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학당 (RussiaSchool)13시간 전(수정됨)
<<Военная хроника 바엔나야 흐로니까 의 전황 분석 보고서>> 우크라군이 반격을 시작한 날이 6/4일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크라군의 반격작전을 분석해 보는 전황분석저널의 레포트 입니다.
*** 우크라 공세 한달간의 평가:
- 자빠로제와 남부전선 도네츠크 방향으로 6/4일 시작된 우크라 공세는 한달이 되는 이 시점에 공격은 현재 어느 단계에 와있는가?
우크라 반격은 한달 간 러시아군의 수로비킨 방어선, 지뢰밭 설치 및 항공 우주군의 활동으로 계획대로 전진하지 못했다, 그리고 7월 11일 NATO 정상회담에 맞춰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며칠 안에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 군대는 무엇을 계획했으며 무엇을 얻었나?
원래 우크라 반격계획은 6/4일부터 처음 3 ~ 4 일 동안 토크마크(아레호바에서 35km 남쪽에 위치한 전략적 러시아 도시)를 점령한 다음 7 ~ 10 일 동안 메리토폴 (아레호바에서 81km)에 진격하는 "전격전"에 의존하고있었다.
실제로 이 계획은 공세 시작 3일 만에 이미 실패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다시 한번 승리할 수 없는 위치 소모전으로 내몰려 값 비싼 외국 장비를 잃어버렸다.
또한 우크라이나 국군은 6월 4일까지 핵심으로 여겨졌던 세 가지 장점인 수적 우월성, NATO 정보, 군대의 높은 지휘 통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없었다.
-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나? 한 달 동안 계획 실행의 놀라운 경직성이 나타났다. 스이르스키가 이끌었던 우크라 군대는 동일한 전선 지역에서 전투에 돌입하고 바흐무트 전투에서 패하고 그곳에서 반격을 수행하지 못하는 실수를 반복하였다. 수송 부족, 항공 지원 부족이 계속되었고. 이로 인해 공세 시작 이후 사망 및 부상당한 우크라이나 군대의 총 손실은 23-27,000 명에 달할 수 있다. 이것은 지휘관의 부족으로 인해 그러한 손실이 발생했고 수많은 장교가 사망하여 전장의 상황을 올바르게 평가할 수 없었고 군사작전을 실행할 수 없었다.
- 이에 따른 결과는 무엇인가? 항공권과 포병 전력을 앞세운 러시아 군의 방어 공격에 결과적으로 우크라 군대의 공격은 시작 위치에서부터 파괴되고 장비 손실 및 후퇴와 함께 명령 계획과 분명히 모순되는 결과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7월 11~12일 빌니우스에서 NATO 정상 회담에서의 무기지원을 위해 향후 일주일 내에 최대 공세가 예상된다. 우크라에는 아직까지 전선에 투입되지 않은 2개 여단 약 4만명의 병력이 대기 중에 있으며 이들의 대 공세가 향후 일주일 내에 예상된다.
- 8월 22~24일 요하네스버그에서 BRICS 정상회담. 다가오는 NATO 정상 회담에서 키예프 정권은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행사 전날 반격 및 기타 공격의 속도를 높이려고 노력할 것이며 나토와 미국은 새로운 무기 지원을 발표 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8월에 열리는 브릭스에서는 새로운 통화 체제의 출발을 발표할 것이다. 브릭스 참가 국가들 사이에 새로운 거래 통화를 도입하는 것은 달러와 미국 헤게모니의 영향에 심각한 타격일 것이며 러우 전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이다.
현재 BRICS에는 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세계 인구의 40% 이상, 세계 GDP의 약 25%, 전 세계 무역의 18%)이 포함. 회원국 후보는 이란, 아르헨티나, 알제리, 이집트,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이며, 사우디 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터키, UAE 및 기타 국가도 조직에 가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결론: 군사적 현재의 대치 상황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앞으로 두 달 안에 일어날 것이다.
*** 여러 정치 분석가들이 향후 2달내에 러시아와 러우 전쟁등에서 예기치 않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들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예기치 않을 커다란 변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러시아 학당은 이 예기치 않을 커다란 변화에 대한 러시아 전문가들의 예상들을 수집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