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화페인트 휴대폰 보안필름용 UV도료 개발소식에 주가 상한가 안착.
현재 터치모니터, 네비게이션 등 적용 확대 계획, 장기적 성장 가능할가?
- 보안필름용 UV도료는 공공장소에서 휴대폰, 태블릿, PC 등 개인정보 옆사람에게 노출 방지효과
- 다양한 패턴 구현으로 시야각 조절 가능, 터치모니터, 내비게이션 등 확대 적용 가능
- 본업인 건축용도료, 공업용 도료 사업부는 해외 생산법인을 기반으로 서서히 나아짐을 기대해볼 상황
- 다만, 본업으로서의 실적으로 현주가의 매력도를 말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기에 뉴스플로우에 따른 대응 전략유효
- 최근 트랜드에 맞게(?) 뉴스에 따라 급등하는 소형주 외국인 기관 매도세 나타나
- 장 막판까지 상한가를 깨지는 모습 나와 오늘 윗꼬리 나올 가능성 염두
-기보유자 : 매도
-신규매수 : 자제
2. 에스엠, 올해 2분기 실적이 기대 못미칠 전망에 하락 마감. 레드벨벳을 비롯한 아티스트들 신곡효과 NCT127의
월드투어로 별도부문은 양호한 실적예상되나 기존 적자 자회사들의 적자 2분기 지속전망. 접근 전략은?
- 적자 자회사중 F&B는 서울 사이트 리뉴얼관계로 영업중단상태, 에브리싱도 유료 팬클럽 증가했으만 여전히 적자
- 에스엠 베이징은 하반기나 되어야 판단 가능할 듯. 일본 적대관계속에 뚜렷한 주가 반전줄 이슈 부재
- 7월말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와 관련 세부사항 발표할 가능성.
- 직전저점 깨로 내려가는 모양, 기관 연이은 매도, 매도 타이밍 놓쳐.
-기보유자 : 홀드
-신규매수 : 자제
3. 포스코케미칼, 광양 율촌산단 내 양극재 광양공장 1단계 연산 6,000톤 규모 생산설비 준공소식에 급등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위해 양극재 생산능력 확대 박차
2차전지 소재시장 공략 본격화, 성장모멘텀 재부각 될가?
- 광양공장 연산 6천톤, 이미 가동중인 구미공장 포함 연간 1만5천톤 양극재 생산능력 확보
- 이후 2020년 3월 완공예정인 2단계 연산 2.4만톤 규모 증설 완료되면 년간 3만톤 이상 생산체제 확보
- 향후 양극재 가격에 따른 수익변동성 크겠으나, 필연적 성장산업 기업이 생산설비 확대는 호재로 판단
- 전기차 관련주들 최근들어 하나둘씩 고개를 들고있는 형국, 중국과 유럽에서 불어오는 온기
- 기술적으로 하방지지 삼각수렴 상승 돌파형 캔들 등장, 외국인 기관 쌍끌이 강력매수 안살 이유가 없음
-기보유자 : 홀드
-신규매수 : 매수
4. 일본의 수출규제영향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종으로 옮겨붙는 모양새. 실적 부진에 일본 팬심악화까지
엔터주 주가 전반적 하락, 향후 전망과 투자전략은?
- 24일 일본, 화이트국가 제외 관련 결정기한, 다소 긍정적으로 해결이 된다면 주가 반전예상
- 그러나, 이미 일본에게 등을 돌려버린 상황. 극적인 화해무드 나와도 떠나간 마음 되돌리기엔 시간이 필요할 듯
- 일단 24일 결과를 지켜보고 판단, 매도 타이밍 놓친 형국, 반등시 탈출 전략
-기보유자 : 홀드 (반등시 매도)
-신규매수 : 자제
5.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그룹 워너원 출신의 대만인 아이돌 라이관린의 전속계약 해지요구 소식에
주가 급락, 향후 전망은?
- 프로듀스 101 남자아이돌 워너원으로 데뷔한 라이관린.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법무법인 통해 전속계약 해지 통보
- 일단 펜타곤 미니 8집, 우석*관린 미니 1집 등 음원/음반 매출 증가, 및 소속아티스트(이휘재, 허경환)의 방송
고정출연으로 방송매출 성장, 큐브TV앱 컨텐츠 판매로 컨텐츠 매출도 증가추세
- 그룹 (여자)아이들 이달 말 일본 진출 본격화, 타이밍이 너무 안좋아. 첩첩산중
- 기술적 분석으로도 손절매 나오는 형국, 주가는 고점대비 60%하락
- 기보유자 : 홀드
- 신규매수 : 자제
6. 반일감정에 일본 여행 수요가 급감, 국내 대표 여행주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주가 직격탄, 일본 중심으로 해외여행
취소가 잇다르면서 2분기 패키지 송출객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 수익성 저하 예상, 여행주 어떻게 봐야하나?
- 하나투어 수익비중 : 동남아>일본>유럽>중국 // 모객비중 : 일본>동남아>중국>유럽
- 모두투어 수익비중 : 동남아>중국>유럽>일본 // 모객비중 : 동남아>일본>중국>유럽 순
- 경기가 안좋고, 수익성 개선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일본여행 취소라는 새로운 악재 등장
- 여행을 일본으로만 가는것이 아님. 물론 일본비중이 크기는 함, 시간이 지나면 일본 손실을 동남아가 채워줄수도
- 일본여행 보이콧은 당분간 이어질 것. 다만, 주가가 너무 많이 빠져있고, 다른곳에서 채워줄 가능성
- 추가하락이 이어질수도 있겠으나, 당분간은 횡보전망을 내놓을 만한 하락구간. 일단은 버텨보자
-기보유자 : 홀드
-신규매수 : 자제
7. 모두투어 이달 18일까지 신규 예약건수는 전년동기대비 70% 줄었고, 예약인원 기준으로 50%감소
일본여행 취소가 이어지면서 모두투어 주가 또한 하락세, 한일 갈등 우려 주가에 모두 반영되었다는 의견도 있어
얼어붙은 투심, 언제까지 이어지나?
- 모두투어는 상대적으로 일본비중이 낮은 편, 다만 수급은 더 좋지 않은 상황
- 반등다운 반등없이 흘러내리는 형국, 바닥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시점이나 금융투자는 사고있음
- 금융투자 출구전략을 믿을수 밖에
-기보유자 : 홀드
-신규매수 :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