라 성령을 받게 되면 영생의 길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한결같이 그 백성이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키기를 바랍니다. 이 길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이 쉽지 않으니 즉 이스라엘 1000년의 율법을 지키는 것을 경험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인간의 죄를 용서받게 하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심으로 이를 쉽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율법이 그대로 시행이 되는 나라입니다. 성령께서는 율법을 잘 모르는 우리를 율법을 잘 지키게 해서 율법의 완성을 시키는 것입니다. 이 율법의 가르침과 성령의 인도와 자본주의, 자유주의의 가르침은 너무나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형제를 사랑함에 서로 나누라는 율법과 성령의 인도는 자본주의 개인주의의 사유재산 보호에 너무나 막힙니다. 지금 교회에서 많은 재산을 가지고 나누지 않아도 누구도 뭐라 하지 못함은 자본주의 개인주의 사유재산의 보호에 있습니다. 율법과 성령과 예수님은 언제나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형제나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입니다. 그리고 유대인 중의 일부가 잘 배우고 따르는 율법에는 형제에 대한 사랑으로 정의로운 규정으로 모든 규정이 다 이루어져 있습니다. 완벽하게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게 평등하게 정의롭게 사는 규정들로 모든 율법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는 율법을 정의롭고 공평하시고 사랑이시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이 그렇게 살라고 주신 하나님의 속성이 그대로 표현이 된 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하나님께서 직접 공언하셨습니다. 신명기 4장 8절에 있습니다.
신 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성령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성도가 성령의 인도로 율법을 완성하기를 바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너무나 간절히 이를 바라십니다. 오죽하셨으면 율법을 조문 조문 잘 지키지 않고 그렇게 지키도록 가르치지 않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로 살 것이라 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은 이렇게 지식으로 알아야 하는 과정이 있고 또 이 안 과정을 실천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간이 이 땅에 와서 행하는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아시고 이스라엘 민족은 이를 알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유혹에 물질이 생기고 힘이 생기니 하나님을 잊고 왕을 세우고 왕들과 고관이 타락하고 이를 잊고 멸망을 당한 것입니다. 이렇게 다시는 하지 않고자 예수님께서 오시고 성령께서 오셔서 율법을 지키게 하시되 성령의 인도로 사랑을 실천하고 즉 전도하고 선하게 살게 하심으로 모든 율법을 잘 지키게 하시는 것입니다.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저는 예수님께 직접 불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놀라서 누구에게 말도 잘 못하고 수 년을 지냈습니다. 그전에 1986년 경 하나님께서 오셔서 전도자가 전해 준 성경책으로 저를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고린도 전서 13장입니다. 이 말씀대로 회개하고 5년을 이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쳤습니다. 쉽지가 않았지만 너무나 강하게 제 모습이 악한 것을 보았기에 절대로 이전과 같이 살지 못하고 오직 고린도 전서 13장의 말씀대로 살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1991년 5월 19일 김해 장유 반석교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의 세례를 받고 제 과거에 지은 모든 죄를 하나님께 용서받았습니다. 그리고 1992년 초봄에 서울대가 있는 신림동 선민 교회에서 예배 중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제게 불을 그분의 입에서 뿜어 주셨습니다. 제 가슴에 작은 불꽃이 몇 개가 이는 것을 보았고 많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30년 동안 전도하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신학하고 목사가 되었는데 목회는 하지 못하고 직장에 다니며 가정을 가지고 이렇게 살면서 온 세상에 전하고 있는데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의 신학 교수님과 한국의 신학 대학교수님 약 600분께 한글로 영어로 번역을 해서 전하고 또 100개국 약 40만 명에게 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고 가장 보람 있는 일입니다. 아내에 빠져, 세상사에 흠뻑 빠져, 돈을 벌고 재물을 늘리는 일에 빠져서 온 마음이 하나님과 멀고 온 나의 의지가 다른 일에 꽂혀있고 온 나의 힘을 엉뚱한 곳에 쏟으면 이 세상을 떠날 때 만날 하나님께 면목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귀하게 붙들고 있는 집과 땅과 주식과 보험과 아내와 자녀와 친구와 건강과 취미는 영원한 것도 영생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나에게 영생과 상급을 주십니다. 이분을 일생 동안 사랑도 못하고 죽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미흡해도 하나님을 쉐마의 말씀대로 사랑하면 가장 내가 나를 귀하게 대한 것이고 가장 보람된 삶을 산 것이고 가장 올바르고 풍성한 삶을 산 것이 됩니다. 지금부터 이 구절을 위의 말씀대로 암송하고 묵상하고 붙이고 하루에 수십 번 수백 번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사는 사람이 되게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모든 분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날이 새롭고 복되고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쉐마에 대해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흉악한 죄인이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 이렇게 온 세상에 복된 진리를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덥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립니다. 세상을 빨리 변하고 진실하고 신실한 친구를 찾기는 어렵게 되고 있습니다. 모든 믿는 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깨우쳐 주시고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받지 못한 모든 성도들이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가 있게 회개하고 성령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이 세세토록 영광을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공중의 새를 먹이시는 예수님! 문경에 가서 날씨가 너무나 더워서 강가를 산책하며 더위를 식히던 중에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일생을 가난하게 산 목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저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보석을 포함해서 가장 귀하고 비싼 돌이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돌에 자신의 공중에서 새를 먹이시는 모습을 그분의 전능하신 권능으로 표현을 하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모든 세상적인 생각에서 떠나시고 모든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이웃과 나누시고 예수님을 따르시길 권면합니다. 절대로 죽는 일이 없고 오히려 내가 살고, 가족이 살고, 모든 주변과 온 세상을 살리는 사람으로 귀하게 쓰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