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사랑상조(부모사랑라이프)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침만 잘 못해도 눈총을 받기 십상인데요,
환절기의 여파로 편도염 환자가 늘고 있는 요즘, 코로나인지 마음 졸이지 않도록
부모사랑상조에서 편도염을 다스릴 수 있는 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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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편도는 입안을 보았을 때,
목젖 양쪽에 동그랗게 보이는 구개편도 형태입니다.
편도선은 코와 입을 통해 들어오는 통로를
둥글게 감싸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공기를 통해 들어오는 항원에 반응합니다.
편도염은 이러한 편도 구조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편도염 증상?
편도염이 생기면 기침과 가래가 생겨
목에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들고 마른 기침, 목의 통증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편도염을 방치하게 될 경우 염증이 만성화될 수 있고,
만성기침, 인후통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답니다.
편도염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에 챙겨 먹을 수 있는
편도염에 좋은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도라지】
도라지는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지 점액을 생성해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어
편도염으로 인한 기관지의 염증에 좋은 작용을 한답니다.
다만, 도라지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내 수분이 증발돼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요,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2. 무】
무는 풍부한 소화효소를 가진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무를 먹으면 목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어
목이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이 간지럽고 부어오르면서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
무를 가라서 먹으면 통증 완화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해열 효과와 기침, 가래에 효과적이라
편도염, 감기 등에도 좋답니다!
【3. 매실】
매실은 예로부터 갈증해소에 효과가 좋은 과육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매실을 먹으면 열이 내려가고 해독작용을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목이 부은 것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식중독과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랍니다!
【4. 배】
배는 수분 공급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유기산, 비타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합니다.
배의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배를 곱게 갈아서 차로 마시면
목이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편도염은 염증성 질병이라
발열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오인받기 쉬우니
평소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를 실천해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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