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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은의 그림책체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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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그길 CENTR 《그림책, 길을 걷다 017 전주》 ㅡ 기다림 그리고 벌써그리움...
빨강늑대 추천 0 조회 261 18.04.22 22:0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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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3 08:43

    첫댓글 ~~~~~~~~~~~~~~ (입 떡 벌어지고 소리는 안 나는 소리)

    *
    사진 사진 사진...에 봄산 님이 찍어주신 제 사진도 한 장! 실비아 대신 우리 개와 함께 저 초록색 차를 타고 한적한 교외로 나가 저렇게 noon을 즐기고 싶은...

  • 18.04.23 11:54

    이 사진 너무 좋지 않나요?
    쑥물빛 속에서
    쑥이님이
    제가 안젤로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어요.

  • 18.04.23 13:58

    @봄산 그니까요. 제 생에 잊히지 않는사진 한 장으로 남을 듯요. 저도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라.
    우리는, 안젤로의 영원한 새 둥지 같은, 그 무언가를 남기고 가게 될까...?를 생각하는 오늘입니다...

  • 18.04.23 16:10

    아름다우십니다♡

  • 작성자 18.04.23 16:11

    @쑥이 @봄산
    / 두 분 이야기 정겹군요.. ^^
    아름다운 그림책..
    안젤로... 안젤로... 안젤로...
    그러게 말입니다. 나는 새둥지 하나 남기고갈 삶을 살 것인지...
    마음이 깊어집니다.
    꼬로로록.....
    바닷속집 할아버지처럼....

  • 18.04.23 16:14

    보고싶어요😍

  • 18.04.25 09:25

    기차표 못 구해 못가서 아쉬웠는데 쑥님의 사진보니 넘 반갑네요~~ ^^ 아름다우십니다~~

  • 18.04.23 14:03

    힝~부럽부럽!

  • 작성자 18.04.23 16:13

    쫌.. 부럽지요..? ^ L ^
    걸을수록..
    그림책, 길을 걷다는 한 편 한 편 독립된 이야기가 이어지는 오묘한 옴니버스 같다는...
    5월에 뵈어요~~

  • 18.04.23 16:10

    책방 같이[:가치]랑 조지오웰의 혜안,
    가보고 싶어요~~~

  • 작성자 18.04.23 16:16

    조지오웰의 혜안.
    문이 닫혀있어서 밖에서만 기웃거렸는데.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오리라 기대합니다.
    서학동예술마을은 반도 구경 못했습니다.. 옛날 골목길 정취가 그만입니다~ ^ ^

  • 18.04.23 18:02

    빨강늑대님께서 올려주신 글과 사진을 보니 저에게는 2박3일이었던 일정이 꿈결처럼 느껴집니다! 오늘 전주에는 비가 많이 내렸어요! 다시 삶의 자리로 돌아가는 길목, 아직도 마음은 그림책 숲 어딘가를 맴돌고 있는 것 같아요! ^^

  • 작성자 18.04.24 09:18

    나무숲님과 민들레님의 아름다운 헌신으로 전주가 더욱 황홀하게 빛났습니다.
    두 분 사이에 따스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이 봄비 머금은 새잎같이 피어나리라... 그려봅니다.

  • 18.04.24 00:07

    흰눈 가져오신 분은 사진에 나온 모습으로 봐서 전주 '모은'님이시네요

  • 작성자 18.04.24 09:13

    감사합니당~~ ^ ^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죄송스러웠는데...

  • 18.04.25 15:07

    같은 사람, 다른 사람
    같은 책, 다른 책
    같은 길, 다른 길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언제나 열려 있음에..감사

  • 작성자 18.04.25 16:37

    네~
    끊임없이 & 언제든지
    변화하는 사람~
    변화하는 책~
    변화하는 길~
    네... 공감. 감사.. { : )
    오월을 기다립니다~~

  • 18.04.26 00:24

    서로에게 눈 맞춤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18.04.26 21:31

    네~~ ^ ^
    봄에도
    숲에도
    길에도
    밥에도
    그림책에도
    사람에도
    눈맞춤을 어찌나 했는지...
    한참동안 배를 두들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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