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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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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신경전 / 송덕희
송덕희 추천 0 조회 94 24.03.22 23:0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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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3 07:15

    첫댓글 딸에게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딱 꼰대같은 말씀만 했네요. 돈이 있어도 못쓰는 우리 세대를 이해하기 어려울 겁니다.

  • 24.03.23 09:49

    제가 주변에서 살펴보면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 돈을 쓰더라구요. 글 잘 읽었습니다.

  • 24.03.23 18:24

    점점 라떼가 되어가니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봐요.
    요즘 아이들 이해하기 참으로 벅찹니다.

  • 24.03.24 08:11

    저도 따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싼 거 여러 개 보다는 좋은 거 하나가 좋아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24.03.24 14:09

    우리 세대와 젊은 세대의 생각의 차이가 글에 잘 나와 있어서 재밌어요.
    내가 아는 젊은이도 외국 여행 갔다 올 때는 작은 거라도 꼭 사 와서 모으는 게 목표라네요.

  • 24.03.24 14:24

    샤테크. 문화가 다르니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더 어린 우리딸들은 '포카테크'하는 것 같더라고요, 좋아하는 아이돌 포토카드 구입에 돈을 많이 씁니다. 이제는 그들의 문화라고 이제 이해합니다.

  • 24.03.24 20:36

    주변에서 보면 안 쓴다고 잘 살고 쓰고 산다고 못 사는 건 아니더군요.
    문화의 세대 차이는 무시 못 한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하는 글입니다. 잘 읽었어요.

  • 24.03.25 09:44

    하하.
    딸이 둘이나 있는 저도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사 준 가방이 하나(드는 것 아니고 매는 것) 있는데, 기껏 선물해 놓고는 큰딸이 주로 들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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