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시 12:6-8)
J. S 바하의 Magnificat BWM 243번이 흘려나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선율과 그 가사에 하나님의 영광을 느끼게 됩니다.
한편 어제 이스라엘은 칸 유니스의 알마와시에 폭격을 가하여
71명이 죽고 289명이 부상당하였다는 뉴스를 접합니다.
물론 하마스의 알카삼여단 데이프사령관을 살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합니다.
한편 대한민국의 정치상황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오늘 시편기자의 말씀이 매우 적절함을 깊이 느끼며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이 한반도와 온누리에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첫댓글 새벽묵상이후 잠시 동네 한바퀴를 돌고 아침운동을 한 후 아침식사를 하면서 뉴스를 보는데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연설 중이던 트럼프가 총격을 당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세계 정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걱정이 아닐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