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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도착한 제주공항,,제주야~ 그동안 잘 있었니?^^
차타고 가다가 갈대가 이뽀서 잠깐 내려봤어요
비도 아닌것이 눈도 아닌것이 막 얼굴을 때립니다 -_-" 얼매나 춥던지ㅎㅎ
바깥풍경은 비가와서 힘들것 같고해서 고민하다 유리박물관 도착
윽~~실내만 있는줄 알았더니 실외도 많다는 -__-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멋졌을거 같아요
유리와 크리스탈 작품들이 환상~~
단일모델 별빛지기님^^;;
"거울의 방" 머 이런데 인거 같아요 한컷에 앞,옆,뒷모습까지 일타삼피ㅎㅎ
제가 좋아하는 색깔중 하나가 코발트 블루인데,,환샹의 방입니다요~ 사진찍는 제모습도 있고..
형형색색의 유리구두,,백설공주꺼는 어떤거??
놀면 모하겠습니까,,열쉼히 찍자ㅎㅎ
핸폰으로 사진찍고있는 별빛쌤 (제가 워낙 행동이 굼떠서 사진이 늦게 올라오는걸 간파하신듯ㅋㅋ)
그래도 요렇게,,
조렇게 나름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추워서 카페에 잠깐 들러 커피한잔 마시고..
이곳은 이렇게 모든것이 유리로 되어있네요~
문고리까지^^
멋진 크리스탈 작품들
갖고 시푸다ㅎ
제가 오래전부터 크리스탈이 좋아 스왈로브스키 소품을 모았었는데
이곳 박물관에는 여러 모형의 작품들이 참 많네요~
오늘은 별빛님 특집~
사진실력이 미천해 많이 찍어봐야 는다고 하니 마루타좀 해주셔요^^:;
처음엔 누구나 다 어색해하지만 금방 익숙해집니다요ㅋㅋ
선생님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춥고 배도 고프고,,고등어조림에 점심식사(모래시계는 그저 먹는거라면^___^)
다음코스는 현대미술관(백목련이랑 봄에도 왔었던 곳..)
이 자리도 어디서 많이 본듯한ㅋ(사진촬영이 금지되있어 딱!!한장만^^:;)
제주에만 오면 비가 오니 원..(제주야~~내가 싫으냐? 그래도 난 네가 좋은디^^)
하루방~~안뇽??
미술에 대한 식견은 없는 둘이지만,,추운날 그래도 좋은그림 감상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인증샷만ㅎㅎ,,제주에 하르르 김서연 낭송가와 만나기로 해서 구경은 이쯤에서^^:;
어제가 크리스마수였는데...행복한 시간들 보내셨나요?^^
제주시내 탐앤탐스 커피숍에서
두분은 초면이었지만 시낭송을 하시는 분들이라 금새 친해지셨어요^^
자리를 옮겨 막걸리에 빈대떡을 시켜놓고 늦게까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서연쌤,,감사했어요^^*
곡주 한잔 더하고 호텔에 도착~엘리베이터 안에서ㅋ 호텔안에서 또 곡주^^:; 새벽까지 두런두런 이야기하다 꿈나라로 슝~~~ (별빛쌤,,제 코곯는 소리에 잠도 설치시고^^;;;;;;)
꿈속에서 어딜 다녀오신 겁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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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래시계님~^^
모델도 아닌 못생긴 사람 델꼬 댕기면서
렌즈에 담느라 고생 많았어요~ㅎㅎㅎ
못생긴 사람을 저리 멋지게 만들어 놓다니..
역시 사진 작가의 솜씨는 일반인과 다르다는..^^
에구궁~사진은 사진기가 찍었을뿐~ㅎ
전 멘트만ㅋㅋ
좋은 친구를 동행하고 가셔서 좋았겠어요~
전,,,내년엔 휴가를 50일쯤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제주도 여행까지 갈낀데 ㅎㅎㅎ
즐겁게 일하고 행복하게 나누고 사랑하는 시간,,
올 해처럼 내년도 그렇게 흘러가기 바라면서요~^^*
참,, 별빛지기님,,
멋져요~~~!!
윤아샘^^
다덜 못생겼다고 해서
사진도 잘 안찍었었는데..
최근에 용기내어 찍게된 사연은
모래시계님이 카메라로 멋지게 성형해준다해서
그래서 찍었는데요,,ㅎㅎㅎ
전 성형 몬해요 쌤ㅋㅋ
포토샵은 엄두도 못내는걸요,,나중에 쌤이 좀 갈켜주세요^^
그리고 용기 계속 내셔요,,홧튕~~!!
별빛지기 님 특집! 잘 봤습니다. 멋진 모델에 훌륭한 사진작가가 만든어낸 작품이군요!
샘,, 특집은 내년에^^*
저는 모델에 자신이 없어서요. 찍히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말이에요~
한결쌤~첨에 다 그래요ㅎ
도전해 보셔요!
한결샘은 옷걸이도 좋으시고
저보다는 몇 배 더 낳으실것 같은데요..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날씨가 조금 풀리면 좋은 여행이 되실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하나님^^
별하나님 반갑습니다^^
새해 해돋이도 보실겸 성산 일출봉에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 하군요!
저도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빛지기님, 재크?
두 남자분 즐거운 시간이셨네여!
형숙샘^^ 모래시계님 덕분에
오랜만에 행복에 겨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모래시계님이 저기 서보라고 하더니 재크도 만들어 주시고,,ㅎㅎ
그리고 모래시계님이 저 더러 인테리어 시인이라고 별명을 붙인덕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참을 웃었더랬지요,,ㅋㅋ
또 모래시계님이 주상절리 모래사장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저한테 엄포를,,ㅋㅋ
네~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형숙쌤^^
별빛쌤~저희끼리의 시크릿인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