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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여행스케치(트레킹)*
 
 
 
카페 게시글
정기트레킹후기 후기 제 9 차 정기 TREKKING (2,013. 9. 28.) 설악산 국립공원 제 5호 (1970. 3. 24.) 남설악의 흘림골과 오색 주전골 후기
아림 추천 0 조회 160 13.09.30 11: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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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30 12:49

    첫댓글 가을의 어느 멋진날...
    한편의 시를 감상하면서...
    날이 갈수록 여행스케치 가족들은
    한마음.한뜻이 어울려 동화되고 중독되어짐을 느끼면서 기쁩니다
    마치 한가족처럼...오누이처럼...형제자매처럼...
    여행스케치에 오셔서 힐링하고 편안한 안식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9.30 15:41

    멀리
    멀리 다녀 오셔서 무척 힘드셨을텐데
    오직
    한 마음 한 뜻으로 다 함께 할 가족 이기에
    정성으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트레킹에서 얻어오는 메시지가 삶의 지혜가 되도록
    더 아름다운 다음달이 되도록
    기회를 마련 해주셔요 고맙습니다
    May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

  • 13.09.30 13:41

    아림선생님의 후기가 저의 예상보다 일찍 올라와서 기쁜 마음으로 음미했습니다. 기력이 아직 청년같으시고 글을 읽으면 한폭의 수채화처럼 절경이 뇌리에 떠 오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30 15:49

    항상 먼저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머무시며 남겨주신 선플 감사 드립니다
    스케치에 한샘ㄱ 님 계셔서 행복 합니다
    보람되고 의미있는 트레킹이 되도록 잘 이끌어 주셔요 따르겠습니다
    오늘처럼 가을비 내리는 날
    곡주보다 생각나는 한샘ㄱ님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하셔요
    HAVE A NICE DAY !!!

  • 13.09.30 19:02

    벌써 아련한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다음 트레킹!!아림님의 후기를 읽으면서 더해지네요..트레킹이라고 하기엔 좀 힘든 코스였고 역시 설악산이 주는 비경과 절경은 어찌표현을 해도 모자랐는데..아림님의 글로 속시원히 표현이 된것 같네요! 이번 후기 역시도 Ultra cap song nice zang!!입니다.저의 무거운 가방을 내내 메고 다니시느라 얼마나 애쓰셨는지..덕분에 많은 분들이 점심을 더 맛나게 드셨을꺼예요.늘 보람과 행복을 느낀답니다.담엔 나눠 메고 갈까합니다.

  • 작성자 13.10.01 13:58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고운 흔적 주시고 보람을 느끼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기억속에 그때 그 순간들
    잊을수 없는 설악의 추억
    지울수 없는 설악의 향기
    그 추억은 그리움으로 그 향기는 설렘으로
    울트라 캡숑 나이스 짱 (매우 좋다)- 은어/비속어 - 하루를 컴으로 열고 컴으로 마감짓는 Young Age.
    베낭이 무거운게 아니라 후기가 엄청 무거웠어요
    담에도 보람과 행복을 느낄수있도록 많이 많이 가져 오셔요
    내내 건강하셔요
    God be with you !!!

  • 13.10.01 11:37

    그리움이 가득한 기억의 향기가 잎새에 이는 바람에 흩어져 버려도 구절초로 다시 환생하였다는 표현, 아무리 흩어져도 생각속에 그리움이 찾아드는 듯 하군요. 추억은 그리움을 먹고 사는가 봐요 선생님의 글 맛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점심때 반주는 한잔속에 모든것이 가득했습니다.

  • 작성자 13.10.01 16:21

    언젠가는
    우연 처럼 설레임을 주던 약속
    그 그리움 하나
    미소로 내 가슴에 찾아 오던 그날
    그 그리움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그리고 다시 구절초가되어 구구절절
    마음속에 가슴속에 연두빛으로 맺힙니다
    추억은 그리움 먹고 사는게 아니고 곡주 마시고 사는 기억이 아름다운 추억....
    박사님
    고마우신 발걸음
    오신 걸음 가시는 걸음 발자욱 마다 건강 가득 행복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Have a great day !

  • 13.10.02 10:57

    네 선생님의 온정(溫情) 막걸리잔 가득히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멋진 표현들 가슴에 담아 한번식 꺼내어 보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현곡 드림

  • 작성자 13.10.06 20:54

    송구스런 맘
    금 할길 없어 다시 몸을 낮추며 감사드립니다
    가을비 바람조차 시린데...
    박사님 또 뵈요 내내 건안 하셔요 I wish you a good health

  • 13.10.05 00:21

    "달도
    별도 잠자는 밤에 잠 못 이루고
    오직 그리움 하나~~~~그리움이 있었기에 이런 아름다운 표현들이 가능한가 봅니다
    "수줍은 햇살이 부끄러워 숨어버린 쌀쌀한 가을빛"
    정말 정말 아림님은 시인 이십니다
    시인은 모든 걸 비워내야만이 자연을 더 아름답게 볼수 있고 시어로 담아낼 수 있다는데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이런 표현들이 가능한지..
    설악산이 주는 비경과 절경이 아림샘의 감성을 더욱 더 자극했나 봅니다
    이번 글은 벌써 몇번째 읽어봤는데 댓글 달만큼 제맘이 여유롭지 못했기에 이제야 왔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우리 여행 스캐치 이런 멋진 후기로 더욱 더 빛이 납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3.10.05 05:05

    반갑습니다
    오실 길목에 서서 언제쯤 오시려나 밤새 다녀 가셨나 .그 설렘 기다림이 그리움으로...여러번 다녀 가셨군요...
    무엇이 그토록 부반장님의 맘 여유롭지 못하게 만들었을까 그래도 이른 새벽(0021) 찾아주셔서 머무시며
    침묵에서 길어올린 향기 남겨주시니 부 반장님 고맙습니다
    늘 오늘보다 더 나은 트레킹을 위하여 애 쓰시는 스케치 부반장님 감사드립니다 잘 이끌어 주셔요
    꽃은 선택(인)이며 열매는 유혹(연)이지요
    열매는 다 때가 되어야 아름다운 빛깔로 익고 여물고 비로소 그 보람이 있나봐요
    Thanks so much
    May God's grace be with you !
    내내 건강 하셔요

  • 13.10.06 22:20

    "침묵에서 길어올린 향기"
    "꽃은 선택이며 열매는 유혹"
    인연의 깊은 의미를 이렇게 아름다운 시의 언어로 표현 하셨군요
    아~~~~뭐라고 더이상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아림샘의 글을 통해 가을의 향기와 빛깔 감성까지 모두 가슴에 담았습니다
    그냥 기행문이 아닌 샘의 가치관과 이상까지도 또는 사랑이 주는 빛깔과 향기까지도 아름다운 수필과 여러편의 시로 충만히 느끼고 돌아 갑니다
    이번 가을은 풍요와 맑은 하늘빛이 주는 공활함까지~~~~하루 하루가 귀하고 눈부신 날들 입니다
    HAVE A NICE TONIGHT !!

  • 작성자 13.10.06 20:52

    부반장님
    이른 새벽 찬 이슬 머금은 가을 향기 그 감성
    머물다 떠나는 오솔길 빈터에 서서
    나목으로 빈가지 흔들림이 보이지 않는 여운속에
    그리움 없이 저 하늘 별 내 가슴에 닿지 않으며
    기다림없는 댓글 답글에는 그 별빛 다가와 안기지 않으리...
    고맙습니다
    몇번씩 찾아 주셔서
    풍요로운 스케치 향기로운 여행 스케치 만들어 주셔요 따르겠습니다
    Love is the one way to change the world.
    Love is changing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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