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문예창작반 합평 7번 째입니다
종강 회식과 등단 축하 화분 전달이
있어요^^ 2년 만에 모임입니다! 장
소는 학교를 벗어나 문수동 여정식당
입니다~ 자주 오는 음식점입니다~
주인 사장님이 우리 문창반 선배님이
시거든요~ 신병은 교수님, 박각순 회
장님 포함 24분이 참석합니다!
여수 문예창작 합평 첫 번째는 항상
박각순 반장님이 낭송합니다^^
70넘어 두 해 지나 생일을 노래하십
니다! 오늘 종강 회식을 맞아 즐겨하
사는 약주 드시는 모습을 보니 좋았
습니다!
여수 문예창작 합평, 오늘 발표는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올해 등단
한 2 분의 작품을 낭송했습니다^^
진준수와 백인숙 시인님입니다~
여수 문예창작 합평 박성민 시인님
의 「용산역 흡연실에서」 는 공감이
쉬웠습니다^^ 저랑 나이가 비슷해
서 그런가 봅니다 담배 피우는 50대
남자와 미니스커트의 여성, 그리고
젊은 샐러리맨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여수 문예창작반 김향숙 샘이 선물
주신 시집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동갑이며 조용한 배려심이 많
으십니다! 우리 교실에 수강 신청
은 작년에 하셨는데 작품들은 '내공'
이 대단해 보입니다~ 역시 나이대
가 비슷해서 쉽게 한곳을 바라볼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수 문예창작반 명호경 시인님의
『섬』입니다~ 역시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 멋진 신사분이십니다!!
회사가 바쁜 와중에도 시집도 출간
하시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합니다
여수 문예장착 종강 회식을 합니다
올해 등단한 저와 백인숙 시인님의
축하 도 겸했습니다^^ 신병은 교
수님에게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박각순 회장님과 박연자 총무님,
2022년 봄 학기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동문수학하신 형님 누나들
덕분에 이 자리에 왔습니다~ 또한
오늘 찬조해 주신 어르신 포함 여러
분들에게도 깊은 존경과 사랑을 보
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꾸벅
카페 게시글
진박사의시창작
여수 문예창작 합평 7 (종강과 등단 축하)
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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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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