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은 과학적 실험에 의한 인간의 지식을 중요시 여기었습니다.
즉 귀납적 방법에의한 지식의 습득을 중요시 여겼지요. 과학적 실험이나 실재적인 경험에
의한 지식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그리고 이러하게 얻어진 지식들은 인간에게 힘이 된다고 보았지요. 자연을 인간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힘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로도 유명하잖아요. 이렇게 인간의 입장에서 자연을 인간이 이용할 대상물로 보고 인간중심적인 사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카르트 또한 실체를 물질적 실체와 정신적인 실체로 이분법적으로 나누고 정신적인 실체를 중요시 여겼습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존재인 인간과 물질적인 존재인 자연을 구분하고 이성에만 무게를 주는 이성중심적 철학을 하며 이성을 가진 인간을 자연에 대해서 배타적으로 중요시 여기는 학설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베이컨이나 데카르트 모두 인간과 자연 대상을 둘로 나누고 인간이란 지적인 능력을 가진 존래로서 본래적이고 목적적인 존재로 파악한것이고 자연이란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얼마든지 사용해도되는 도구적인 성격으로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인간 중심적 사고가 자연을 단지 인간의 생존을 위한 것으로 파악했기 때문에 생태계파괴의 원인이 된 사상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도 인간의 생명을 중시여겼지만 동물이나 식물을 다스릴 수있고 그러한 존재보다 더 존귀하게 신이 인간을 여기고 신의 모사인 인간이 그러한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다고 보아서 그리스도교도 환경파괴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도한 자연보다도 인간의 존재를 배타적으로 너무 강조해서 본래의 의미는 나쁜것이 아니었지만 후대 사람들의 사고에 많은 영향을 줌으로서 부정적인 결과도 낳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