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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칭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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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갈로그어 |
말 투 |
한 글 |
【ang형】 |
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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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꼬 |
나는 |
ikaw,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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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우,까 |
당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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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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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
그,그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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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형】 |
ko, a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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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아낀 |
나의 |
mo
|
모 |
당신의 |
|
niya
|
니야 |
그,그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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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형】 |
sa a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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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아낀 |
나에게 |
sa i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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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이요 |
당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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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ka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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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깐냐 |
그,그녀에게 |
복수형도 이와 같은 것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생략 하겠습니다.
상기의 따갈로그어와 한국어는 기본적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인칭대명사를 통째로 암기하면 특정의 따갈로그어문이 이해가 어려워진다】라는 것 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럼 아래의 예문을 봐 주세요.
예 1) tatawag ako sa kanya.(따따왁 아꼬 사 깐야)
「tatawag」는 tumawag의 미래형으로 「전화한다」의 의미입니다.
다음은 상기 인칭대명사 이기 때문에,
예 1)의 전체의 의미는「 나는 그에게 전화한다. 」라군요.
이건 상기 대명사를 통째로 암기하면 쉽게 번역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예 2) tatawagan ko siya.(따따왁 꼬 시야)
이것은 어때요?
조금 전의 「tatawag」에 「an」이 붙었네요.
의미는 같은 미래형의 「전화한다. 」입니다.
그렇지만, 전체의 의미를 상기의 인칭대명사를 사용해 번역하려고 하면···.
「 나의 전화는 그. 」는 번역 해 버릴 것 같이 되지 않겠습니까? ^^*
충실히 직역하면「 나의 전화하고는 그. 」라고 되네요. 이것도 좋습니다.
조금 바꾸면 「 나는 그에게 전화한다. 」입니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그렇지만, 조금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tatawag ako sa kanya. 」(따따왁 아꼬 사 깐냐.)좋다구!생각되는 군요.
그럼 왜 「tatawagan ko siya. 」은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하고있는지?
「따갈로그어의 표현에서는 포커스가 존재한다. 」그리고,
「포커스의 대상에 의해 동사와 인칭대명사의 형태가 바뀐다.」 는 일입니다.
여기서 부터의 설명은 일반적인 문법의 책에도 실려 있는 글입니다.
「전화하는·부른다」의 원형 「tawag」에 대해,
행위자에게 포커스가 맞는 경우는 「tumawag(um형 동사)」을 사용합니다.
tumawag
|
뚜마왁 |
전화했다 |
tumatawag
|
뚜마따왁 |
전화하고 있다 |
tatawag
|
따따왁 |
전화한다 |
행위자 동사의 경우의 주어는
「ang형」(포커스 대상)이 되기 때문에 「 나는」은 「ako」
목적어는 「sa형」이 되기 때문에 「sa kanya」가 됩니다.
「tatawag ako sa kanya. 」을 포커스 대상이 알기 쉽게
표현하면「(다름아닌) 내가, 그에게 전화한다. 」는 말입니다.
행위의 대상·방향으로
포커스가 맞는 경우는 「tawagan(an형 동사)」를 사용합니다.
tinawagan
|
띠나왁안 |
전화했다 |
tinatawagan
|
띠나따왁안 |
전화하고 있다 |
tatawagan
|
따따왁안 |
전화한다 |
이 경우는 주어는 「ng형」이 되기 때문에 「 나는」은 「ko」
목적어가 「ang형」포커스 대상이 되기 때문에 「siya」가 됩니다.
「tatawagan ko siya. 」을 포커스 대상이 알기 쉽게
표현하면 「 나는, (다름아닌) 그에게 전화한다. 」는 일입니다.
아시나요? ^^;;
그 밖에 자주 사용하는 「punta 뿐따 (간다)」도 그렇습니다.
「pupunta ako sa kanya. 」 [뿌뿐따 아꼬 사 깐냐]
「(다름아닌) 내가, 그에게 간다. 」
「pupuntahan ko siya. 」 [뿌뿐따한 꼬 시야]
「 나는, (다름아닌) 그에게 간다. 」입니다.
완료형(과거형)의 문장이라면
「pumunta ako sa kanya. 」 [뿌문따 아꼬 사 깐냐]
「(다름아닌) 내가, 그에게 갔다. 」
「pinuntahan ko siya. 」 [삐눈따한 꼬 시야]
「 나는, (다름아닌) 그에게 갔다. 」
하는 김에 명령문에서의 포커스의 차이도 기억해 둡시다♪
「pumunta ka sa kanya. 」[뿌문따 까 시 깐냐]
「(다름아닌) 당신이, 그에게 가세요. 」
「puntahan mo siya. 」 [뿌문따한 모 시야]
「당신은, (다름아닌) 그에게 가세요. 」
우선, 명령문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동사는 「부정형」의 형태를 취합니다.
또 새로운 말이 나왔습니다!!^^* 헉!! 도망가지 말아 주세요.^^*
자세하게 설명할테니깐요.....^^*
동사에는 원형과 부정형과 시제의 변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상기의 「간다」의 원형은 「punta」입니다.
um동사의 부정형은 「pumunta」. 시제의 변화는
pumunta
|
뿌문따 |
갔다 |
pumupunta
|
뿌무뿐따 |
향하고 있어? |
pupunta
|
뿌뿐따 |
간다 |
um동사의 경우는 부정형과 완료형(과거형)이 같습니다.
an동사의 부정형은 「puntahan」. 시제의 변화는
pinuntahan
|
삐눈따한 |
갔다 |
pinupuntahan
|
삐누뿐따한 |
향하고 있어? |
pupuntahan
|
뿌뿐따한 |
간다 |
이쪽은 부정형과 완료형이 다르네요.
덧붙여서↑에서도 썼습니다만 「전화한다」의 원형은 「tawag」입니다.
um동사의 부정형은 「tumawag」. 시제의 변화는
tumawag
|
뚜마왁 |
전화했다 |
tumatawag
|
뚜마따왁 |
전화하고 있다 |
tatawag
|
따따왁 |
전화한다 |
um동사의 경우는 punta와 같이, 부정형과 완료형(과거형)이 같습니다.
an동사의 부정형은 「tawagan」. 시제의 변화는
tinawagan
|
띠나왁안 |
전화했다 |
tinatawagan
|
띠나따왁안 |
전화하고 있다 |
tatawagan
|
따따왁안 |
전화한다 |
그럼 「um동사의 경우는 부정형과 완료형이 같은데 어떻게 명령문이라고 판단하나요? 」
그렇게 생각한 분, 좋은 것을 알아차렸어요.
흐미~~ 탈모. m(_ _) m 대굴대굴~(((@
「pumunta ka sa kanya. 」 [뿌문따 까 사 깐냐]
「당신은 그에게 가세요. 」
「tumawag ka sa kanya. 」 [뿌마왁 까 싸 깐냐]
「당신은 그에게 전화해 주세요. 」
이것들을 명령문이 아닌 「당신은 그에게 갔다. 」라면,
「di ba」[디 바]를 문장 머리의 마지막에 붙인다든가
「ano」를 마지막으로 붙이는 것이 보통이군요.
「pumunta ka sa kanya di ba? 」[뿌문따 까 사 깐냐 디바]
(당신은 그의 마음에 갔지? )
「pumunta ka sa kanya ano? 」(같은말^^*)
확인하는 표현이라면
「hindi ka ba pumunta sa kanya? 」[힌디 까 바 뿌눈따 사 깐냐?]
(당신은 그에게 가지 않습니까? )
「당신은 그에게 전화했다. 」라면
「tumawag ka sa kanya di ba? 」뚜마왁 까 사 깐냐 디바?]
(당신은 그에게 전화했지? )
「tumawag ka sa kanya ano? 」(같은 말^^*)
확인하는 표현이라면
「hindi ka ba tumawag sa kanya? 」[힌디 까바 뚜마왁 사 깐냐?]
(당신은 그에게 전화하지 않습니까? )라고 표현합니다.
의문문에서는
「pumunta ka ba sa kanya. 」[뿌문따 까 바 사 깐냐.]
「당신은 그에게 갔습니까? 」
「tumawag ka ba sa kanya. 」[뚜마왁 까 바 사 깐냐]
「당신은 그에게 전화했습니까? 」과 「ba」와 붙입니다만, 상기의 명령문입니다 .
「pumunta ka sa kanya. 」[뿌문따 까 사 깐냐]
「당신이 그에게 가세요. 」
「tumawag ka sa kanya. 」[뚜마왁 까 사 깐냐]
「당신이 그에게 전화해 주세요. 」
도 영어의 의문문과 같이 문장의 마지막을 톤을 올려 발음하면
상기의 「ba」가 붙은 「의문문」과 상대에게 인식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또 발음의 어려운 것이군요(^^;)
먼저 영어의 어순은,
「누가(무엇이)」 「어떻게 했다(어떤 상태다)」로 시작해서 그 후로 「누구에게」 「어디서」
「언제」등이 붙어 오네요.
한국어의 경우는 좀 더 돌아 넓게 쓰지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했다」라고
말한 것처럼 「어떻게 했다」가 맨 뒤에 오지요?.
그에 대한 따갈로그어의 경우는,
대부분의 문장으로 「어떻게 했다」(동사나 형용사)가 제일 처음으로 옵니다.
그 후에 이하와 같은 말이 옵니다.
이것이 꽤 따갈로그어책에는 실려 있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에
머리속에 저장해 두어도 절대 손해 안본다고 생각합니다(^^)
ka(당신이), ko( 나의), mo(당신의)
na( 이제(벌써)/이젠·가벼운 강조), pa( 아직), din(~도 또한), lang(~만),
po(경어로서 부가하는 언어), ba(의문사)
muna(우선), kasi(이니까), pala(였다), kaya(할 수 있는, ~일까? )
ako(내가), tayo(저희들이), kayo(당신들이), siya(그·그녀가), sila(그·그녀들이)
niya(그·그녀의), namin(대상을 포함하지 않는 「저희들의」),
natin(대상을 포함한 「저희들의」), ninyo(당신들의), nila(그·그녀들의)
동사나 형용사의 뒤( 제2절)에 오는 말은 위와 같은 차례로
위에 쓰여져 있습니다. 즉 내용이 먼저 옵니다.
그 밖에도 있습니다만 이번은 감히 꺼내기가 힘드네요.
따갈로그어 마스터를 목표로 해 공부되는 분은
자신있게 여러 가지 문장을 보면서 기억해 주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공부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상기의 어순을 아래의 예문으로 확인해 봐 주세요.
1. tumawag ka na lang sa kanya.[뚜마왁 까 나 랑 사 깐냐.]
당신이 그·그녀에게 전화해 주세요.
2. tawagan mo na lang siya.[뚜왁안 모 나 랑 시야]
당신이 그·그녀에게 전화해 주세요.
3. tumawag na lang kayo sa kanya.[뚜마왁 나 랄 까요 사 깐야]
당신·여러분이 그·그녀에게 전화해 주세요.
4. tumawag na lang po kayo sa kanya.[뚜마왁 나 랑 뽀 까요 사 아낀]
당신·여러분이 그·그녀에게 전화해 주세요. (정중한 표현)
5. tinawagan ko na siya.[띠나왁안 꼬 나 시야]
나는 그·그녀에게 전화했다.
6. tumawag na ako sa kanya.[뚜마왁 나 아꼬 사 깐냐]
내가 그·그녀에게 전화했다.
7. tumawag ka na ba sa kanya? [뚜마왁 까 나 바 사 깐냐]
당신은 그·그녀에게 전화했습니까?
8. tumawag na ba kayo sa kanya?[뚜마왁 나 바 까요 사 깐야]
여러분은 그·그녀에게 전화했습니까?
9. tumawag na po ba kayo sa kanya?[뚜마왁 나 뽀 바 까요 사 깐냐]
당신·여러분은 그·그녀에게 전화되었습니까?
「ka」가 「kayo」가 되는 것만으로,
그 인칭대명사의 등장하는 순서가 바뀝니다.
물론 5와 6의 비교와 같이 「ko」와 「ako」에서도 같이 순서가 바뀝니다.
덧붙여서 동사나 형용사가 처음으로 오지 않는 예외도 있습니다.
예) nakatira ako sa pampanga. [나까띠라 아꼬 사 빰팡가]
나는 빰팡가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을 「빰팡가」를 강조해 말하고 싶을 때는,
sa pampanga ako nakatira.[사 빰팡가 아꼬 나끼테라]
라고 빰팡가를 먼저 말하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상기의 「tumawag」를 사용한 예문에서도와 같이
sa kanya ako tumawag.
sa kanya ka ba tumawag? 등으로 말을 바꾸는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어순은 상당히 내면이 깊지요? (^^)
이것으로, 제가 지금까지 따갈로그를 공부해 오고 느낀것을
「책에는 실리지 않은 내용」은 다 거의 내어놨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