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노다지, 노미남의 엄마
주부. 옆집 수정이네 엄마와는 친구사이다. 자신의 양딸인 다지를 친자식이상급 애정하고 다정다감하게 사랑으로 키워냈다. 부부가 정말 한셋트처럼 마찬가지로 가슴이 따스하고 좋은 부부이다. 마찬가지로 다지의 정체를 알아차릴뻔하였고 역시 블루스톤의 공주 어머니라는 이유로 자주 블랙들의 음모에 빠졌었지만 다지의 용감한 행동으로 사건이 마무리가 되었다. 다지의 친모가 나타나자 자신의 집에서 같이 살게 허락하면서 자식들을 뒤로하고 뉴질랜드행 이민을 떠나버린다. 배우는 박미선
노진식의 여동생, 그러니까 아이들의 고모되시는 분이다누나같기도 하지만. 발레리나인데 외계인 블랙스톤 우주인이 노지나에게 반한다. 옆집의 수정이네 이모와는 친구사이이면서 동시에 수정이네 이모가 라이벌로 여기는 사람이다. 이쁘장한 외모로 인기가 많아서인지 다지네 담임선생님과 애정전선의 플래그를 쌓기도 하였다. 한편으로는 친절했던 다지 초반 담임선생님한테 호감을 느끼기도 하였고 중반의 새로운 담임선생님과 앙숙관계였다가 호감을 쌓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 일로 다지가 질투를 좀 했었다. 그래서 블루스톤 공주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블랙스톤의 흉계에 자주 걸려들었던적도 있었고 레인보우요정 랄라 사건에는 다지의 위험한 발언으로 인해서 대가로 자신의 발목이 외상을 입었던적이 있었다. 다지의 친모가 나타났을 때 노진식 내외와 함께 뉴질랜드로 떠나버린다.
배우는 윤미지
안숙녀
노진식의 어머니, 그러니까 아이들의 할머니다. 정말 사건사고를 많이 만든 인물이고 독일에서 큰아들내외에 같이 살다가 성격차로 인해서 무작정 한국행의 비행기에 올랐다막무가내 기분파 막무가내로 자신의 감정이 소중해서 다지네를 발칵 뒤집어놨던적이 있었다. 안하무인으로 등장했을 당시에는 완전히 시한폭탄이였는데 차차 그것도 교화되어 많이 누그러졌다. 한편, 블랙스톤의 일당들한테 블루스톤 공주 다지를 모시는 아싸라비아로 오해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완전히 똑같다. 다지의 출생의 비밀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문제를 일으켰지만 대형사고가 터지면서 반성하고 다지를 친손녀이상급으로 아껴주게 된다. UFO 사건때도 블루스톤의 공주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많은 블랙들의 흉계에 자주 걸린적이 많아서 블랙스톤의 블랙마마로 자신이 블랙의 전사라고 블랙들한테 세뇌당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찬드라가 그 세뇌를 풀어서 잘 해결되었다. 자신의 막내딸인 노지나가 시집가는걸 간절하게 희망하는 사람이다자주 시집가라고 독촉해서 노지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지의 친모 찬드라가 나타나자 며느리사실은 친딸처럼 생각한다고 말함로 인정하면서 비공식적으로 족보를 막장으로 만든 인물. 첫사랑이 있던 모양인지 그 첫사랑을 블랙들한테 이용당해서 사기에 걸려들었지만 잘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처음보는 인물블루스톤 관계자들들을 자신의 집에서 거주하게 할 정도로 인심이 넉넉한 모양인듯 하다. (요정 컴미 시절엔 악역이었는데)
배우는 전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