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자수(刺繡)는 섬세한 솜씨와 인내 그리고 정성이 필요하다.
바늘과 실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아 사물의 질감과 입체감·원근감을 살려
하나의 예술작품이 완성된다.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40여 명의 작가 자수작품 17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제1전시실 : 백번 단련한 바늘로 수놓고
제2전시실 : 그림 갓흔 자수
제3전시실 : 우주를 수건(繡巾) 삼아
제4전시실 : 전통미(傳統美)의 현대화
▲ 모란
▲ 공작 - 이장봉
비단에 자수
▲ 백화만발 - 김종학
▲ 추경산수 - 박순경
비단에 자수
▲ 궁중자수 봉황 병풍
비단에 자수
▲ 해금강 - 나사균
비단에 자수
▲ 모란
▲ 산새 -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섬유에 자수
▲ 추경산수 - 차영순
비단에 자수
▲ 정(靜) - 박을복
모직에 자수.아플리케
▲ 화조도 병풍 - 향상여자기예학교생 공동제작
비단에 자수
▲ 자수송학도병풍 - 양기훈
▲ 다람쥐 - 김인숙
섬유에 자수
▲ 파도 - 이장봉
비단에 자수
▲ 팔상도 제이비람강생상 - 최유현
비단에 자수
▲ 정야(靜夜) - 김해경
비단에 자수
▲ 노이로제 - 이신자
면직에 자수, 염색, 아릎리케
▲ 여인들 - 이신자
섬유에 자수
▲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 최유현
비단에 자수
▲ 벽걸이 - 송정인
마대에 염색 자수
▲ 구성 - 정필순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명주실
▲ 작품2 - 송정인
비단에 자수
▲ 작품 3 - 송정인
비단에 자수
▲ 나는 상처를 받았습니다 - 함경아
▲ 환상 - 김소진
섬유에 자수
▲ 표정 - 박을복
마직에 자수
▲ 연화도 - 이인선
자수 전시회는 많은 여성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전시기간 : 2024-05-01 ~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