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온의 마음정원 6
매순간 즐겁고 행복하기
자연치유, 통합치유를 주장하는 전홍준 박사의 경험담을 소개해드립니다.
어느 날 말기 암 환자가 전홍준 박사를 찾아와 치유법이 혹시 없냐고 문의해 왔답니다. 하지만 병이 깊어 전 박사가 보기에도 가망이 없어 보였는데, 하도 간절하게 물어보니, 곰곰 생각하다가 혹시 종교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카톨릭 신도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전 박사는 ‘항상 머릿속으로 마리아님의 은총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상상을 하라!’고 주문하고, 하늘나라가 가까웠으니 언제든 즐겁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살날이 3개월밖에 안 남았다던 이 환자가 6개월 후 거짓말처럼 병이 다 나았다고 선물을 갖고 찾아왔다고 합니다. 전 박사는 환자들이 병만 나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의 역발상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매 순간 행복하고 즐거우면 병이 낫는다고요!
하늘마음 명상에서도 스승님은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여기가 천국이라 생각하고 자신이 천상의 존재라 여기며 매 순간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게 첫째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정말 천상의 크고 좋은 에너지가 쏟아져 들어와 놀라운 생명력을 얻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더 나가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존재들이 신성함을 깨닫고 섬기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저의 완전함과 신성함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니, 말할 수 없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