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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79년 졸업생 모여라!
 
 
 
카페 게시글
요즘의 내 모습은? 2022.8.12 정기모임
이현분(3반) 추천 0 조회 160 22.08.13 19: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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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3 20:06

    첫댓글 어제 상도 받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지. 내가 스타트~!!
    현분이가 또 글 올렸구나. 어제 정말 뜻깊은 자리였어. 카톡에도 썼지만 동구친구들 정말 대단하다!
    어제 나연이 표현은 60대 여자들의 대화인데 꿈이 넘실넘실하다고...
    어쩜 그렇게 멋진 시적 표현을 할 수 있지?

    모두들 하나 같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정말 놀랐어.
    각자 살아낸 인생을 글로 쓰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았다. 너무나 자랑스러운 친구들이다.
    모두 모두 화이팅~~!!

  • 작성자 22.08.13 20:30

    경미 브런치북 덕분에 이야기가 더 풍부하고, 예술의 꿈을 향한 열정에 모두들 가슴이 살아서 넘실넘실 됐나봐~~

    우리 친구들 살아온 이야기를 쓰라면 책 서너권은 쓰겠지!

    정말 대단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친구들~~ 사랑한다~♡♡♡

  • 22.08.13 20:55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했지? 내 약발이 제대로 먹혔네ᆢ어제의 화제 중심에 경미는 우리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심어주었다ㆍ그게 실행이 되든 안되든ᆢ나도 그랬고~앞으로도 계속 카페에 좋은글 남겨주길 바라고 출석부 글남기기ㆍ올라온 글에 댓글 남기기도 함께 해 주길~^^

  • 22.08.13 21:02

    우리 모임의 리더인 태은이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어떻게 수십년 한결같이 모임을 위해 그렇게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덕분에 워낙 학교를 대충 다녀 친구가 많지 않았는데 좋은 인생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해~
    나 같은 성격 (어려서의 상처로 인한)에 태은이 아니었다면 모임에 나오기 정말 힘들었을거야.
    치파오나라 키운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단다.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 22.08.13 21:28

    고마워~나 또한 친구들의 칭찬에 힘 입어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온거지? 근데 너도 느끼다시피 우리 친구들이 다들 유난히 괜찮아~힘든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글을 못 안 써서 그렇지 훌륭해 그래서 만남이 즐겁더라 배울점도 많구~초ㆍ중학교 동창들과 또 많이 달라ᆢ카페에서 이제 경미를 자주 만날수 있으니 요즘 카페오는 재미가 더 생겼단다^^*

  • 22.08.13 21:27

    같은 반이였든 아니였든 학교시절 친했든 안친했든(나도 워낙 소심하던 시절이 길었는지라) 이리 시간이 흘러 이 공간에서 이렇게 이야기가 오고가는것도 보통인연이 아닌듯^^ 더 많은 친구들이 이 공간에서 추억을 나누고 희망을 피우는 행복한 공간이 되길^^ 홍연 경미 나연 태은 현분 희영 화자 반가웠고 다들 열정에 박수를 보내~~ 또 만나자구!!

  • 22.08.13 22:30

    이번 모임은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얘기가 더욱 다채로웠어 그치?!

  • 22.08.13 22:33

    @최태은(2반) ㅎ 점점 다채로와지는 모임이 될거야~ 태은이가 그리 애쓰고 바라는데^^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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