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변비가 생겨 주치의 에게 전화 하니 과민성
대장염 이라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신경성 변비라고 합니다.
주치의가 실콘정을 먹어 보라고 해서 신경과 에서
실콘정 아침.점심.저녁 식후 각 2알씩 이니까 총
하루 먹는 용량이 6알을 먹습니다.
실콘정은 변비올때 변비 막아주고 설사날때 설사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1알에 625mg인데 하루 쓸수 있는 최대 용량은 총
8알 5000mg입니다.
실콘정을 안먹을때는 삼일씩 변이 않나옵니다.
그래서 주치의가 예전에 내게 쓴 실콘정이 생각나
주치의께 전화하고 신경과에서 약을 두달분을 지어
와서 먹습니다.
삼일째 변을 못보다가 삼일째 저녁 부터 실콘정을
먹으니 그다음날 변을 누기 위해 아랫배에 힘을 주면 아침에 변을 가래떡 같이 나옵니다.
과민성 대장염 인지 약을 많이 먹어서 인지 판가름
이 안돼서 그냥 먹으면서 서서히 줄입니다.
아직 줄이지 못해서 아침.점심.저녁식사후 각 2알씩
먹으면 아침에 같은 시간에 가래떡 같은 변을 봄니다.
변을 적게 보면 낮에 변을 봄니다.
저의 경우는 주로 아침 같은 시간에 변을 보는데
적게 볼때는 낮에 어떤때는 힘을 안주어도 잘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페 게시글
약물치료
과민성 대장염의 변비를 이렇게 해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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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실콘정을 먹더라도 힘을 주어야 대변이 나옵니다.
조현병 약 먹는 분들에게는 야채 정도는 약발(?)이 전혀 안 듣지요. 저도 먹은 야채 양만 따지면 과일촌에 살았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