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윗세오름 3번째 사진을 올렸다.
1700m나 되는 이 높은 곳에 화장실과 간단한 간식을 할 수있는
컵라면과 끓는 물을 구할 수있다.
모노륨카로 휴계실에서 쓸 컵라면을 싣고 올라온다.
하산하기 시작한다. 평평한 드넓은 쫄대 받 가운데 마루를 설치해서
내리막길을 만들었다. 걷기가 매우 편리했다.
둥구스럼한 오름의 언덕에 철쭉과 쫄대가 모두 말랐다.
누은 향나무
쫄대 군락지에 쫄대가 모두 말라 단풍이 지고있다.
전망대
산사나무 꽃
쫄대밭을지나 숲으로 들어섰다.
내려가는 길도 힘들고 지루했다.
숲이 그늘을 이루어 시원했다.
계속 하산을 한다.
이곳은 쫄대 나무가 싱싱하다.
어리목은 해발 1000m영실 보다 낮다.
물없는 개울에 다리를 건축했다.
수려하게 수목이 우거진 숲 사이로 하산을 했다.
오르는데 총 2시간 반, 내려올 때는 2시간이 걸렸다.
어리목에 도착해서 한라산 표지석을 배경으로 촬영
미소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택시 기사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제주 옥돔구이가 입맛을 돋꾸었다.
그동안 3번에 걸쳐 제주 윗세오름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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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목에 하산하는 것으로 오늘 윗세오름 등산을 모두 마쳤다.
다음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