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요청이 또 들어왔습니다.

[송은(왕금식)]

     제5회 “수동(물골안) 가을문화 축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주최측(남양주시 수동중학교)에서 우리 하모나라 합주단으로 하모니카 연주

   요청이 왔기에 알려 드립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 연주 준비를 하시는데 참고로 하시게 하기 위해서 자료를

   구해 봤는데 5년전에 제1회때에 찍은 동영상밖에는 없어서 제가 그 내용 중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다시 편집을 해서 올려 놓았으니까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최는 수동중학교와 수동상가번영회로 되어 있었으며, 후원은 남양주시청과    

   남양주환경보전협회, 그리고 남양주지역발전번영회가 후원을 하는 행사로 되어 있습니다.

    그날 참석예정인원은 약 3-400명을 추산하고 있으며, 대상은 학생전교생, 학부모,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모두 함께하는 행사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올려 놓은

    동영상을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행사는 해마다 실시를 해 왔으면 그 동안 해를 거듭하면서 계속 보완을 해서     

   남양주시에서는 아주 큰 행사로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 행사는 5시 30분터 2시간 동안 진행이 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으며,

    출연진은 20여개팀이 출연을 하는데 댄스, 노래, 합창 그리고 풍물놀이, 리코더 연주,

   바이올린 연주, 플륫연주, 난타, 색스폰 등 여러팀이 출연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우리 하모니카팀이 추가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모니카 팀이 추가가 된 이유는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지난번에 반딧불 축제때에

   중학교 교장선생님이 참석을 했었는데 그 때에 우리 하모니카 팀이 연주하는 것을

   보고 기억을 했다가 이번에 프로그램에 추가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행사 당일날 하모니카 연주도 중요하지만 공기좋은 시골학교 운동장에서 가을을

  맛본다는 생각으로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65년도에 그 학교를 졸업(11회)을 했으니까 50년이 훌쩍 넘어서 머리가 

   백발이  되어가지고 후배들 앞에서 하모니카를 불어보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하모니카를 공부를 하다 보니까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혀 꿈에도 생각을 해 보지 않았던 일들이 눈앞에 와 있네요.

    자세한 일정은 원장님과 의논을 해서 수업시간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대략 학원에서는 4시쯤에는 출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곳에 가서 연주 준비를

    한 후에 저녁 식사를 마치고 연주를 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날은 가능하면 학교측에 부탁을 해서 우리팀은 앞부분에서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부탁을 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회원님들께서  2018년 10월 19일 저녁 시간을 우선 비워 놓으시는 것이

     먼저 이신 것 같아서 아는대로 내용을 먼저 말씀을 드려 놓는 것이니까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왕금식)]

10월 2일날 강북구 한천로 105길 12의 있는 "사단법인 e한우리 봉사회"에 연주하러 가는 행사는 학원에서 자가용 2대(김산영님과 왕금식)로 아침 9시에 출발을 할 예정입니다.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봉사회에서 연주 행사는 10시30분경부터 시작을 하는 것으로 얘기가 되어 있거든요. 끝나는 시간은 11시3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