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국(46.무소속,제 4선거구=진영,한림,진례,주촌) 경남도의원 후보는 김해시 진영읍 김해대로(그랜드프라자 508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지자들의 열렬한 성원속에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나섰다.
김재국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여성이 살기좋은 고장,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행복한 도시 김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금번 6.4지방동시선거 경남도의회의원선거 김해시 제4선거구(진영,한림,진례,주촌)에 경남도의원 무소속 후보로 선관위에 제일 먼저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국 후보는 “우리 고장 진영,주촌,한림,진례를 위해서 항상 제일 먼저 앞장서고 주민 여러분들을 주인으로 모시고 항상 곁에서 든든한 심부름꾼 충실한 일꾼이 되고자 경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재국 후보는 “우리 고장에 터를 잡으시고 우리 고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불철주야 맡은바 직분을 다하고 계시는 어르신, 근로자, 농민, 중소 자영업자 그리고 장애를 가지신분, 여성분들, 학생 여러분! 살림살이나 세상 돌아가는 것이 내맘 같지 않으셔서 정말 답답하시지요? 우리 시민들이 누리는 행복은 어디에서 먼저 찾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으며 탁상공론을 일삼는 허울 좋은 명분이나 지역을 가르고 연령대를 나누어 이념적인 갈등을 증폭하는 노선대결로는 결코 우리 고장 김해를 아름답게 가꾸어 가지 못할 것“이라며 자신은 시민들의 행복은 매일매일 접하는 일상사의 생활과 작은 개선에서 온다고 답했다.
김재국 후보는 자신은 별로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김해시민의 한사람이기에 같은 눈높이에서 시민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누구보다 시민 여러분들의 고충과 노고를 이해하기에 저처럼 많이 배우지도 가진 것도 별로 없는 평범한 사람이 도의원이 되어 여러분 위에 군림하지 않고 우리 고장 김해를 바꾸는 일에 저의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위해 김재국 후보가 내세운 공약사항으로는 첫째,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건설로 ▲상설 농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 ▲안심야간보육시설 운영 ▲아이돌봄 지원사업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등이며 둘째,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건설로 ▲어린이 하교 교통안전지도 사업 추진 ▲방과후 학교 활성화 등이며 셋째, 원도심 활성화(개발)를 통한 지역불균형 해소 ▲김해 연지공원과 같은 진영 역세권 중앙공원 조성 ▲한림주민센터 신축 등이며 넷째,지역 주민숙원 사업 해소로 ▲진영스포츠센터 조성 ▲주촌 119안전센터 설치 ▲진례 평지 음식문화촌 개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등을 패키지로 한 관광산업 개발 박차 등이며 다섯째, 자립형 주민자치 실현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 안전지킴이를 위한 읍면동별 안전도시 주민협의체 구성 ▲재능기부뱅크를 통한 사회적 기여 확산으로 다함께 행복한 주민자치 실현 등이다.
김재국 후보는 김천대학교를 졸업하고(총학생회장 출마),LG유통에 근무했으며 (사)진영청년회의소회장,(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연구지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진영청년회의소 특우회에서 지역발전과 미래행복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재국 후보는 아버지 김종옥과 어머니 우광대 사이에 진영에서 태어나 평소 부모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효심이 깊은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생활신조로 모든 일에 바른 사람으로 주위와 이웃에 늘 사이좋게 지낸다는 평이 나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