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와 같은 자 미카엘이 서울에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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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hBd3d8m2-U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저는 어메이징 소설 작가인 한다니엘 목사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계시록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를 때가 많지요? 계시록 안에 하늘의 비밀이 가득 들어 있으므로 그렇지요.
오늘은 인자 그리고 인자와 같은 이는 어떻게 다른지, 또 인자와 같은 이는 누구인지를 함께 알아 보기로 합니다.
여러분 인자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지요. 신약 성경에 보면 주 예수님을 인자라고 부릅니다.
인자라는 말은 사람 人자, 아들 子자,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이지요. 영어로는 Son of man입니다.
주 예수님이 인자라는 말은 정말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진정으로 사람이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1장 13절 말씀에 보면 인자와 같은 이라는 말이 나오지요.
계시록 1장 13〜16절 말씀을 봉독합니다. 계시록 1장 13〜16절 말씀
“13절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절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15절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절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여기에서 사도 요한은 환상으로 본 분은 주 예수님이 결코 아니다. 인자와 유사한 영적인 분이라고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주 예수님을 삼년반이나 따라 다녔는데 환상으로 본 분이 주 예수님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모를 리 없지요.
왜냐하면 요한이 본 인자 같은 이의 머리털은 주님의 머리털 색깔과 비교하면 양털 같이 흰색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주님의 가슴에는 금 띠가 없으나 인자와 같은 이에게는 가슴에 금띠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께서는 칼을 지니고 있지 않으나 인자 같은 이의 경우 입에서 좌우에 예리한 칼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도요한은 이 분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 주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인자와 같은 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성경 해석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인자 같은 이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인자 같은 자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이유로 두 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첫째, 계시록 1장 17절 상반절을 들고 있습니다. 계시록 1장 17절 말씀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려 죽은 자 같이 되매 - - -"
여기에서 "내가 볼 때라"는 말은 사도 요한이 인자와 같은 이를 본 후에 예수 그리스도를 볼 때이고 그때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안수를 받자 죽은 자 같이 됩니다.
계시록 1장 17절에서 사도 요한에게 나타난 분은 주 예수께서 안수를 해 주셨기 때문에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가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앞에서 인자와 같은 이에 대하여 말씀하다가 곧바로 사도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에 인자와 같은 자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잘못 해석을 한 겁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자세하게 고찰해 보면 1장 17절에서 요한이 "내가 볼 때에"라는 말은 인자와 같은 이를 보고 말한 다음, 이어서 요한이 자기에게 다가오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안수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처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듣고, 다음에는 인자 같은 자인 미카엘을 만나고, 이어서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안수를 받은 것입니다.
둘째로 인자 같은 이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른 잘못된 근거로 다니엘 7장 13절 말씀을 들고 있습니다.
다니엘 7장 13절 말씀을 봉독 합니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 되매"
여기에서 “인자 같은 이”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누구일까요? 사람들은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성부 하나님이라고 잘못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성부 하나님 앞에 온다는 말인데요.
문제는 많은 분들이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 대하여 잘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계시록 10장 2절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있는 미카엘의 해석을 소개합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 바른 해석을 합니다.
그렇다면 다니엘 7장 13절에서 “인자 같은 이”인 예수 그리스도가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는 꼴이 됩니다. 인자 같은 이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해석하면 맞지 않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인자 같은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다음으로 제가 인자와 같은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 미카엘 천사장인 이유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털 색깔은 갈색을 띤 금발이지만 미카엘 천사장의 머리털 색깔은 흰색이므로 인자와 같은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 미카엘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변에 예수 그리스도를 꿈이나 환상으로 보거나 실제로 만난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털 색깔은 갈색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주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 어디를 읽어 보아도 칼 두 개를 지니고 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그러나 미카엘 천사장은 실제로 양날이 달린 큰 칼 두 개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자와 같은 이는 칼 두개를 가진 미카엘 천사장이 맞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에는 미카엘 천사장과 함께 다니는 선교사님 한 분이 있습니다. 이 선교사님의 증언에 의하면 미카엘 천사장은 실제로 큰 칼 두 개를 지니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셋째, 계시록 15장 6절에 보면 일곱 천사장이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5장 6절 말씀을 봉독합니다.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여기에서 일곱 천사는 일곱 천사장을 가리킵니다. 일곱 천사장이 가슴에 금띠를 띠고 있고 인자와 같은 이도 가슴에 금띠를 띠고 있으므로 인자와 같은 이는 일곱 천사장 중의 한 분입니다.
그러므로 일곱 천사장 중에 머리털 색깔이 흰색이고 큰 칼 두 개를 가지고 있고 또 가슴에 금띠를 띠고 있는 천사장은 미카엘 천사장 한분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자와 같은 이는 틀림없이 미카엘 천사장이 맞습니다.
여기에서 매우 중요한 것은 계시록 1장 13절에서 하나님께서 사도요한을 통하여 인자 같은 자인 미카엘 천사장을 지구상에 보내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계시록 1장 13절의 인자와 같은 자인 미카엘 천사장은 누구입니까?
미카엘은 여호수아 5장 14절에서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함락시키기 전에 그때 만났던 여호와 하나님의 군대 장관 미카엘 천사장입니다.
다음으로 미카엘 천사장은 요한계시록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천사입니다. 특히 계시록에 12장 7절에 보면 미가엘이 용과 싸운다고 하면서 이름이 한번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12곳 이상이나 되는 많은 곳에서 여러 다른 모습으로 미카엘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계시록 6장 1절의 흰말 탄자와 계시록 19장 11절의 백마탄자, 그리고 10장 2절의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있는 힘센 다른 천사, 또 18장 21절에서의 한 힘센 천사는 모두가 미카엘 천사장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계시록 11장 12절의 하늘로부터 큰 음성, 계시록 14장 2절의 하늘에서 나는 소리, 계시록 19장 1절의 하늘의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은 모두가 미카엘의 음성입니다.. 하나님께서 미카엘을 시켜서 하실 말씀을 여러 곳에서 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보면 계시록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 환난의 모든 상황은 하나님께서 미카일을 시켜서 진행하고 관장하게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시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하여 만왕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실 일을 미카엘 천사장이 대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릭 알아 둘 것은 계시록 10장 2절 “펴 놓인 작은 책”에서 알려 주기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3,000억 년 전에 미카엘을 처음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미카엘을 시켜서 우주 만물과 천지 창조를 창조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미카엘 천사장은 창조의 천사입니다.
여러분에게 한 가지 더 알려 드립니다. 현재 미카엘 천사장이 2010년부터 2만 3천 명의 천사들을 데리고 한국에 와있습니다. 그리고 미카엘이 동해에 천사 500명, 그리고 서해에 천사 500명을 각각 배치하여 대한민국의 국방을 철통 같이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의 안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지켜주고 계십니다.
미카엘의 말을 전합니다. 북한이 만약 핵 미사엘을 쏜다면 미카엘 천사장이 핵 미사엘을 잡아 방향을 돌려 빗나가게 하거나 북한으로 돌려 보낸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한국에 와 있는 미카엘 천사장을 환영하고 그가 하는 사역에 동참하고 그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군대장관이고 찬조의 천사장이고 인자와 같은 자 미카엘 천사장을 한국에 보내주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