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북한산첼린지360 7일차(만남의광장~돼지바위~백운대~만남의광장 약 8.65km 6시간48분)..지인과함께..
강경역(05:54)~용산역(08:55)~1호선(09:00)~신설동역~우이역(09:43)..
BAC라운지(09:47~10:09)~도선광장(10:59)~하루재(11:22~11:32)~백운대피소(12:07)~족두리바위(12:13)~선바위(12:42)~돼지바위(13:28~13:35)~점심(13:48~14:06)~선바위~위문(14:27)~백운대(14:44~15:02)~위문~만남의광장(16:47)..
우이역(석식&소주16:55~17:40)~신설동역(18:05~18:15)~용산역(18:40~19:14)~강경(22:05)..
나 혼자 왔다면 오늘도 돼지바위 포기했을거같다.. 선바위에서 통천문으로 가면서 헤메다.. 근우님과 나는 포기하자고 하는데 보타니아님이 통천문으로 올라가는 암릉길을 찾다.. 위문초소로 내려오는데 국공이 4명이나 있다.. 백운동 암문 폐쇄 작업을 하고 있다.. 적당히 둘러대고 아래로 내려와 함께한 산우님들에게 폰을 하니 받지 않는다.. 2~3분 쉬고 다시 하니 초소를 통과해 백운대로 올라간다고 해서 뒤따라 올라가다.. 다시 암문으로 내려오니 국공 7명에 암문을 철책으로 막아 성곽 돌담을 뛰어내려야 대동사나 용암문 쪽을 통해 산성 캠프로 갈 수 있다.. 백운대 인증을 하려면 우이동에서 산성쪽에서는 노적봉입구를 통해 만경대 선바위와 초소릍 통과해야 한다.. 오늘 백운대를 포기했으면 바로 나폴레옹바위로 넘어 가는데 담에 산성 쪽으로 한번 더 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