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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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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꿈에서라도 / 이임순
과수원지기 추천 0 조회 78 23.09.24 13:0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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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4 13:49

    첫댓글 한 편의 소설같아요.

  • 작성자 23.09.24 21:02

    소설 같은 삶을 사신 북한댁이었습니다.

  • 23.09.24 15:27

    아이고, 북한댁 그분은 전쟁의 비극, 민족의 아픔을 이렇게 고스란히 온몸으로 당하셨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 작성자 23.09.24 21:02

    글을 쓰는 내내 저도 울었습니다.

  • 23.09.24 16:30

    슬퍼요.

  • 작성자 23.09.24 21:04

    강한 의지의 북한댁이었습니다.
    슬픔을 인내로 버틴 분입니다.

  • 23.09.24 17:31

    이런 인생을 사신 분도 있네요. 그 마음이 어떨지 짐작도 안 됩니다.

  • 작성자 23.09.24 21:04

    늘 눈물로 사셨습니다.

  • 23.09.24 21:17

    그 분, 꿈에서라도 만나셔서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3.09.25 01:06

    꿈에서 조차도 고향이나 친정식구들을 보지 못했답니다.
    저는 꿈에서 두번 뵈었습니다.

  • 23.09.24 22:59

    나도 고향이 곁에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운전대를 잡으면 20 여분만에 갈 수
    있어 그런면에서 나는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25 01:07

    저도 행운아입니다.
    그분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걸 몰랐습니다..

  • 23.09.24 23:49

    참 아픈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25 01:09

    아픔도 약이 되다는데 북한댁에게는 상처일뿐입니다.

  • 23.09.25 06:24

    참 박복한 인생이네요. 그 아픔을 어떻게 견디며 살았는지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3.09.28 03:26

    하늘나라에서는 온가족이 오순도순 살고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 23.09.25 11:33

    고향 언저리에서 사는 저도 행복한 사람이네요.
    북한댁의 사연은 한 편의 드라마로 써도 부족할 것 같네요.
    곁에서 많이 위로해 드리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9.28 03:28

    뮌가 해드리고 싶은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마음하나면 족한 분이기도 했습니다.

  • 23.09.25 16:12

    북한댁의 지난한 삶이 절절하게 와닿아 먹먹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소설이나 영화로 만들어도 될 만한 애달픈 사연이네요. 전쟁이 낳은 비극이 이렇게 처절하다니요. 우리는 시대를 잘 타고 나서 그저 감사해야겠어요.

  • 작성자 23.09.28 03:30

    누군들 북한댁보다 나을 것이란 생각에
    늘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 23.09.26 08:42

    우리 주변에 있어서는 안 될 일이네요.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9.28 03:31

    제2의 북한댁이 있어서는 안 되지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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