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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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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갑상선암 수술에 대한 찬반 토론장 갑상선 제거후 그 기능을 호르몬약에 의존해서 완벽하게 신진대사와 체온조절을 할 수 있을까?
상하이 추천 1 조회 1,282 15.01.15 12: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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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7 20:10

    첫댓글 그래서 저도 동위치료 외과수술 망설이고 있습니다만, 아무도 그에 대한 답을 안주네요.
    항진증으로 5년간 메티약 먹고 있고 요즘에는 네알까지 먹긴한데 항진증이 심하진 않지만 약부작용도 염려되고 항진증으로 심장 골밀도도 염려되어 차라리 갑상선을 완전 제거하여 갑상선이 하는 기능을 홀몬제인 신디로이드 복용으로 해결하는게 낫지 않냐고 두 군데 의사진들이 애기하지만...
    나이가 이제 한참 이십대중반이고 앞으로도 5~60년이상 이 약복용으로 문제가 없을지.. 항진증으로 늘상 피곤한 몸컨디션이지만 수술후 저하증일땐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지...
    말씀하신 감상선제거, 면역기능제거로 몸의 다른 면역체계까지 문제입니.

  • 15.01.24 17:09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 몸을 제대로 사랑하지 않아서 관리를 잘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신적으로 막힘이 없이 기혈순환이 잘 되어야 하는데...
    몸의 군데 군데가 굳어가면서 기혈이 잘 안되고 영양이 잘 공급이 안되어서 세포가 변형이 되고
    병균이 생겨서 자리를 잡고 힘들게 되지만...
    역순으로...
    막혀있는 곳을 기치유로 진신을 힐링하게 되면 막혀 있던 곳이 뚫리게 되어서 정상적인 피와 혈이
    공급이 되어서 백혈구가 암세포를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신이 막힘이 없이 기혈순환이 잘 되면 충분한 면역력이 병균을 잡아 죽여서
    정상적으로 되는 원리가 있습니다...
    사람이 음식을 잘 먹어야 건강하게 살게 됩니다

  • 15.01.30 11:36

    0.6mm 였어요. 검사결과 별 문제없이 반절제만해도 된다하여 수술 들어갔는데 막상 열어보니
    전이가있어(13개중7개) 전절제하고 방사선동위원소150했는데 결과는 피검사에서 암세포 수치가 나온다네요~
    펫시티, 초음파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죠ㅠㅠ
    아직은 어디에 남아있는지몰라 계속 추적 관찰중이네요.
    제 경험으로는 작은 암덩어리라도 일단은 수술해야한다 쪽이예요~
    0.6mm 크기가 작아 안심했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전이에 당황해했었네요,
    별 무리 없이 지금은 생활하지만 그래도 언제 어느곳에서 세포가 나타날지 항상 불안하지만 수술 안했으면 모르고 병을 더 키웠을거같아요.
    전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5.02.09 11:12

    수술한지 3년째 되어 갑니다. 머리가 멍하고, 심장이 두근두근대고, 가끔 팔다리 힘이 쫙 빠지고, 피곤하고... 짜증도 많이 나고, 이래 저래 너무 힘들어요. 요오드동위원소 치료 받고 나서는 고지혈이 생겼고, 혈당이 높아졌어요.
    요즘 날이 추워서 운동도 못하고 체력이 너무 약해져 있어서 그런가 더 힘든 거 같아요. 모두 힘드시더라도 하루 30분 정도 운동 꼭 해주시면서 체력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15.03.12 04:52

    저도 수술삼년차입니다. 부갑상선이 회복이안되 칼슘에신경쓰던차 요즘 너무 몸이 붓고 못일어나던중 혈압검사하니 170-100 동네 내과가니 항진이라고 하네요. 약줄이고(노랑한알,담달피검사다시할려구요) 혈압약받아왔어요 . 수술초 몸근육떨림과 관절통증 불면증 불안초조에 강제폐경 안건조눈가가 마르고 눈에 모래알박힌느낌 등이 신지과량( 노랑두알수술후복용 )이란걸 몸으로 느낌니다. 최근멍하고 눈이 평상시와 다르게 뭔가보이는게 달랐어요 (혈압체크와 신지용량체크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신경과치료받으라던 ,갱년기라고 한던~나의건강은 의사에게 맡기자 라는글 다시 좀 봐줬으면 싶더라구요

  • 15.03.03 13:12

    맞아요 전 감상선암3기 3,5센티될대까지 아무런 증상없이 살다 건강검진대 발견해서 충격으로 수술안하면 죽을것 같은~~
    급하게 수술하고 보니 평생 씬질로이드에 의존해야하고 체온조절안돼서 후유증으로 시달리고 등등 모르고 살대랑은 완전 몸이 바뀌어서 죽을맛인데 ..
    전절제수술하고보니 몸이 몸이 아닙니다
    수술이 완전해결책은 아닌것같은데 안하면 안되는것같은 조언들이고 ,,
    수술하고 몸회복안되어 여기저기 후유증 합병증 생겨 고생하느니
    관찰하면서 체력보강시키면서 살았음 좋았을걸 하고 지나간 시간들 아쉬워하는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 15.03.08 21:38

    저는 수술한지 3년되가네요..저도 초음파 페씨티로는 전이없이 나왔는데 수술해보니 전이발견..전절제하고 신지로이드 계속먹는중입니다..저는 이약이 장기간 복용시 부작용은 아직 겪어보지않았으니 모르겠지만..수술은 잘한거 같다에 한표입니다..수술전 매일 무기력..힘들고..땅에 끌려다닐 피곤함이였는데..그런 증상들이 거의 없어지고 지금은 컨디션좋게 일상생활잘하고 있거든요..체력저하나 체온조절안되고 이런거 잘모르겠구요..사람따라 다른가 봐요..참 저도 종양크기는 0.5정도엿습니다

  • 17.04.30 11:29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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