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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복귀와 참부모
2010.01.31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4권 ‘하늘을 향하는 결심을 잃지 말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 시작; ……저희들은 진리로 무장하여 아버지의 뜻을 옹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선의 뜻을 펴기 위해서는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싸워 나가야 하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저희들의 마음 몸이 동원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이 땅에 널려 있는 성도들과 하늘의 천군천사들이 동원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아버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는 날이 어서 속히 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1. 하늘만을 남길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돼
이 말씀을 기독교에 다시 들어가서 전해야 됩니다. 20년 동안 기독교와 예수님에 대한 얘기를 할 때입니다. 기독교가 예수님을 잘 모릅니다.
선생님이 안팎의 내용을 다 갖춰서 얘기했기 때문에 기독교가 반대했고 우리 교회를 원수의 교회로 생각했습니다. 아벨이 가인을 구해줘야 할 때이기 때문에 다시 모든 초종교권으로써 이것을 시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초교파연합회의 회관이 있지요? 「예.」 그런데 왜 강의를 안 해요? 왜 원리강의를 계속해서 안 하느냐는 거예요. 원리강의를 해줘야 됩니다. 다른 것 말고 원리강의를 하라는 겁니다.
이제 본체론부터 본격적인 초종교권 교육을 시작해야 됩니다. 종교가 없고, 나라가 없는 입장에서 하늘만을 남길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돼요. 교본을 가지고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선생님이 여러분을 교육하던 이상으로 해야 된다는 겁니다.
만약에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 영계에 가면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선생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중심 삼은 교재 교본을 만들었습니다. 문 총재의 것이 아닙니다. 이대로 살아야 됩니다.
이 말씀 가운데 선생님이 정성들인 생애의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가 협력하고, 영계가 함께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세상이 예전과 달라요. 예전에는 사탄들하고 싸우던 때였지만, 이제는 사탄 세계와 나라가 근본적으로 달라졌습니다. 그것은 자서전 때문입니다.
축복받은 가정은 어떤 가정이든지 430권씩을 사서 일족들에게 나눠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눠준 그 집에 찾아가서 훈독회로 교육해야 됩니다.
24시간 이 훈독회의 말씀을 계속해야 돼요. 왜? 습관성이라는 것은 순식간에 안 바뀝니다. 일생동안 살던 습관이 10년을 노력했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아요.
타락성의 뿌리가 얼마나 지독한지 모릅니다. 사탄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는데, 그것을 바꾸는 게 쉬워요? 여러분의 일생을 두고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만나줘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선생님이 돈을 다 대줘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제는 세계가 자기 세계, 자기 나라, 자기의 일족이 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를 넘어서고 종파를 넘어서야 됩니다. 통일교회가 나오면 다 없어집니다. 이 교재 교본밖에 안 남습니다. 알겠어요?
2. 참부모를 잃어버리지 않았다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양력으로 1월의 마지막 날이고, 내일이 2월 초하루입니다. 2월부터는 양력이 없어지고 음력으로 들어갑니다. 13일이 음력으로 초하루지요?「14일입니다.」13일 새벽부터입니다. 31일이 끼어 들어가기 때문에 2월도 14일로 잡아야 됩니다. 13일이라고 하면 홀수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생신이 19일인데 20일이 되는 겁니다. 19일은 홀수입니다. 둘로 나눠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맞춰 가지고 지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것을 다 알아요? 홀수가 무엇이고, 쌍수가 무엇인지 말이에요.
사탄은 가는데 한 길밖에 없습니다. 아홉 고개 이상 못 넘어갑니다. 어떻게 천국 문을 들어가요? 사탄 문을 거쳐 가지고 천국 문으로 들어가는데, 문이 둘이지 하나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세 자리씩을 넘어야 됩니다. 사탄도 혼자 넘어가야 할 텐데 아홉에 걸려 있습니다. 왜? 10수는 남자가 바른쪽에 서면, 여자가 따라 들어가야 돼요. 그렇게 따라 들어가는데 그냥 못 들어갑니다. 참부모와 하나님을 모시고 셋이 들어가야 됩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달라졌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생겼느냐? 사탄의 핏줄이 생겨났습니다. 아담 해와의 핏줄은 없어졌습니다. 둘이 못 들어갑니다. 둘이 나란히 천국에 못 들어가요. 본래 창조이상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들어가게 돼 있었습니다.
한민족은 하나님을 모십니다. 역사에 그런 민족이 없었는데 누구 때문에 그렇게 해 나왔어요? 참부모 때문입니다. 참부모를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수평이 없는데, 바닥에 평면이 없는데 수직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수직 때문에 수평이 필요해요, 수평 때문에 수직이 필요해요? 사람은 서 있게 돼 있습니다. 서 있는데 수직 위에 서 있을 수 없습니다. 수평 위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횡이라고 하지 횡종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시작은 횡이 먼저예요, 종이 먼저예요? 답! 이걸 다 모르고 삽니다. 수평에서 위는 남자고, 아래는 여자입니다. 이렇게 된 것이 요렇게 돼 있습니다. 종(縱)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래가 생겼습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먼저예요? 종이 먼저이기 때문에 횡종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종횡입니다.
밤낮이라고 해요, 낮밤이라고 해요? 밤낮이라고 합니다. 그게 순리입니다. 모순이 없고, 화도 없고, 동서남북의 어디를 보든지 그것이 이치에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라고 했습니다. 날은 저녁이 돼 가지고 밤이 되고 아침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해가 없습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돼서 해가 떠오를 때 그림자가 생깁니다. 해가 없을 때는 그림자가 없습니다. 해가 떠오르게 되면, 반드시 이쪽에서 떠올라 높은 곳으로 갑니다. 하나 둘 셋의 3점 위에라야만 횡이 있지 두 점의 위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 선이라는 것은 두 점을 연결시킨 것입니다. 종이라는 말은 두 점이 아닙니다.
이 경계선을 중심삼고 위에 있는 것이 남자이고, 아래에 있는 것은 여자인데 남자와 여자가 영원히 바뀌지 않습니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영원히 여자입니다. 여자라는 존재가 위에 올라가겠다고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할아버지도 우습게 보고, 아버지도 우습게 보고, 자기 남편과 아들딸도 우습게 본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여자는 없어집니다. 지금까지 그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수평에서 여자는 아래입니다. 아래를 중심삼고 여자는 거꾸로 돼 있습니다. 이렇게 돼서 깊다는 것입니다. 오목이 여자입니다. 남자는 뭐예요? 볼록입니다. 여자가 서게 된다면, 남자도 설 수 있어요?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했습니다. 뿌리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조상도, 후손도, 종씨도 없어지는 겁니다.
중앙을 중심삼고 상현과 하현이 생깁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세워놓으면 우현과 좌현이 생겨요. 가운데는 중입니다. 상⋅중⋅하입니다. ‘상하’라는 말이 있으면 ‘중’이 있어야 됩니다. 여자나 남자나 올라갔으니 상이다 그 말 아니에요? 아닙니다. 여자는 오목이니까 깊고, 남자는 이 선 위에 있습니다. 이것은 직선을 중심삼고 ‘십(十)’ 자가 그려집니다. 십자의 꼭대기는 아버지이고, 아래는 아들이고, 남자는 바른쪽이고, 여자는 왼쪽이고, 형님은 45도의 앞쪽입니다. 수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3. 형태의 구성은 3수로부터
그러면 동양이 먼저예요, 서양이 먼저예요? 「동양이 먼저입니다.」 왜 동양이 먼저예요? 「해가 동쪽에서 뜨니까요.」 해가 중심입니다. ‘날 일(日)’ 자는 무슨 글자로 생겼는지 알아요? 둥근 달입니다. 둥근 달의 빛을 중심 삼고 여기에 뭐냐 하면 금을 그었습니다. 두 눈입니다. 이 가운데를 따 가지고 ‘날 일’ 자를 만든 겁니다. ‘날 일’ 자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태양을 중심 삼고 빛을 보게 된다면, 햇빛은 어때요? 달도 달무리가 있지요? 해무리가 있지만, 별무리도 있어요? 답! 깜깜한 밤중에 멀리서 보게 된다면, 반딧불도 무리가 있습니다. 이중으로 돼 있어요. 그러니 존재하는 문제가 자기의 본체,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는 없어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을 닮아서 무리를 중심 삼고 하게 되면, 이거 둘입니다. 하나님 혼자만 있고, 무리가 없다면 어떻게 돼요? 하나님도 없어집니다.
본체가 없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태양이 있는데 무리가 있고, 달이 있는데 달무리가 있고, 별이 있으니 별무리가 있습니다. 반딧불도 보게 되면, 깜깜한 데서는 무리가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 있기를 바라느냐? 남자는 위에 가야 됩니다. 두 점을 연결하는 것을 선이라고 하는데, 두 점을 연결해 가지고 같은 것을 갈라놨으면 하나 둘 셋이 됩니다. 높음과 낮음이 벌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화라는 것, 입체적인 형태의 구성은 3수로부터 이뤄집니다. 두 점으로부터는 영원히 창조가 안 됩니다. 불어나지 않습니다. 그 원칙을 모릅니다.
아이들도 학교에 가면, 학교가 전체인 줄 압니다. 학교도 남자학교와 여자학교에 다녀야 할 텐데, 아기서부터 쌍둥이로 낳아 가지고 둘이 갈라지지 않은 입장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안 생기는 겁니다.
남자로서 완성하고, 여자로 완성할 때는 어디에나 상하관계지 수평관계는 없습니다. 두 점의 선이라고 하게 되면, 둘밖에 없다면 종은 없어지고 횡만 있습니다.
그러면 가정의 중심으로 아버지가 절대자가 되느냐? 아들과 아버지가 합해서 절대가 아니고 절대권이 됩니다. ‘권(權)’ 자는 작게 하면 십자가(十)에 ‘사람 인(人)’ 자가 되고, 본래대로 하면 그다음에 두 초목입니다. ‘초 두(艹)’는 초목을 말하고, 그 아래의 두 ‘입 구(口)’는 남녀를 말하고, ‘새 추(隹)’ 자는 날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날아가게 된다면 어디로 가야 돼요? 높이 날고, 멀리 난다. 종횡입니다. 높이 나는 것은 종적인 것을 말하고, 멀리 나는 것은 횡적인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높은 것이 먼저예요, 낮은 것이 먼저예요?
물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요, 위에서부터 낮은 데로 내려가요? 위에서부터 내려갑니다. 해도 아침부터 저녁으로 내려가요, 저녁에서 아침으로 올라가요? 아침부터 저녁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가 먼저냐? 밤이 어디냐? 밤이 왼쪽이고, 낮은 바른쪽입니다. 밤이 먼저 있었느냐, 해가 먼저 있었느냐? 무엇이 먼저 있었겠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절대라는 것은 혼자서 될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혼자 어떻게 절대가 돼요? 모순입니다. 절대가 설 수 있는 받침이 있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위에 가 있든가 해서 절대가 됐으면 셋이 하나되어 가운데 와서 절대가 되지 꼭대기도 못 가고, 아래도 못 가고, 오른쪽도 못 가고, 왼쪽도 못 갑니다. 3수를 합해서 절대자라면, 그건 중앙수밖에 없습니다. 전체가 존재하기 시작하고 출발하는 것은 중앙밖에 없어요. 위 혼자는 절대가 못 됩니다.
4. 사랑이 중심점
절대가 있으면, 그림자가 있어야 됩니다. 해가 있으면, 해무리가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밤도 밤무리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밤중의 밤, 지옥이 있습니다. 상형문자라는 것은 입체를 이루고 있는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상형문자라면 상(上)이 있어야 되고, 중(中)이 있어야 되고, 하(下)가 있어야 됩니다.
절대라는 것은 상⋅중⋅하의 3점을 그려 가는 데서 하는 말이지, 3점이 없으면 절대가 없습니다. 좌우라는 것도 중심이 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하면서 큽니다. 왜 크느냐? 자꾸 보태주니까 크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 점을 연결한 선이라고 하는 것은 어때요? 두 점을 중심 삼고는 운동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동과 서가 어디를 중심 삼고 어떻게 시작할 수 있어요? 부부 간에 있어서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옛날로 말하면 어땠어요? 왜정 때는 시집 장가를 갈 때 아들은 열두 살 때까지였고, 딸은 열여섯 살 때까지였습니다. 네 살 정도의 누나나 네 살 정도의 동생과 결혼한 것입니다. 왜 그랬어요? 밤낮이라고 하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였습니다. 남녀라고 말할 때는 남자가 먼저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겉으로 보이는 것은 다 같은데, 뭐가 달라요? 한 가지가 다릅니다. 하나는 오목이고, 하나는 볼록입니다. 오목은 어디로 가는 거예요? 제멋대로 왼쪽에 가서 설 수 없습니다. 볼록은 바른쪽에 와서 서야 됩니다. 그걸 모르고 살아요. 그렇게 모르고 사니까 황당무계하고 엉망진창의 세상이 됐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가정과 아들딸의 가정을 중심 삼고 점점 커져야 됩니다. 개인적인 몸 마음이 커야 되고, 그다음에는 부부를 중심 삼고 두 배가 됩니다. 그러면 4수가 필요합니다. 사위기대라는 것, 동서남북의 기둥이 있어야 여기에 이 가름대를 세워 가지고 울타리를 세우는 것입니다. 울타리는 수평이 아닙니다.
공간세계, 입체의 형태는 3점 이상의 자리입니다. 3점 가운데도 동쪽이 있으면, 서쪽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남북서가 아닙니다. 동이 아침이고, 해가 지는 쪽은 서쪽입니다. 그다음에 해가 지면서 어디로 가느냐? 북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요, 남쪽으로 가야 됩니다. 남쪽으로 갔다가는 어디로 가느냐? 북쪽에 갔다가 어디로 가요? 동쪽으로 연결해서 8자를 그립니다.
동서남북, 이것이 북에서 서로 가면 8자가 안 됩니다. 그래서 네 기둥에 팔자타령이라는 말을 알아요? 팔자는 손으로 두드려서 없앨 수 없습니다. 타령의 명령을 할 수도 있고, 명령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진짜 깜깜한 데서 출발합니다. 깜깜한 그곳에 햇빛이 비칩니다. 깜깜한 재밤이라는 게 무리의 밤입니다. 밤도 달무리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밤도 재밤이 있습니다.
그러면 왜 재밤이에요? 재차의 밤이 있다는 겁니다. 이중성을 말합니다. 눈이 둘입니다. 이쪽이 1.0이면, 다른 쪽도 1.0을 따라가야 됩니다. 안 따라가서 1.0이 틀리는 것은 고장이 나서 사고가 납니다.
5. 종착점
그러면 타락은 무엇이냐? 한 눈, 사탄의 눈만이 있는 것입니다. 두 눈을 가지고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목표와 동기 그리고 목적을 모릅니다. 눈이 없으니까, 한 눈으로 보니까, 내가 동서남북의 중심이니까 마음대로 하겠다고 합니다. 타락한 인간은 ‘하늘땅의 주인은 나다.’하는 겁니다. 상대를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종횡을 묶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수평보다 높을 수 있는 주체를 알고 위에서부터 하나되어 내려와야 됩니다. 아래부터 하나되어 올라가면 안 됩니다. 남자가 위예요, 여자가 위예요? 무리가 본체의 달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여자는 아래이지 위에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거 어떻게 올라가느냐?
바른쪽이 어떻게 왼쪽으로 가느냐? 왼쪽이 어떻게 바른쪽으로 가도 좋다고 할 수 있느냐? 위해주는 절대사랑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그거 이론적입니다. 왜 사랑이 모든 전체 생존의 동기와 종말의 권한까지도 감아쥐고 있느냐? 그것이 중심점입니다. 선생님의 말이 맞소, 안 맞소? 답!「맞습니다.」
여자가 자기 신원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남자의 왼편에 가서 서야 되고, 남자의 뒤편에 가서 서야 되고, 그다음에는 부모를 중심 삼고 종살이를 하는 데로 가야 됩니다. 며느리는 그 집안의 종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아요? 그것을 모르고는 그 길을 패스 못 합니다.
내가 종적인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횡적인 가치의 나보다 낫다고 생각해야 제일 밑창의 사랑에서부터 꼭대기인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둘이서 자는 가운데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자 손녀가 와도 ‘이야, 좋다.’ 하면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천리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존재의 출발과 기원을 통해 가지고 그 위치를 찾아서 세워놓지 않으면, 천지의 질서가 제멋대로 됩니다. 우리 한민족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정식적인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은 하늘땅이 움직이는 공식적인 길입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한 것은 하늘의 길이 늘상 가는 천도지상이요, 모양이라는 것이고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한 것은 뭐예요?
사람에게 있어서 예법이라는 게 무엇을 말하는 거예요? 동물세계에도 정이 있습니다. ‘물정!’ 해봐요. 「물정!」 물정(物情)을 모르는 사람은 시장에 가도 아침과 저녁의 흐름을 모릅니다. 물정을 꿰뚫을 줄 알아야 됩니다.
동물들도 모였다가 주고받아 가지고 거래해서 더 가치 있는 곳으로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정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이고, 물정 위에 인정이 있습니다.
나중에는 그 인정의 끄트머리에 시장의 장마당을 다 쓸어 모아서 불태워 가지고 남은 찌꺼기를 갖다 붙일 수 있으면, 물정의 사는 길이 있는 것이다. 맞아요? 물정을 모릅니다.
달이면 달무리가 있어야 됩니다. 별도 그렇고 반딧불도 새카만 재밤에 반짝 할 때 핵이 있고, 마음이 있고, 몸뚱이가 있습니다.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닙니다. 거기에 마음적인 분야가 있기 때문에 반딧불도 암놈은 수놈의 집을 찾아가려고 하고, 수놈은 암놈의 집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 뛰어 들어가는 것은 박쥐예요, 박쥐. 쥐라는 것은 구멍을 통해서 왔다 갔다 하며 사는데, 박쥐는 날아다니면서 왜 쥐라는 이름을 가졌어요? 그거 쥐 같은데 날아요. 정신이 다른 쥐를 박쥐라고 합니다.
밤을 극복하기 위해서 움직이니까 재밤에 안테나도 없이 수놈과 암놈이 만나서 새끼를 칠 수 있습니다. 그거 놀라운 것입니다.
20세기 과학문명이 측정할 수 없는 미지의 신비경입니다. 박쥐의 똥은 모든 식목의 거름 중의 왕거름인 것을 알아요? 거기에 벌레가 붙어살고 그 영양을 빨아먹고 크는 겁니다.
6. 물정과 인정이 없으면 천정도 없어진다
그랜드캐니언이 있습니다. 그랜드(grand)라는 것은 무슨 뜻이에요? 최고라는 것입니다. 엠지엠(MGM)이 있어요. 엠지엠의 엠(M)은 무슨 뜻이냐 하면 어머니를 말합니다. 어머니 비경의 엠지엠, 여자 비밀의 엠지엠(MGM)이 되는 게 무엇이냐 하면 오목인데 조그만 오목입니다. 우와, 하늘에 있는 천사나 하나님까지도 그 오목에 들어가 살고 싶은 것입니다.
엠지엠이라는 것은 여자들, 어머니의 자궁을 말합니다. 엠(M)은 마더(mother)이고, 지(G)는 그랜드입니다. 비경을 말해요. 신비스러운 어머니입니다. 거기에서 천태만상의 조상들이 달라집니다. 1분 1초가 달라도 조상이 달라집니다. 천태만상으로 개성진리체의 뿌리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주창조의 근본은 어떤 거예요? 인간의 정에서 출발하여 열매를 맺는 것이 있고, 물질의 물정에 있어서 열매를 맺는 것이 있고, 천정과 심정에 열매를 맺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물정의 기반이 없고, 인정의 기반이 없으면 없어집니다. 무리가 없으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인정의 기반이 무리가 됩니다. 본정은 심정의 기반입니다. 보이는 정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심정이 있다면, 그게 비밀스러운 그랜드캐니언과 같은 것입니다. 대우주에 있어서 비경의 협곡, 하나님이 쉴 수 있는 자리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가운데 비경의 절대적인 초소가 있습니다.
소련의 전통적인 사상은 동양의 기독교입니다. 서양의 기독교가 이겼어요, 동양의 기독교가 이겼어요? 더블유 시 시(WCC; 세계교회협의회)라는 게 뭐예요? 월드 처치(World Church)입니다. 시(C)는 처치를 말합니다. 소련의 수도가 모스크바입니다. 모스크라는 것은 구름 가운데를 통과하는 걸 말합니다. 구름이에요. 애매한 구름입니다. 모스크바, ‘그거 가봐라!’ 하는 겁니다. 집도 없고, 나라도 없고, 살 곳이 없다는 겁니다. 소련은 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차르 정부가 누구로 말미암아 망했어요? 소련의 혁명가가 스탈린이었어요, 레닌이었어요?「레닌이었습니다.」알긴 아누만! 레닌은 차르 정부의 조상으로부터 새끼들까지 완전히 싹쓸이를 했습니다. 그 비참함을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가는 데는 부부끼리 같이 못 넘어갑니다. 갈라져서 가야 됩니다. 공산당은 누구든지 둘이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아무리 중국을 좋아하고 소련을 좋아하더라도 끝에 가서는 문턱을 같이 못 넘어갑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서 60만 대중이 나오게 될 때 양을 잡아서 피밭을 만들어 넘어서 나온 것을 알아요? 서로 도망을 가다가 잡혀 와서 보니까 줄에 모인 것이 할아버지와 아버지이고, 자기의 아들딸들이 전부 다 모여서 한 구덩이에 죽게 돼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싹쓸이라는 것입니다.
소련의 숙청이라는 것은 3대에서 17대까지 잘라버립니다. 문 총재까지 잡아 죽인다는 겁니다. 열일곱 살에 예수님으로부터 인수받았지요? 참 고마운 것이 3수와 8수와 6수를 합하니 17수라는 거예요. 공산당은 3⋅8⋅6입니다. 열일곱 살 때 문 총재를 없애버리겠다고 한 것입니다.
문 총재는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소련에 간 선교사들을 어떻게 했어요? 5분의 3은 아직까지 지하에 있습니다. 문 총재의 제자들이 소련의 밑바닥에서 신문사를 만들고, 공산당에 문 총재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한 달에 한 번씩 알려줍니다. 재림주, 참부모가 되는 사람이 17대까지 가르쳐줘야 됩니다.
일본도 통일교회 문 선생과 관계가 없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하던 것처럼 하다가는 벼락을 맞게 돼 있습니다.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지금까지 문 총재를 잡아 죽이지 못했습니다. 세계의 왕권을 다 분할해 가지고 7백 년의 역사를 지내왔는데, 문 총재가 하는 것은 왕권복귀입니다. 왕권복귀예요, 민주주의 복귀예요?「왕권복귀입니다.」왕권복귀는 선거가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문 총재가 명령을 해야 되겠어요, 자기들이 알고 가야 되겠어요? 문 총재가 사상과 이론투쟁에 있어서 최고의 승리자가 되거든 그 부모를 모시는 사람들은 최종 전쟁의 종착지가 어디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전쟁을 끝내 가지고 개국천지가 될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수첩에는 2001년 10월 3일, 그날을 출발의 개천절로 한 것입니다.
삼 칠이 이십일(3×7=21), 21년에 개천절을 정해야 됩니다. 21년 10월 3일이 세계통일국 개천절입니다. 역사시대에 싸우던 세상을 다 그치게 하고, 하늘땅에 하나님 조국의 문을 여는 개천절을 며칠로 했느냐 하면 10월 3일로 했다는 겁니다. 한국의 개천일을 중심삼고 그 위에 천사장의 사랑도, 아담의 사랑도 서는 것입니다. 그걸 따라와야 됩니다.
7. 나중에는 전부 다 하나님주의
그렇기 때문에 사탄과 타락한 후손이 멸망할 수 있는 공산당을 없애겠다는 것이 하나님주의입니다. 엊그제 전쟁기념관에 가봤는데, 2층에 사상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돌아와서 알았습니다. 우리 신준이한테 배웠습니다. “어제는 전쟁기념관에 갔는데, 오늘은 2층에 있는 사상박물관에 가야 됩니다.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할 때, 거기에 사상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선생님은 몰랐습니다. “사상박물관이 어디에 있나?” 했더니 2층에 있다는 거예요. 그거 사실인가를 알아보니 정말로 그게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 박물관이 있어요? 공산당은 숙청을 합니다. 민주주의를 주장하고 하나님을 주장하는 것은 씨알머리도 없애버리고, 사상적으로 하나가 안 되면 얼마든지 잡아 죽일 수 있습니다. 세 사람만 그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저놈의 자식이 빨갱이를 죽이려고 합니다. 빨갱이의 뿌리를 빼려고 합니다.’ 그러면 숙청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에는 평화의 왕권시대가 없습니다. 공산당 자체가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통일개천절, 거기에 2차 소절은 ‘하나님의 왕권즉위식과 신천신지의 출발’입니다. 그 소절이 열까지 나갑니다. 거기에서 첫째가 뭐냐 하면 ‘너와 나와 우리라는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으니 한국은 영원히 망하지 않습니다. 한국을 먹으려고 하다가 먹지 못하고 병이 나고, 내란이 벌어져서 도망가야 됩니다.
한국을 먹으려다가 중국도 9백 년 이상 못 먹고 10수를 못 넘어갔습니다. 한국의 조공을 받기 위해서 9백 년 얼마가 됐는데 10수를 못 넘었습니다. 10수는 하나님의 수이고, 11수는 하나님 아들의 수입니다. 세 자리를 넘습니다.
나중에는 전부 다 하나님주의입니다. 아벨과 가인이 하나될 수 있는,본연에 돌아올 수 있는 하나님주의와 만왕의 왕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홀로 있는 하나님 나라도 망하게 하고 잡아 없애려고 했는데 없어지지 않고 끝까지 남아져 가지고 평화의 왕터 위에 원수를 굴복시켜서 사탄 없이 가정을 설정하니 하나님의 가정을 찾아서 축복을 해주는 본연적인 에덴복귀의 뜻 정착입니다. 안착이 아닙니다.
어디든지 하나님의 마음대로 씨를 심으면, 그 씨가 하늘의 열매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축복받은 가정이 참다운 씨로 아들딸을 낳으면 타락이 없었던 에덴의 완성한 아들딸과 마찬가지로 왕자 왕녀의 자격을 갖춰서 본연에 들어가 가지고 안착이 아닙니다. 정착시대의 해방⋅석방 안정 태평 억만세시대가 아니겠느냐? 아주, 좋다!
그거 이의가 없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이의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자유⋅평화⋅평등입니다. 자유가 필요하고, 평화가 필요하고, 평등이 필요하니 평화의 왕 하나님을 모시는 가인과 벨을 중심삼고 싸움이 그쳐서 평등⋅평화⋅통일입니다.
8. 원리에 일치될 수 있어야 돼
이 세상이 자유해방과 평화통일의 세상으로 돼 있어요? 한국에서는 하나님을 모시고 평화통일을 합니다. 하늘땅이 두 세계로 됐습니다. 상하가 갈라졌고, 좌우가 갈라졌고, 전후가 갈라져서 여섯으로 돼 있습니다. 7수를 중심 삼고, 8자를 중심 삼고 어떻게 해야 돼요? 8자가 이렇게 돼 가지고 하늘을 중심 삼고 이렇게 돌아가야 됩니다.
아담 가정의 시대는 구약시대였습니다. 예수는 결혼을 못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장성기에는 나라를 중심 삼고 결혼식을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천주시대에 초종교적으로 나라가 아니고 뭐예요? 세계가 일주일 동안에 하늘땅의 결혼식을 해서 하나님의 왕권까지 모실 수 있는 디데이(D-day)가 12년 남았습니다.
이제는 다 끝납니다. 2월에는 음력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사탄 핏줄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고 하늘의 핏줄에 소속된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찾는 것입니다. 조국의 이름은 다 같지만, 고향은 달라집니다.
사길자! 효원 씨가 나타나면 자기의 말을 듣나, 자기가 효원 씨의 말을 듣나? 이제는 효원 씨가 돕는 걸 알지? 참 재미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모든 것을 선생님이 가르쳐주고 훈련시켜서 시집을 누구한테 보내더라도 선생님을 사모하던 사람은 어머니와 하나되어 사랑하던 그 사랑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의 동생이 됩니다. 65억 인류 가운데 신랑이 없습니다. 65억에서 32억 여자는 선생님의 상대가 되는 중전마마의 동생들입니다. 그 동생들을 핏줄이 하늘 편에 돌아선 것을 중심삼고 뜯어서 결혼을 다시 해주면 어떻게 돼요? 두 번째 결혼할 때에는 중전마마, 어머님의 동생입니다. 여자들은 동생이라는 것입니다. 시집을 못 간 동생들로서 시집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시집을 보내는 데 있어서 자기는 의견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정하는 대로 해야 됩니다. 사람을 보는 데는 선생님이 여러분보다 낫습니다. 눈이 작으면 작을수록 카메라의 조리개를 조절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멀리 봅니다. 조여 가지고 햇빛이 들어올지 말지 해요. 재밤에 깜깜한 데서 바라보는데 초점만 맞으면, 그건 틀림없이 진짜입니다. 해무리, 달무리, 별무리가 없습니다.
효율이!「예.」진짜 효율이와 달무리, 무리의 효율이가 있습니다. 진짜 효율이는 마음 효율이고, 몸뚱이 효율이는 달무리의 효율이기 때문에 그림자의 효율이고 가짜 효율이라는 거예요. 가짜의 말을 듣고 돌아다니면, 필리스도 몸뚱이를 좋아하는 효율이의 말을 들어서는 안됩니다. 원리에 일치될 수 있어야 돼요. 실체원리를 듣고 안 움직이면 안됩니다.
이제 초하루가 되면, 선생님은 마음대로 합니다. 양력이 없어집니다. 서양풍습을 자랑하지 말라고요. 법대로 살 수 있는 시대는 음력시대로 가야 됩니다. 태양력이 없어지고 달력으로 들어갑니다. 여자들이 경수하는 때가 한 달에 한 번씩입니다. 올바른 여자들은 아기를 못 낳는 여자가 없을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그 가외의 병들도 우리 기계, 해피헬스만 사용하면 만병통치입니다.
그거 신기합니다. 문둥병이 나아요. 에이즈(AIDS)가 낫습니다. 암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거 지금 선전하면 안됩니다. 80퍼센트, 100퍼센트 낫지 않습니다. 시작해서 50퍼센트를 넘을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면, 안 낫는 병이 없습니다.
9. 핏줄의 절대성
모든 병의 87퍼센트가 타락 때문입니다. 다른 병에 안 걸리면 건강하게 살다가 천국 갈 수 있습니다. 그 기계를 사용하면 병이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혈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의 이걸 보라고요. 선생님이 가려워서 긁어 가지고 이렇게 됐습니다. 조금만 긁어도 이렇게 됩니다.
여기를 어저께 긁으니까 새카만 피가 나왔습니다. 가만히 두고 이만큼 흘렸는데도 핏빛이 새카맸습니다. 피가 심장과 폐장을 통해서 걸러져 가지고 여기에서 교체되고 교환되는데 오래 있기 때문에 나가려다가 못 올라가서 새카매진 피였습니다. 침을 이렇게 발랐더니 이질적이니까 피가 굳어지더라고요. 이질적이고 조금만 다르면, 피가 엉겨 가지고 세포로 통할 수 있는 핏줄기를 막아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혈을 해야 됩니다. 사혈하는 기계를 다 사줬지요?「예.」선생님도 이제부터 여기에 5분의 3이 돼 가지고 5분의 2를 하게 되면 5분의 5까지 맑은 피가 교환되니만큼 몸의 가려운 증세도 없어집니다. 이런 것이 다 없어져요. 여기는 이게 다 없어졌습니다. 이것도 지금 3분의 1이 없어지고 3분의 2가 남았는데, 이렇게 남은 것들도 없어집니다.
선생님이 가려워서 피가 날 수 있게 긁을 때가 되면, 그렇게 며칠 동안 누워 있다가 갈지 모르지만 그 기간에 긁어서 흠들을 다 없애고 가야 됩니다. 흠이 다 없어집니다. 이질적인 것을 뽑아 가지고 깨끗한 몸을 가지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교재에 맞춰서 살게 되면 천국은 문제없이 들어갑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라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훈독하는 데 본래는 두 시간 40분이 걸렸던 것인데 한 시간 20분이면 끝납니다. 3분의 1로 줄여놓았습니다. 3분의 1로 줄였다고 완전한 게 아닙니다. 그만큼 부족합니다. 이 말씀을 전부 다 집어넣어야 됩니다.
이 책값이 얼마예요? 나라와 국민을 같이 팔아도 못 사는 책입니다. 하나님의 교본과 교재를 어디서 구해요? 하늘나라에도 없습니다. 하늘나라에 없으니 여기서 다 이뤄서 이 책을 자기 고향의 박물관에 비치해 놓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눈뜨면, 이제부터 이것을 다 따루어서(외워서) 아들딸이 지극정성으로 ‘어허둥둥 내 사랑이야!’ 할 때는 팔아먹는 것입니다.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극히 높으니까 하늘 보좌를 두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편안히 잘 돌아가서 이제는 아들딸을 붙들고 부모님을 사랑하듯이,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키워야 됩니다. 그 아기들을 복중에서부터 10개월 동안 피와 살 그리고 골수까지 먹여서 길러놓았습니다.
사랑의 밥을 먹고,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던 그 사랑까지 짜서 먹여 가지고 아들딸의 씨가 열매 맺힘으로 어디에 갖다 심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 천국의 씨니까 그 가정 하나도 천국 자체의 완성한 열매가 되는 겁니다. 천 년 후 갖다 심더라도 씨가 말라서 없어지지 않는 한 습기가 차게 되면 싹이 나오고, 그 열매는 같은 열매가 됩니다. 이야, 놀라운 것입니다. 핏줄의 절대성입니다.
내일이 초하루지요?「예.」그러면 내일 훈독회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내일 경배식입니다. 마지막 양력 초하루입니다.」양력 한 달이 끝나는 거예요. 2월 14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13일인데 31일로 연장했기 때문에 홀수가 안 되고, 쌍수로 넘어가서 합하더라도 지장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서양이 하나될 수 있게끔 홀수가 아니고 쌍수가 된다고요. 그러니까 양력이 없어져야 되겠어요, 음력이 없어져야 되겠어요?「아버님께서 양력을 없애신다고 그러셨습니다.」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입니다. 밤낮인데, 밤이 먼저입니다. 적백, 백이 먼저인데 적이 먼저 됐어요. 상하에서 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는 발아래 있으니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겁니다.
그 순서대로 하기 때문에 밤에서부터 빛이 나왔어요, 빛에서부터 밤이 나왔어요? 칠색을 합한 게 밤 되는 것을 알아요? 검은 색이 됩니다. 그거 알아요? 하나님이 남자를 만들 때 여자의 모습을 먼저 생각해 가지고 남자를 만들었겠어요, 남자의 볼록을 생각하고 여자를 만들었겠어요? 남자에게는 질궁도 없고, 자궁도 없습니다. 그거 누구에 의해서 질궁과 자궁이 나왔어요?
서로가 키워주기 위한 몸싸움
‘불알질!’ 해봐요.「불알질!」볼록하고 오목을 접붙이는 걸 불알질이라고 합니다. 브라질은 골반의 세계, 축구의 왕국입니다. 브라질은 축구선수를 세계에 수출해 가지고 국가의 어떤 산업기관에서 벌어들이는 것보다 몇 배를 더 벌어들인다는 걸 알아요? 이름이 불알질이에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브라질이라는 이름이 축구세계의 왕초로 돼 있습니다.
우리 소로카바는 뭐예요? ‘솔로’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솔로는 1등이 돼서 커버되는 겁니다. 소로카바 축구팀이 한국 축구팀, 북한 축구팀, 일본 축구팀, 중국 축구팀과 석 달 이내에 경기를 안 하면 축구가 없어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예요? ‘원구!’ 해봐요.「원구!」원구라는 것은 연구의 사촌입니다. 연구나 원구나 뭐가 달라요?
연구라는 것은 인연을 따라 가지고 찾아진 관계를 맺는 것이고, 원구라는 것은 동그란 것을 찾아서 인연이 돼 가지고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구 피스컵 축구입니다. 피스컵이니 싸움이 없습니다. 내가 이기기 위해서 상처를 낸 사람은 자기가 약값도 물어줘야 됩니다. 몸싸움을 하는 것도 서로가 키워주기 위한 것입니다.
늑대도 몸싸움, 씨름을 합니다. 그걸 알아요?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북극에서 사는 곰도 3개월만 되면 새끼 곰들이 서로 물고 싸웁니다. 그거 장래에 싸울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다 그렇습니다. 수놈들은 다 싸우면서 큽니다. 암놈은 안 싸워요. 그거 다 아는 얘기입니다.
자, 양력 2월로 넘어가는 마지막 날이니까 이제 가서 쉬어야 됩니다. 아침에 고달프면 안되니 쉬어야겠어요. 국회의원 수의 3배, 1천7백 명에서 2천1백 명까지도 생각하고 있으라는 겁니다. 삼 칠이 이십일(3⨉7=21)입니다. 삼 팔 이십사(3⨉8=24), 8단계까지 해서 그 가운데 1등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예요? 아버지 어머니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 모든 만사의 대표가 될 수 있고 1등이 될 사람을 누가 제일 잘 알겠느냐? 형제들 이상으로 잘 아는 패가 있을 수 없습니다. 형제가 정해야 됩니다.
선거가 필요하겠어요? 형제끼리 물고 뜯어야 되겠어요? 조정순!「예.」다섯 형제가 물고 뜯나, 도와줘야 되나?「싸우지 말아야지요.」다섯 형제들을 내일부터 훈독회에 출석시켜요. 8단계의 조상들이 다르더라도 여기에 참석시켜야 돼요, 추첨해 가지고. 자기 가정의 계열과 같은 것을 국가 계열의 대표로 한데 모으라는 것입니다. 쭉, 다 연결됩니다.
영연세협회, 그게 뭐예요?「영계와 지상계를 연결시키는 협회입니다.」영계와 세상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협회의 ‘협(協)’ 자는 ‘십(十)’ 자에 ‘힘 력(力)’ 자들로 돼 있습니다. 위에 있는 것은 아버지의 자리이고, 그다음에 가까운 데의 이것이 아벨입니다. 먼 데는 가인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습니다. 아버지의 맨 마지막, 형님의 맨 마지막, 신랑의 맨 마지막 자리에 사탄이 들어와 아벨 자리를 빼앗았습니다. 아벨이 죽임을 당하니 사탄은 이쪽으로 쫓겨났습니다. 하나님 대신 여기에서 3⋅8⋅6입니다. 3과 8 그리고 6을 합하면 17입니다. 열다섯에서 열여섯과 열일곱이니까 세 번째입니다.
선생님이 17세에 예수님으로부터 상속받았습니다. 그 전에는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21세까지 천지의 이치에 대해서 다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권고가 다 나옵니다. 나보고 물어보지 말라고요. 이제 갈 길을 다 가르쳐줬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붙들고 선생님 이상 여기의 내용에 맞추는 생활을 해야 돼요. 이제부터라도 여기에 있는 골자의 내용과 하나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권속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29페이지 중간부터 참아버님께서 훈독하심; ……이런 것을 상식적으로 안다면, 자기가 바람을 피우려야 피울 수 없습니다. 자기 오목 볼록이 절대 하나님의 것이지, 하나님에게 속해 있지 오목이 여자에게 속해 있지 않고 볼록도 하나님에게 속해 있지 남자에게 속해 있지 않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 볼록 오목이 어떻게 돼야 통일이 되느냐? 사랑해야 됩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나는 너를 위해 죽더라도 좋고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위해 죽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서로 마찬가지입니다. 여자 때문에 남자가 태어났어요, 남자 때문에 여자가 태어났어요? 밤낮이 됐으니, 여자가 먼저 생겨났습니다. 그걸 잊어버렸습니다. 여자가 타락 때문에 모르고 있어요. 여자는 모두 가정의 남편을 길러 가지고 하나님같이 만들어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쫓아낸 것이 여자입니다. 참부모를 쫓아내고, 참오빠를 쫓아내고, 참동생들도 쫓아낼 수 있는 자리에 여자가 있으니 여자가 전체를 다시 복귀해서 교본을 책임져 가지고 그냥 그대로 백 퍼센트 이상 교육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머니라는 ‘모(母)’ 자는 여자(女) 둘을 거꾸로 맞춰놓은 것입니다. 이 긴 두 자를 맞춰서 가운데 끼운 게 ‘어머니 모’ 자입니다. 상형문자가 놀라운 것입니다. 천일국(天一國)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입니다. 여자를 중심삼고 하나된 나라가 아닙니다. 남자가 중심입니다. 오목은 받아야 됩니다. 이거 이렇게 되면 물이 쏟아집니다.
초부득삼(初不得三), 이팔청춘입니다. 스물네 살이 되면 아기 둘은 문제없이 낳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의 왕터를 지킬 상속자로 하늘땅을 인계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기 때문에 이팔청춘이 좋은 겁니다. 그걸 다 모르고 살아요. 여기에 다 있습니다. 이것도 참어머님용과 참아버님용이 있습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은 앞으로 아무리 딴 나라에서 만들더라도 같지 않습니다. 여기서 만든 이 가죽을 영원히 똑같이 만들어야 됩니다. 김영사라는 것이 언제나 책을 못 팔아먹어요. 우리 인쇄소에서도 이런 것을 다 만듭니다. 문제없습니다. 김영사에서 60만권이나 70만권인데 명년 올림픽대회가 끝나게 될 때는 160만 권을 넘어야 됩니다.
축복가정이 430권씩을 사서 자기의 종씨와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 중에 이 책을 안 가진 사람이 있거들랑 어느 누구든지 먼저 나눠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호적이 전부 달라집니다. 지금 아벨 나라가 194개국인데 120국가로 줄일 것입니다. 286성을 126성으로 줄여야 됩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찾아와서 도와줘야 돼요. 수천 대의 조상들이 영계로 갔는데, 수천 대의 후손들을 닮은 조상들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종씨들을 연결시켜 줘야 됩니다. 지금까지 열매도 맺어보지 못하고, 꽃도 못 피우고 씨와 같이 행동합니다. 통일교회 문 총재가 여러분을 먹여 살릴 줄 알고 있어요? 여러분한테 문 총재가 재산을 나눠줘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에게 나눠줘야 됩니다. 그러면 2대나 3대뿐만 아니라 후대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점점 불어 나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권속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여러분과 같은 자리에서 결혼할 수 있는 고개를 넘어서야 됩니다. 그걸 넘어서지 않게 되면 천국 가서 마음대로 오르락내리락 못 합니다. 선생님은 그걸 알고 살아요. 어디에 가더라도 그렇습니다. 강을 건너려면 반드시 성별하고 건너는 것입니다. 서문을 읽어줘요. 잘 들어야 됩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서문 훈독)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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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