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정도 고온이 지속되더니 사과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냉해를 입어 문제가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피해가 적네요.
이렇게 꽃이 없는 나무도 종종 있습니다.
극과극을 보여주네요.
올해 옮겨심은 감홍사과나무도 꽃이 피었습니다.
좀 늦게 옮겨심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꽃이 피네요.
꽃이 많은 나무는 거의 모든 눈이 꽃이 되었네요.
적과를 많이 해야 할 듯
여기도 꽃이 없는 나무도 있습니다.
정말 하나도 꽃이 없네요.
노린재트랩에 노린재들이 보입니다.
풀색노린재입니다. 다 잡아야 할텐데
톱다리노린재도 보입니다.
블루베리에 많은 피해를 주는 녀석들입니다.
블루베리 열매를 흡즙하면 물러 버리죠.
4년생 사과나무입니다.
냉해를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하얀색 사과꽃이 보기가 좋습니다.
그래도 사과꽃이 잘 와야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산자락 밑에는 꽃이 없는 나무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 쪽에는 냉해를 제대로 입은 것 같습니다.
이쪽 사과밭도 꽃이 많이 왔습니다.
부사품종입니다. 올해는 거의 조생종과 만생종이 동시에 꽃이 피었습니다.
올해 적과를 해야 할 일이 많아 졌습니다.
작년에는 냉해로 거의 꽃이 없었네요.
올해는 사과를 제법 수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수량이 작아서 주문을 다 소화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충족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큰 재해만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