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일 수요일 6시20분~8시30분 13km(13km)
□ 6월4일 토요일 6시00분~8시20분 11km(24km)
□ 6월5일 일요일 6시00분~7시20분 8km(32km)
□ 6월11일 토요일6시10분~8시00분 11km(43km)
□ 6월1일 수요일 6시20분~8시30분 13km(13km)
오늘은 지방선거날이라 임시휴일날
월요일날 저녁에 서산에서 내려와 어제 근무를 하고
오늘은 쉬는날 사는게 복잡하다.
어느때와 같이 차를 충전하여 놓고 이순신 공원을 돌고
장도를 돌아 나오늘데 소호 웅천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있어 출입금지 표지는 되어 있으나
나도 호기심에 건너본다. 몇년 동안 공사를 하더니
거의 완공단계다. 인도와 차선만 그리면 다된 것 같다
다른 다리에 비해 인도가 차도 만큼 넓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배려한 것 같다.
소호동과 웅천을 잇는 가교로써 많은 역할을 할 것같다
오면서 인동초 사진도 찍고 상쾌한 아침이다.
웅천 소호를 잇는 다리
이순신 공원 공사현장
□ 6월4일 토요일 6시00분~8시20분 11km(24km)
가족 여행으로 통영금호리조트에 왔다.
어느곳에든지 달리기 코스는 있다.
리조트 뒤로 한산대첩길이 바닷가로
포장되어 있어 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 6월5일 일요일 6시00분~7시20분 8km(32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산대첩길을 달린다.
출발하는데 이슬비가 조금씩 내린다.
망설이다가 출발 한산 마리나까지 왕복 8km
올 때는 사진 찍느라 걷기를 많이 하였다.
윤이상 기념관에 들러 한컷
□ 6월11일 토요일 6시10분~8시00분 11km(43km)
이제 유월도 중순이니 여름이다.
오늘 아침은 흐려서 시원해 달리기에 좋다.
이순신공원에서 후배를 만나고 장도를 돌아나와
소호와 웅천을 잇는 다리를 달릴려고 했는데
통제하는 사람이 있어 망마산에서 선배님을 만나고
이순신공원으로 왔다.
첫댓글 우~와
웅소?다리 다리 건너셨군요
나도한번 건너보고싶어요
언제보아도 장도의 여인상은
마음속 연인같은 미소를 간직하고 있는듯...
ㅎㅎ
통영여행 굿입니다
연휴이틀 아침을 한산대첩길에서
맏이하였군요
여행지 런은 참으로 또 다른기분이겠군요 런러라 그 기분 즐기시지..어찌 일반인은 알겠읍니까 브럽습니다.
통영은
풀코스 열심히 달리던
2008년~2010년도
3시간20분대,4시간대 기록으로
달렸던 생생한 기억과,
완주후 지친몸으로 생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바다와 섬이 펼쳐진 風光보면서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즐런해야죠.
마라님의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