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5 일 가지산(1,240m) 산행 그림 감상 하십시오 오늘 가지산 산행은 영남알프스 의 최고봉으로 만만치 않는 산이기도 하지만 내가 허리 삐끗 하고 내방법 운동으로 완치한 내몸 체력 점검 하기로 한 코스 로 선택한 곳이기도 합니다
나는 몇일전부터 적설 산행 계획을 잡고 준비 단단히 합니다 적설 산행 기본준비 사항 으로 아이젠, 스패츠, 스틱, 방수•방한 자켓, 보온 가면모자, 장갑,우의,썬글라스,핫팩 은 미리 챙겨 두고. 과거 내가 산행한 기록을 찿아보고 코스를 정해 두었다
가능한 당일 코스로 하니 짐을 가벼운 방향을 하고 요즘은 코로나로 단체 모이는 것은 정부 차원에서도. 금하고 있으니. ...
다음은 산행에 필수인 지도 나침판 온도계 고도계 를. 미리 부터. 점검 하고. 눈온 뒷날 을 기다렸다. 이런 고도가 있는 산행은 가능한 혼자 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나는 훌적 혼자 산행을 잘 하는 편이다.
" 해발 1,241 m. 높이의 가지산은 영남 알프스 최고봉이다 원래 석남산 이였으나 1674년 석남사 가 중견 되면서 가지산 으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신라 흥덕왕 때 전라도 봉림사의 '가지선사' 가 와서 석남사를 지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 이라 전해지고도 있다 까치의 어두의 표기인 '가치' 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내륙산들 가운데 가장 먼져 해 돋이를 볼수 있으며 쌀이 꿀방울 흐르듯 또닥 또닥 나온다는 전설을 가진 쌀바위도 유명하다 살림청선정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이며 유서깊은 비구니 수도처인 석남사 가.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있어 가지산의 사계가 울산 12경으로 지정돼 있을만큼 사시사철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것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천연기념물 제462호 인 철쭉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고 여름에는 석남사 계곡이 더위를 식혀준다 가을에는 짙고 고운 단풍이 겨울에는 쌀바위 주변의 설경이 묘미를 더해 준다 " 라는 내용이 가지산 정상 표지석 뒤면에 적혀 있습니다
쌀바위 를 경유 귀바위 에서 석남사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초 계획한 코스로 걸었습니다 고도가 있는 산은 거리와는 다르개 경사가 심하니 체력 소모가 많습니다.
나는 휴식시간 없이 천천히 안전하게 걷는 방향으로 거북이 처럼 산행 합니다
-가지산 산행 들머리인 공비토벌작전 기념비 있는곳이 고도 약 300m 입니다 가지산은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산행거리는 11.49 km 이지만 경사가 있는 편입니다 오랬만에 땀 흠벅 졌은 산행 하였습니다
-9:36 분 석남사 주차장을 들머리로 잡습니다. 과거 검동산악회 서 산행 할때. 이곳을 들머리 잡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땐 나는 못갔지만 ..
-10:27 분 산행 한시간 경과 지점 전망대 날이 포근 합니다. 나 홀로 산행 이지만 산길 스틱 집은 자욱을 보아. 바로 앞에 이 코스로 10 여명 이상 선행 산꾼이 지나간 흔적이 있습니다
-12:22 시장끼가 급습 합니다. 산행 기본 "배곱프면 먹어라" 산길 옆 자리 하여 중식 합니다 오늘 간식을 준비 하지 않아. 준비한 도시락과 사탕 몇개가 전부 약밥 이나 떡 과일 사과 외 행동식 좀 준비 해 와야 하는데
요즘 가벼운 산이나 수영강 산책 정도에 익숙 하다 보니 소흘히 준비 하였네요
-쌀바위 입니다 이곳 에서 직선거리로 약2km 됨니다 하산 할때 저리로 하산 예정 입니다
-왼쪽 보이는 봉우리가 중봉(1,167m) 입니다
-쌀바위 에서 귀바위 운문령 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선명 합니다. 나는 귀바위 로 기점 으로 석남사 쪽으로 하산 코스 잡았습니다
-이 사진은 정상 인증샷 하고. 눈 배경울 찍을려고 앵글 잡습니다 날이 포근 하니. 산길이 녹아 질퍽 질퍽 합니다
-가지산 정상에 태극기가 있네요 영남알프스의 최고봉 이라....
-서북방형인 청도군 산 마루가 굽이 굽이 관측 됨니다 왼쪽 암봉 방향 능선 으로 하산 예정 입니다 귀바위 쪽으로 하여 석남사 버스 터미널•주차장 방향 으로 하산 예정 소요시간 약 3시간 잡습니다
-들머리 에서 딱딱구리 새가 산행 을 응원
합니다 따닥 따닥 따따 따닥 따따따 따따따 ....
-10:56분 누군가 정성 들여 돌탑을 쌓아 놓았네요
-11:11분 석남터널 1km 가지산 2.4 km 이정표. 삼거리 입니다 석남터널. 에서 올라 오는 산꾼 소리가 들립니다
-앞서 가는 저 산꾼 추월 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하이얀 눈 이 쌓인 가지산 정상부근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흰 봉우리가 가지산 정상 부근 입니다. 기대 됨니다 ㅎㅎ
-흰 봉우리가 가지산 정상 부근 입니다.
-12:53분 중봉(1,167m) 입니다 가지산 에서 내려오는 산꾼과 또 내하고 같이 정상 으로 향해 올라 가는 산행인 하산 하는 산꾼도 심삼찬케 만납니다 일단 전망좋은 이곳 에서 약간의 휴식도 취하면서 주변 산마루 둘러 봅니다 인증샷 도 한컷 합니다
-13:24분 가지산(1,240m) 정상도착 입니다
가지산 정상 표지석이 두개 입니다. 대분분 뻑코스로 석남고개에 차를 두고 산행 오신분이 대부분 입니다 가장 짧은코스이고 안전한 선택 이지요 나는 쌀바위 방향을 잡고 귀바위 쪽에서 석남사 방향을 하산 예정 입니다
이 정상 서쪽 바로 아래 산장 에는 대피 할수 있는 장소도 있고 컵라면 오댕 등 요기 꺼리도 있습니다 과거 기록을 보니 그때는 우천산행을 하였는데 일행 몇이와 막걸리 나눈 기억도 납니다
13:29분 정상 에서 사방 둘러 봄니다 언양 방향 아래 도로가 석남터널 로 하여 밀양으로 빠지는 도로가 보입니다
희미한 왼쪽 상단 마루금 중 뚜렸한 봉우리 들이. 있는데 이곳 가지산 정상 에서 동북방향 이고 직선 거리로 8 km 로 가장 높은산 이 고헌산 고도 1,032.8m 입니다
-신불산(1,209m) 가지산 정상 에서 남남동쪽 방향으로 직선거리로 4.3 km 됨니다 신불산 주변에 구름이 머물고 있습니다
-영남알프스 군 산이 한눈 에 다 ~ 들어 옵니다. 서쪽방향에 억산 뽑쪽한 봉우리가 눈에. 뜀니다 이곳 에서 약 6km. 지점 입니다
-멀이서 보니 정상 부근 설경이 멎졌는데 양지 쪽엔 눈도 얼음도 녹아서 질퍽 질퍽 하여 아이젠도. 필요 없습니다. 음지 방향엔 그래도 폰카에 담고 싶을 정도로 멋진 상고대가 피어 있습니다
14:19 쌀바위 : 가지산 쌀바위(미 바위) 의 전설
옛날에 이 바위 아래에서 한스님이 수도를 하고 있었다 스님은 먹을 양식을 산아래 마을에서 탁발(시주) 하였는데. 수도에 정진하다 보니 늘 마을에 내려가는 시간을 아까워 했다 그런데 어느날 스님이 새벽 기도를 하려 갔다가. 바위틈에서 이상한것을 발견하였다 거기 에는. 한끼니의 하얀 쌀이 있었던 것이다 스님은 한편으로 이상한 것은 쌀은 그 다음 날도 계속하여 같은 자리에. 같은 양만큼 먹을만큼. 놓여 있었다.
그제서야. 스님은 자기의 지극정성을 가상히 여긴 부처님 께서 탁발(시종)을 면하게. 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다욱더 수도에. 정진 하였다 그러나 어느해 마을에 큰흉년이 들었다 마을사람들은 동네로 시주를 오지 않는 스님을 이상히 여겨 스님을 찾았고 이때 스님 께서 바위에서 쌀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쌀을 얻고져. 9 바위틈을 쑤셨다 하지만 바위틈에서는 더 이상 쌀은 나오지 않았고 마른 하늘에 청둥 번개가치면서 물 줄기만 뚝 뚝 떨어 지고. 말았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크게 늬우치고 부처남깨 사죄 하였지만 쌀은 온대 간데. 없이. 그이후로 바위 툼에서 물만 흘러나와 이때부터 이 바위를 쌀 바위라 불러고 있다
상북면 청년회
-쌀바위 입니다 쌀바위 옆에 대피소 산장이 있습니다 간단한 요기 할수있는 매점도 있습니다
-쌀바위 에서 임도 따라 진행후 귀바위 지점에서 오른쪽 방향인 석남사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2011.11.11. 수목산으로출발 산악회 가지산 산행 기록이 있어 가져 왔습니다
2011.11.11 일. 수목산으로 출발 산악회 회웡 산행 사진 가져 왔습니다
2011.11.11 일. 수목산으로 출발 산악회 회웡 산행 사진 가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