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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99차 횃불투쟁
1. 싸울아비 구속투쟁 530일
부산횃불 권옥철 구속투쟁 15일
2. 2012년 12월 19일 18대 대통령선거가 부정하게 치러지고 난 후, 4번째 광화문에서 맞는 겨울이다. 며칠 전부터 급격하게 떨어지는 기온으로 추위는 기승을 부리지만 내 잃어버린 선거권을 찾겠다는 횃불들의 마음은 쉽게 식지 않는다. 아니, 박근혜가 청와대를 차지하고 있는 한은 식지 않을 것이다.
3. 서울역을 출발한 횃불시민들이 ‘부정선거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행진을 하던 중, 을지로 입구역쯤에서 지나가시던 시민께서 격려금을 전달해 주신다. 횃불의 행진을 몇 번 보셨던 분인지 아니면 처음 보는 분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달받은 소중한 격려금. 그 분의 마음이 읽혀지는 거 같아서 감동도 되고 기운도 난다.
4. 블랙스완
오늘이 99차 집회다. 다음 주는 100차다. 회차가 늘어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잘 모르겠다. 다음주에는 서울 전역에서 대규모 집회가 있을 예정이다. 100회 집회는 민중총궐기 2차 대회와 더불어서 이곳에서 이른 시각부터 열릴 예정이다. 정확한 시각은 공식 웹자보를 통해서 곧 알려드리겠다.
지난 18대 대선은 국가기관이 개입한 총체적 관권부정선거였다. 지금 청와대에 앉아있는 박근혜는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손으로 뽑은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 이 엄청난 부정선거에 대한민국 전역이 무릎 꿇고 박근혜 체제를 인정하고 살아온지 3년이 다 되어 간다. 여기 한줌도 안되는 시민들은 18대 대선 이후, ‘지난 18대 대선은 명백한 부정선거다.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합법적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청와대가 보이는 이곳 광화문에서 매주 외치고 있다.
대한민국 전역이 박근혜와 적당히 싸우는 척 하면서 박근혜의 아킬레스건인 부정선거를 외치지 않을 때 여기 있는 시민들은 지난 2년 반 동안 소위 진보라고 불리는 동지들에게 조차도 심한 말과 때로는 폭행을 당해 가면서 바보같이 꿋꿋하게 부정선거만을 외쳐 왔다. 지난 우리들의 시간을 돌아보며 이 노래로 여러분을 위로하고 싶다.
- 바보들의 자화상
11월 14일 있었던 민중총궐기대회 1차때 저희는 이곳 동화면세점 앞에서 차벽 너머에 있는 동지들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서 긴 시간 동안 구호도 외치고 음악도 연주했었다. 11월 14일 14만명이 모였다고 하는데 연세 드신 농민한분은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사경을 헤매고 계시고 또 우리와 함께 하는 동지 한명은 안타깝게도 서울구치소에 구속이 되어 있고 또 다른 어떤 동지는 출석요구서가 날라 왔다. 아마도 추운 겨울동안 부정선거 박근혜는 시민을 억누르기 위해 강압적이고 불법적인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혹자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합법적으로 싸워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뭐가 있겠는가?’ 횃불에 만명이 모이면 저희는 광화문을 점거한다. 경찰과 싸우기 위해서 경찰 버스를 당기고 물대포를 맞고 경찰버스를 부수지 않는다. 평화롭게 광화문을 점거해서 3일 동안 버틸 자신이 있다. 12월 5일 또 서울 시내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한다. 우리는 절대 저들의 프레임에 넘어가면 안된다.
11월 14일 시민들이 모여서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 했는지는 어떤 언론에서도 얘기하지 않는다. 다만 14만명이 모여서 ‘경찰차를 부쉈다. 폭력적인 집회를 했다.’ 이것만 보도 되고 있다. 이 모든 것에 언론이, 심지어 야당까지도 경찰의 진압이 살인적이었다는 얘기만 하고 있다. 시민들이 왜 모였는지, 왜 그렇게 모여야 했는지 어떤 언론도 어떤 곳에서도 하지 않는다.
돌아오는 12월 5일, 다음 주 토요일 저희는 이곳에서 또다시 동원할 수 있는 역량을 총동원해서 집회를 하도록 하겠다.
- 아침이슬
정통성도 없는 가짜가 대한민국 역사를 비틀려 하고 몇 되지도 않는 친일파들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 역사교과서를 그리고 노동문제를 대한민국에 산적해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선거권을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절대로 이대로 무너져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거리에 서는 시민들, 그리고 거리에 서지 않는 시민들 모두가 냉철한 이성으로 대한민국의 현안을 바로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국회 앞에서 횃불시민들이 릴레이로 1인 시위를 하려고 한다. 11시 반부터 1시 반까지 1인 시위하실 분은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
5. 시민발언
문재인의원에게 우리의 입장을 얘기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움직일 것 같지는 않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계획을 가지고 '박근혜 퇴진' 투쟁의 일환으로 문재인에게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밝히라고 천명하고 공개요청서를 무시하던지 동의를 하던지 문재인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 우리도 그에 맡게 행동을 취하려고 한다.
문재인에게 보는 공개 요청서(안)을 읽겠다. 수정할 내용이 있으면 얘기해 달라.
문재인 대표에게 보내는 공개요청서
현재 대한민국은 부정당선 박근혜 정권에 의해서 6월 항쟁을 통해 이룬 부분적인 민주화의 성과마저 파괴당하고 있다. 수구정당 새누리당이 2016년의 총선과 2017년의 대선에서 재집권하고 재벌독재가 영구화될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밖으로 일제의 군국주의가 부활하여 민주공화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안전과 정체성이 위협받고 안으로 대다수 민중의 인간다운 삶은 물론 다음세대의 앞날마저 침식당하고 있다. 박근혜 가짜정권과 새누리당 그리고 그 배후인 독점재벌과 외세는 대한민국의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3·1운동의 민족자주독립 정신과 4·19혁명 및 6월 항쟁이 쟁취한 민주주의의 성과를 파괴하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는 독재체재의 부활로 나아가고 있다.
법원도 위헌이라 지적한 헌법재판소에 의한 통진당 해산과 국회의원 박탈, 부정선거 박근혜 퇴진투쟁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명예훼손 집시법위반 등을 빌미로 몇 년씩 투옥시키는 공안통치, 그리고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에 놓인 백남기 농민의 사례가 설명하듯 집회와 시위의 자유마저 부정되고 있다. 박근혜 가짜정권에 의해 민중생존은 피폐되고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합법적 폭력이 일상화되었다.
이 엄중한 상황에 대해서 문재인 대표는 지난 18대대선의 제1야당 후보이자 국민후보로서, 현직 제1야당의 대표로서 이미 가시화된 민주주의 파괴를 통한 재벌독재의 공고화 나아가 독재로의 회귀를 막아내야 될 정치적 책임이 있다. 설혹 역량이 부족하다면 독재회귀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투쟁해야 될 도덕적 책임이 있다.
이에 우리는 대한민국 주권자의 자격으로 헌법상 권리에 입각하여 문재인 대표에게 다음과 같이 공개 요청한다.
지난 18대 대선은 군과 국정원 등 정보기관과 보훈처 등 행정기관까지를 망라하여 박근혜 씨의 당선을 위해 개입한 부정선거임이 이미 명백히 드러났다. 또 강동원 의원의 대정부질문의 통해서, 개표부정에 따른 대선결과조작의 가능성도 충분히 제기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문재인 대표에게 우선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 ‘제18대 대선 부정선거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요구한다.
이미 다수의 시민들이 공직선거법에 따라, 위에서 제시된 부정선거 증거들을 근거로 박근혜씨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였다. 이에 대한 선거법의 규정은 대법원이 180일 이내에 재판을 진행하여 당선자의 적법성 여부를 확인하여야 함에도, 박근혜씨가 임명한 대법관으로 구성된 대법원은 지금껏 박근혜 선거무효소송을 진행하지 않고 2년 이상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 이에 문재인 대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대법관 탄핵안을 발의할 것을 요구한다.
귀하는 이완구보다 하자가 많다는 사법파쇼 황교안에 대해서 박근혜 씨와 청와대에서 식사 하는 것으로 총리인준에 동의하였다. 박근혜와 만남으로써 차기대통령 후보의 위상을 확보하려는 귀하의 계산은 이미 파탄났다. 귀하가 범한 졸렬한 타협의 결과로, 황교안은 마음껏 검찰과 경찰을 통한 합법적 공안통치로 민주주의를 바라는 시민들과 생존권을 찾으려는 노동자·농민·빈민·장애인·청년 등 각 부문에서 민중들을 탄압하고 있다. 또 강동원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선관위가 제출한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며 개표부정 등 부정선거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자, 황교안은 강동원 의원이 숫자를 잘못 읽은 것이라는 술책으로 답변을 회피하며 오히려 3권 분립의 헌법적 원칙과 국회의원의 대의기능을 부정하였다. 이에 문재인 대표는 황교안 총리이하 내각총사퇴 안을 발의할 것을 요구한다.
문재인 대표 귀하가 민주주의에 대한 진실성은 있으나, 이후의 정치일정을 이끌어갈 능력이 부족해서 위의 세 가지 요구를 거부할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황교안 내각총사퇴->과도거국내각 구성->제18대 대선 재선거와 총선거의 동시진행’이라는 합리적이고 현실 가능한 정치일정까지 제시한다. 과도 거국내각은 야당에서 총리를 내정하여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결정하고 이에 따라 뽑힌 총리가 주도하여 각 정당에서 추천된 각료 후보들로 내각을 구성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다만 중앙선관위와 각급 선관위원장 등은 시민사회단체에서 지명되어야 한다.
우리는 문재인 대표 귀하가 이러한 정치일정을 끌어갈 것까지는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위에서 제기한 세 가지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문재인대표가 직접 12월 12일까지 답변할 것을 공식 요청한다. 그 답변에 따라서 우리는 문재인 대표 귀하를 민주주의의 동지인지, 아니면 부정 당선된 박근혜 정권과 공생하면서 48%에 2%만 더 보태면 다음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헛꿈에 사로잡힌 대통령 병 환자인지 판단하여 그에 걸맞게 대우를 할 수 밖에 없다.
부정선거 박근혜 퇴진을 위해 싸우다 옥에 갇힌 시민들·민주주의를 회복하려는 국민들·외세와 독점재벌의 침탈로부터 민족의 주권을 지키려는 모든 겨레·최소한의 생존권을 요구하는 노동자민중의 염원을 담아
2015.11.28. 횃불시민연대, 대선 무효 소송인단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문재인 본인이 살기 위해서라도 해야 할 일인데 전혀 하지 않고 있다. 126석 공당의 대표이기 때문에 우리도 최후의 예의를 갖춰서 입장천명을 요구하고 그에 따라서 우리의 다음 실천방향을 결정하려고 한다.
이의가 있으면 말씀하시고 동의를 하시면 내용증명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또 찾아가서 전달하면서 답변을 그 자리에서 듣도록 하겠다. 권옥* 동지를 면회한 진선미 의원이 '개표조작은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얘기했다는데 그렇더라도 문재인의 입장을 정확하게 밝혀달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그에 따라 태도를 취하도록 하겠다.
옛날에야 민초들에게 표를 받아 국회의원이 되고 나면 무슨 짓을 해도 우리가 통제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2015년이다. 우리도 최소한의 민주주의 기본은 아는 사람들이다. 문재인씨가 우리에게 위임받은 권한을 가지고 박근혜에게 밥 한그릇 얻어먹고 자기 맘대로 팔아먹으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러야 되지 않겠는가?
추가로 2가지 말씀드리겠다.
최성*과 권옥* 시민이 11월 14일 신고된 횃불 집회에 오다가 구속이 되었다. 죄목은 특수공무집행방해다. 순순히 풀어줄 거 같지 않다. 어제 부정선거 박근혜와 열심히 싸우던 김현*씨에게 검사가 5년을 구형했다고 한다. 합법 집회에 오려고 하던 사람들의 길을 막고 억지로 자극해서 연행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로 집어넣었다. 권옥*씨는 관광버스에 불법감금을 시켜놨다가 끌고 갔는데 표적연행을 한 것 같다. 민노총 집회에 참석한 것처럼 호도 하면서 사람들을 가두고 있다.
박근혜가 본인이 임명한 대법관을 가지고도 대선무효소송 재판을 진행하지 않았다. 현행선거법에 따르더라도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자인 것이 아직 확인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런 상태에서 박근혜가 임명한 검사가 '부정선거 살인정권 박근혜 퇴진하라'는 정치적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서 특수공무집행방해라고 해서 기소를 할 기소권이 있느냐? 없다. 헌법상 권리 침해다. 검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변명을 하냐면, ‘부정선거 박근혜 퇴진하라’라고 외쳤기 때문이 아니고 최성*이나 권옥*씨가 특수공무집행을 방해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말장난에 불과하다. 적어도 이 사안에 대해서 검사는 기소권이 없다. 그 두 사람 즉시 석방해야 될 것이다.
옛날에는 검사, 판사, 경찰들이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그냥 넘어갔다. 이제 이명박.박근혜 정권 겪으면서 결코 나쁜 짓한 악당들을 그냥 용서하면 안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박근혜 밑에서 민주주의 탄압하고 나쁜 짓해서 약간의 출세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그런 불법 행위에 가담한 자는 검찰.경찰.법관 막론하고 반드시 처벌을 받을 것이다.
민노총 민중총궐기대회 본부에서 12월 5일 민중총궐기2차대회 집회를 신고했는데 경찰이 거부했다. 불법집회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설혹 그렇다 하더라도 그날부터 연속 4일을 횃불시민연대가 이 자리에서 있을 횃불 집회 신고를 이미 마쳤다. 그날 집회를 하러 오신 분들은 경찰이 방해를 하면 합법적이고 정당한 횃불집회에 오시면 된다. 4일 동안 합법적으로 신고가 되어 있다. 노동법개악 반대, 국정교과서 반대, 세월호 7시간 박근혜 조사, 대학구조조정반대 이런 현안들을 얼마든지 함께 공유하며 박근혜와 싸울 수 있다. 이 점에서 횃불시민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6. 시민발언(이**)
가짜 대통령을 처단하기 위해서 연일 수고하시는 동지 여러분 반갑다. 저는 울산에서 34년 직장생활을 하다가 퇴직하고 남양주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1남 2녀 가장이다.
18대 부정선거를 바로 잡지 않고는 앞으로 대한민국 선거는 필요 없다고 단언한다. 왜냐면 모든 선거가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18대 대통령 부정선거가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총체적 관권부정선거 특히 중앙선관위 개표조작 사례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 증거는 18대 대선 [부정선거백서]와 [침몰하는 대한민국호] 책자에 자세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2013년 1월 4일 대법원에 18대 대선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새정연과 문재인에게 부정선거에 승복하지 말라고 수차례 요청하였으나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니다. 18대 대선무효소송을 2013년 7월 4일까지 판결하여야 하는 데도 대법원은 3년 가까이 심리조차 하지 않고 법을 어겨가며 직무유기 하고 있다. 지금 청와대는 민족반역 친일매국노 원조 빨갱이 박정희, 일명 다까끼 마사오 딸이 이명박과 짜고 대통령 자리를 훔쳐 앉아 있는데도 문재인은 부정선거 주범 끌어내려 처단할 생각은 하지 않고 승복 묵인 방조하여 주인인 국민들의 신성한 주권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러 놓고 이제는 130석이라는 공룡제일야당 대표자리를 꿰차고 앉아 민족반역 친일매국노 원조 빨갱이 다까끼 마사오와 독재자 이승만 묘역을 참배하고 소송중인 천안함 폭침 조작을 인정하며 비리 백화점 장차관 임명동의를 해주고 있다. 이렇듯 패악질을 일삼는 문재인과 새정연은 이명박근혜와 함께 타도의 대상이라 생각된다.
18대 부정선거 이후에 치러진 선거에서 새정연과 문재인이 승리한 적이 있는가? 전무하다. 왜 그럴까? 18대 대선과 같이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새정연, 문재인은 부정선거 바로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기득권 지키기와 밥그릇 싸움질만 하고 있으니 모든 피해는 국민들과 우리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다.
내년에 있을 20대 총선, 새누리가 18대 대선과 같이 선거를 조작하면 200석 아니 전의석 당선이 가능하지만 도둑놈도 눈치가 있기 때문에 200석 정도 만들고 헌법을 개정하여 이원집정부제 만들어 영구집권으로 가려고 한다는 말이 친박 입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실 것이다. 이러한데도 부정선거에 침묵하고 방관하시겠는가? 가짜를 끌어내려 국헌문란 내란죄로 박근혜와 문재인 공범을 처단할 수 있도록 주인인 국민들이 나서서 투쟁하자.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10년 동안 성숙된 민주주의 만끽하시다가 이명박근혜 7년, 나라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30년 뒷걸음 치고 패망의 길로 가고 있지 않은가? 민주주의가 훼손이 되든 말든, 국민들의 삶이 도탄에 빠지든 말든 자기자리만 안전하고 안락하면 불의에 눈감고 침묵하는 정치꾼들과 지식인들에게 이 나라를 끌고 가게 해서는 안된다. 이명박근혜 끌어내려 처단하는데 투쟁하고 동참하시라.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세월호 학살사건, 국내 대형인재사고 등등 사건 사고들의 1차적 책임은 부정선거에 승복한 문재인과 새정연에 있다고 생각되는데 나만의 생각인가? 야당이 재구실 하지 못하는 한, 부정선거 덮기 위해서 세월호와 같은 사건 사고가 앞으로도 수없이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한다. 부정선거에 승복.묵인.방조하는 정치인, 지성인이라 자부하는 대학교수, 쓰레기 언론 종사자, 종교인, 대다수 경상도민들, 허울뿐인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 우리의 삶과 우리 후손의 삶을 맡겨 둬서야 되겠는가? 뒤집어엎어야 한다. 이제는 주인인 백성 스스로 자기 권리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민족반역친일매국노 후손들은 지도층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재산몰수, 공직박탈, 영구 공직 진출금지, 반민특위법 재정시행하고 매국노에 빌붙어 부역한 사람과 그 후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하여 다시는 이 땅에 민족반역자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친구들은 저보고 편히 살라고 한다. 대기업에서 32년 동안 간부사원으로 근무하고 퇴직하면 먹고 살만한데 왜 그런데 쫓아다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저는 불법 부정에 눈감고 침묵하고 방관하는 너희들이 이해가 안된다고 한다. 심지어 어떤 동창은 저를 종북빨갱이 아닌가 하더라. 그런데 그런 말하는 사람들이 방위출신이거나 군미필자라는 사실이다. 저는 육군 단기 하사 출신으로 최전방에서 35개월 근무하고 만기전역한 사람이다. 제 아들도 육군만기 제대하고 대학교 재학중이다. 대한민국 현실하고 똑같지 않은가? 군대도 갔다 오지 않고 자식들은 이중국적으로 군면제 시키고 이런 놈들이 자칭 보수라고 하면서 저한테는 종북빨갱이라고 한다. 현재 대한민국 자칭 보수라고 하는 사람 조건은 민족반역친일매국노이거나 그 후손들이어야 하고 본인은 물론 자식손자도 군미필자이거나 이중 국적자, 북한과 미국 없인 못사는 자라고 생각된다.
2012년 12월 19일 파킨스병으로 거동이 불가능한 어머니를 업고 투표장에 가서 우리 가족 모두 문재인 찍었다. 그 이듬해 어머니는 하늘로 가셨다. 문재인은 그 은혜를 부정선거 승복으로 갚더라. 그래서 2013년 1월 4일 대법원에 무효소송 제기하고 가짜 대통령 처단하는데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 있다. 내 자식 손자들을 위하여 가짜가 임기 마치고 나오더라도 끝까지 이명박근혜 문재인 처단을 외칠 것이다. 투쟁!
7. 김동지
오랜만이다. 자랑할 일이 있어 마이크를 잡았다. 오늘이 거리에서 투쟁한지 15개월 되는 날이다. 박근혜하고 싸운 것은 9월 5일이 800일이었다.
추위 보다 더 싫은 것이 새누리당 놈들하고 박근혜다. 다음 주가 횃불투쟁 100회라고 하는데 우리 너무나도 열심히 싸워왔다. 우리 동지들은 투쟁의 열의가 있는 사람들이다.
경찰버스 때려 부수면 그것은 우리 세금을 낭비하는 것이다.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지 말고 오직 우리는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서 싸우고 있지 않는가? 그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경찰차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는 것이다. 그것은 국정원이 바라는 행동이다.
우리는 기가 막히게 싸우고 있다. 870일이 다 되도록 광화문에서 1인 시위하고 있지만 경찰들에게 욕할 필요 없다. 왜 욕하는가? 우리는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다. 그런 어린애들하고 상대할 때가 아니다. 우리는 용기를 내고 굳건히 싸워왔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우리가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870일, 15개월. 여든 넘은 놈이 장하지 않은가? 고맙다. 투쟁~!
8. 시민발언(한영* 대표)
11월 14일 몇몇 동지들이 연행이 되었다. 연행 된 과정을 파악해 보니 집회에 참가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라고 하는데도 길을 막았고 길을 막으니 차벽을 넘어갔는데 연행을 시켰다는 것이다. 연행 당한 사람에게 폭력을 당했다는 경찰의 진술에 의해 구속이 되어 있는 최성*씨도 있고 권옥*씨는 특수공무집행방해다. 그날 법을 적용할 수 있는 범위는 3가지 정도겠다. 도로교통법 위반, 집시법 위반, 특수공무방해죄 또는 공무방해죄로 적용이 된다.
의도적으로 사람을 가려가면서 연행해 간 느낌이 많이 든다. 최성*씨는 그날 때리고 부수고 할 이유가 없었다. 우리는 명예훼손 소송을 하고 있는 중이라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서류를 보니 경찰이 진술을 했는데 연행이 되면서 두 팔이 경찰관에 잡혀있는데 다른 경찰관 가슴을 잡고 4,5번을 흔들었기에 구속을 시킨다는 통지였다.
이미 이 나라는 무정부 상태다. 18대 대선은 총체적 부정선거로서 선거무효소송인단에서 2013년 1월 4일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했는데 지금 3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지금까지 재판 한번도 열리지 않았다. 한번도 자료 제출하라고 한 적도 없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문재인 문제 많다. 그 사람은 정치인이 아니라 정상배이다. 왜냐? 부정선거를 보고도 피하고 온갖 핑계를 다 대고 있다. 역사에 ‘정상배 문재인이 있었다’라고 기록이 될 것이다.
정당대표로써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정당관리도 못하고 있다. 그리고 새누리당과 새정연은 똑같은 보수우파로써 사실은 같은 정당이 나눠가면서 정권을 70년 동안 잡아왔다. 그 두당, 보수우파들은 국민을 어리석게 만들고 분열 시키고 현재 이런 상태로 만든 장본인이다.
왜 우리나라의 원로들과 예전 민주화 세력, 4.19세력들이 침묵하고 횃불에 못나오고 부정선거 투쟁에 몸담지 않느냐? 그 사람들은 3김이 만든 민주화 세력이고 한나라당과 뭉쳐서 지금까지 장기 집권을 해왔다. 완전히 썩었다는 뜻이다.
여러분은 새로운 민주화 세력으로써 썩은 그 세력들을 밀어내는 역사적인 사명을 타고 났다. 거리에서 민주화가 이뤄질 때까지 떠들어야 한다. 국민들은 전혀 모른다. ‘3김 세력이 이미 민주주의 이뤄놨다.’라고 생각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3김이 민주주의를 무너뜨려놓고 정당끼리 서로서로 누이 좋고 매부 좋게 지내왔다. 그 결과로 지금 현재 우리나라 경제와 정치, 문화 모든 것이 뒤죽박죽된 상태다. 민주화 세력을 다시 구성해야 될 것이며 옛날 3김 민주화 세력을 몰아내고 이 나라를 살리지 않으면 이 땅에는 자유와 평등 평화 기약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려드린다.
작금의 상황을 보시라. 부정선거 앞에서 여당이 무얼 하고 있는가? 야당이 뭐를 하고 있는가? 소수 정당들 보시라.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부정선거를 알면서 자기들 기득권을 챙기고 나라가 썩어 빠지든 말든 국민이 고생을 하든 말든 자기들 잇속만 챙기고 자기들 자자손손 잘 살도록 하면 끝이다라는 정상배 중에서도 질 나쁜 정상배들이다.
이 진실을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알려서 공감하고 공유해서 이 나라를 투쟁으로 뒤덮어 다시 나라를 세우지 않으면 지금 젊은이들과 어린 아이들의 미래는 독재시대에서 굶주림에 시달릴 것이다. 자식과 손자들을 위해서 이 투쟁을 멈추지 않고 끝까지 할 필요가 있다.
중앙선관위에서 근무하다가 부정선거를 보고 투쟁 하다가 33년 만에 해고를 당했다. 그런데도 이렇게 건재 한다는 것은 여러분이 함께 공유하기 때문에 힘이 났고 감옥에 가도 두렵지 않았다. 겁을 내지 말고 내 사상과 신념이 어떻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살 필요가 있다. 그렇게 살아야 나중에 돌아갈 때 ‘내 뜻대로 살았다. 내 사적 이익보다는 무너진 민주주의를 위해서 한번 살았노라.’라며 멋지게 가는 인생이 되지 않겠는가?
지금은 우리가 수가 적지만 신념과 의지 실천에 따라 만명, 십만명, 백만, 3천만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생각했던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친일이 없는 사회, 독점자본의 횡포가 없는 사회, 모든 복지가 구성된 사회 그것은 여러분이 투쟁하지 않으면 절대 오지 않는다.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보지 않겠는가?
9. 시민발언(신**)
노래하나 부르고 들어가겠다.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러운 자 되어 조국을 등질 수 없어 나로부터 가노라.
풀 한포기 하나도 자유로울 수 없는 식민지 땅 아들아 어서 일어나거라
붉은 태양 떠올라 깃발이 서면 탄압의 종소리 너를 부르는 함성
나서거라 투쟁의 한길로 산산히 부서지거라
그대 따라 이 내 몸도 투쟁의 한길로..
10. 시민발언(김**)
운명이라고 하는 것, 세상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에게 시련을 던질 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손석희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 ‘북한군하고 연합군이 싸우던 6.25전쟁 통에 골방에 숨어있는 사람에게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와 전기불을 환하게 비추며 '너 누구편이냐?'라고 물으면 그때 무엇이라고 대답을 해야 하는가?’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 상대가 원하는 대답을 한다는 것은 그건 우리의 인생을 내놓는 것이다. 그 사람이 누구편인지가 뭐가 중요한가? 그 사람이 누구편인지 알아내 그 사람 비위 맞추면서 평생 살아가야 하는가? 내가 누구편인지 밝히면 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게 무언지를 밝히면 된다.
직장생활 하면서 회사가 원하는 대로 따라가 주는 게 옳다. 그런데 아닌 건 아닌 것이다. 목소리 내야 될 때는 내줘야 한다. 운명이 우리에게 거대한 시련을 던져주고 복잡한 상황을 만드는 거 같고 무얼 선택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답은 단순하다. 원하는 것을 하면 된다.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라고 변명하지 마시라. 거부할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아이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놀이를 하더라. 술래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말이 끝나면 돌아본다. 그러면 뒤에서 귀신이 따라 붙는다. 이거 얼마나 잔인한가? 우리나라 아직 광복 안 된 거다. 누가 만든 놀인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 무궁화와 관련된 놀이, 문화 다 따져 봐도 그거 하나밖에 없다.
우리나라 아직도 친일파들이 지배하는 나라고 일본의 식민지와 마찬가지다. 왜냐면 우리가 새누리, 새민련 계속 찍어주기 때문이다. 대안을 찾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 눈앞에 환한 전기불을 들이밀고 위협적으로 ‘너 누구편이냐’ 물어도 쫄지 마시라. 당당하게 누구편이라고 밝히시라. 새누리, 새민련 영원히 찍어주지 말자.
찍어주지 않는 것은 찍어주지 않는 거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부정선거가, 개표조작이 서버를 이용해서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건 저항하지 않으면, 반대의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우리는 앞으로 영원히 독재자들에게 지배를 당할 것이다. 이것에 거부를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찾는 것이다.
사람이 성공을 위해서 희생을 하면 안되는 것이 있다. 자존심, 너무 많은 재산, 대인관계, 가족. 성공을 위해서 인생을 희생하면 안된다. 포커를 치다가 히든카드 한장이 남았다. 상대방이 배팅하라고 한다. 배팅 안해도 된다. 그냥 죽고 ‘너 이겼다’라고 하면 된다. 절대 희생하면 안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우리의 주권이다. 단지 성공을 위해서 그네들이 원하는 대로 따라 가면 안된다. ‘내 성공 포기하겠다. 대신 싸워 주겠어!’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11. 시민발언(니*)
한가지 걱정이 되어 나왔다. 박근혜 불법정권을 유신의 회귀, 신유신시대라고 말하는데 쟤네들은 이렇게 생각할거 같다. ‘유신은 구시대유물이다. 누가 무리해서 물리적 폭력을 쓰면서 굳이 사람을 잡고 그러느냐?’ 그럴 거 같다.
박정희는 군사쿠데타를 해서 정권을 잡았고 박근혜는 선거쿠데타로 청와대를 찬탈했다. 그런데 마지막 한방이 남아있는 것 같다. 내년에 있는 총선, 김무성이 그랬다. 180석 차지할 자신이 있다고. 지기들의 익숙한 기술인 넷버스 가동해서 불법부정선거를 저지르면 당연히 180석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게 무슨 뜻인가? 새누리당 단독으로 법안을 상정해서 통과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두렵다. 그렇게 되면 복면착용 금지법, 시위금지법 통과 시킬 거 아닌가? ‘정의니까 승리한다’ 말씀하시지만 저 국가깡패, 실제적인 무정부 시대에서 우리들이 정의만 외치고 있을 때 실제적인 대안이 우리에게 있는가? 우리가 가진 것은 뜨거운 가슴 하나인데 저 정권은 총선에서 부정선거를 또 한번 저질러 새누리당이 180석을 차지하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시간이 많지 않다. 여러분이 불의를 외치면 이길 수 있을 거 같은가? 상대는 칼과 도끼를 들고 우리 목을 겨누고 있다. ‘누군가가 나서겠지’ 하면서 안일하게 방임하고 있을 때 여러분의 남은 삶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여기 나와 있는 사람들 나이 많다. 얼마나 더 오래 살겠는가? 자식도 없고 싱글들이 대부분이다. 여러분의 자식들 어떻게 하시겠는가? 부디 깨어나시기 바란다. “부정선거 살인정권 박근혜는 퇴진하라”
12. 시민발언(최**)
기쁜 소식이 있다. 강신명이 우리보고 불법집회를 한다고 말한다. 그날 제가 여기에 있었다. 경찰버스에 로프 두 줄을 메고 가로수에 묶은 뒤 의경들을 한 줄에 30명씩 배치해서 줄다리기를 하더라.
그리고 경우회가 이곳에서 집회를 했는데 끝나고 의자는 가져가고 쇠파이프는 놓고 갔다. 그리고 경찰들 죽창도 가져왔다. 사진으로 찍어 놨다. 그래놓고 평화적 시위를 하는 13만 민초들에게 불법시위를 했다며 물대포를 쏘고 캡사이신을 쐈다.
캡사이신을 맞지 않으려면 가릴 수밖에 없는데 그랬더니 복면금지법을 얘기한다. 테러가 발생하면 테러를 진압하는 진압요원이 있다. 진압요원들은 머리에 두건을 쓴다. 눈과 입만 보이도록 하는 두건이다. 시위에 참석하는 우리 민중들은 앞으로 이 두건을 쓰고 나와야 한다. 불법을 저지르고 테러를 자행하는 박정권과 폭력테러를 조장하는 그 경찰들을 우리가 진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12월 5일 시위에 참석하는 시민들은 꼭 두건을 쓰고 나오시라.
차벽 설치 못한다. 11월 14일도 시위 참여 민중들이 모이기 전에 차벽을 설치했다. 이거 위헌이다. 불법을 자행한 것이다. 12월 5일은 조계사 스님들하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하고 모든 종교인들이 맨 앞에서 스크럼을 짜고 평화시위에 울타리가 되어 주실 것이다. 차벽이 없을 것이다. 차벽이 있으면 5천만 민중과 종교인들이 하나 되어 대격돌이 일어날 것이다. 12월 5일 우리의 주권을 찾아오는 날로 모두 함께 하자.
집회도 마찬가지다. 강신명이가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신고만 하면 된다. 지들이 무슨 위험요소를 예측을 해서 불허를 하는가? 그냥 나오면 된다. 미신고집회. 법적으로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러니 걱정 말고 자녀들을 위해서 깨어난 시민들이 되셔서 모두 다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
13.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면서 99차 횃불집회를 마무리 한다.
* 이번회차 사진은 유영* 페이스북에서 퍼왔음을 밝힌다.
첫댓글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싸우는 횃불. 그 이름없는 헌신에 박근혜와 새누리당과 국정원과 미일제국주의도 두려워하고 존중할 수 밖에 없다. 횃불이 반드시 이기는 이유이다. 새벽숲님 고맙습니다.
정말 다음 주가 100차네요. 그날만큼은 500명이상이 인도가 아닌 차도로 행진을 꿈궜는데...
이번에도 동화면세점 들어가는 것이 난관이네요. 그래도 100회는 많이 모여주실거라 기대합니다.
안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세계 유일의 소중한 횃불리포트^^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횃불리포트 조오타!
페션쇼달인 바뿐애는 퇴진하라 투쟁
투쟁!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