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개인능력에 따라 수십년 해도 늘지 않는 연주일수도 있는데
올갠 취미카페에서 고만고만한 선임들 연주를 몇년 흉내로 배우기도 하고
끝도 없는길... 헛고생으로 끝나기도 합니다.
취미생활 악기 하나로 소리가 부족하고 연주가 안된다면.
취미는 3단까지는 애교로 괜찮습니다.
그러나 반주기가 있다면 더 가면 욕심이고 2단 이면 충분합니다.
업장 프로연주 수준도 아닌 집연주에
악기소리 탓하며 결국 악기 쌓아올려 자랑질로 끝내고..
연주가 안되는데 3단 넘기면 빠져 나오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림니다.
그리고 연주는 귀가 열려야 하며
연주를 눈으로 보고 배우는 수준이 되려면 기초라도
조금은 알아야 풀어 가는데 그들 무리 중엔..
초보 연주를 지도를 한다고 돈 벌이를 위해 회원을 꼬득이는 사람들도 있고..
필요하면 공부하고 배운만큼 즐기면 연주에 도움 될것을
초심자들이 입에 발린소리로 못해도 잘한다!!고 프로연주자 같다느니..
칭찬하니 가수 노래 하는데 멜로디 연주나 크게 쳐대는 이런 수준의 연주 초보들 참 많습니다.
어느 연주자는 노래 멜로디 잘 모르는 손님 많으니까
노래할때 멜로디를 꼭 연주한다고 말하는 자도 있었는데..
독창적인 연주자.. 취미 카페는 이런말도 초보에게 통하는곳 입니다.
독주나 연주 반주와는 좀 다른 가수(멜로디 돋보이게)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 한것입니다.
오부리 잘하고 싶다면 좋은 선생을 만나서 오부리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 https://youtu.be/0otwOrjrZcg?si=w_tgVSu1G7ZSZb82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밴드 #행사음향 #모임파티 #송년행사 #출장밴드 #오브리밴드 #하모니밴드
#엘프919 #엘프910 #엘프909 #리얼마스터2 #반주기 #엘프반주기 #리얼마스터
첫댓글 오늘 중요한 내용 많이 배웁니다. 에코와 리버브 차이, 오블리카토와 애드립 구분, 애드립 넣고 빠질때, 많이 쓰는 애드립 음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퇴근해서 이런저런 곡에 적용해 볼랍니다.
멜로디를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노래할때 실전에서 별로 필요 없습니다.
손님 노래 소리듣고 오부리컷트!!
즉흥적으로 쓸수있도록 연습하시면 끝입니다.
박자??
이것도 손님 따라가야 합니다.
오부리는 지멋에 나서면 안되는거죠.
종이 악보 보시고 멜로디 치시는분들
이제 죽은 악보는 접으셔야 합니다.
연주 연습은 끝이 없는 것 같고
배울게 너무 많네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정리 하시면 되요..
연주를 배운다고 연주 아닌 다른걸 배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연주를 잘 하려면 연주를 많이 해야 되요.
즉" 귀 트인 수준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과정을 미리 배운다거나..
연주에 필요하지만 아직 쓸때 없는것들 따라하지 마세요.
노래 한곡을 통으로 배우랴 하지 마시고
한 마디씩 하면서 늘려 가세요.
취미 연주는 내가 아는거 배운거 하고 싶은것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하시면 되요..
언제까지?
눈으로 악보 안 보고
귀로 들리면 몸이 저절로 반응할때까지..
@채실짱 악보를 안보고
몸이 저절로 반응할때!
이 연습방법이 좋을 듯 하네요
이런 연습을 하다보면
자기만의 오부리카토가 될 듯 한데요
"고만고만한 선임들 연주를 몇년 흉내로 배우기도 하고
끝도 없는길... 헛고생으로 끝나기도 합니다" 라고 쓴 글이
구구절절이 맞는말씀 입니다~
그림처럼 그려지는게 그런 과정입니다.
아마추어 취미 카페에 들어가서 나름 정보를 주려고 열심히 활동을 해보았는데
초보로 가입되면 갈길을 모르니 정해진 것처럼 과정을 벗어나지 못하더라구요.
카페 가입해서 지난기록들 읽는 재미가 좀 있어서 활동자들을 추적해서 보게 되었는데
내용을 이미 경험하거나 알게된 사람들은 그 카페에서 거의 탈퇴를 했더군요.
9개월 동안의 경험이 10년 쯤은 있었던것 같은 느낌입니다.
알면서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은 오프라인으로
특별한 모임 인맥을 갖고 싶거나..
초심자 심리를 이용하는 소소한 악기 장사꾼들 뿐이 였습니다.
취미카페 내용을 알고 나서부터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채실짱 채실짱님의 정확한 지적에 다시한번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참.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처음 모를땐 악기를 아파트처럼 쌓어면 실력이 좋은가 봤는데 알고 나니 그 반대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오히려 한대로 모든걸 하는게 더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다 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취미는 취미 수준에서 하면 스트레스가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모 카폐에서 몇달 활동 하면서 처음엔 여러가지 묻고 보면서 여기는 있을곳이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기준으로 올갠 취미카페는 1년이상 발전없이 있는 사람들
아직 경험이 없거나 경험후에도 배움을 목적으로 하지않고
사람 많은곳에 사연도 많으니 그런거 구경하는
그 재미로 있는걸로 보여짐니다.
정보력없이 신규 가입되는 신입들은
그런 속 사정 전혀 모르고 늦은 나이에 배우려고 결심하고
들어 와서는 쌓아논 악기에 훅 가서 소박한 취미가 변질되고 있습니다.
가입하지마자 5단거치대 구입하려고 묻는 사람도 있더군요..
인생 어떻게 살아도 정답이 없긴 합니다만..
몇몇 엉터리 상식으로 부축이는 무리들이 접근할때는 속상하더라구요.
바른정보를 받는 환경이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