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험기간
22년도 개편 전 최불(당시 수험기간 8개월) 이후 24년도 2월부터 6개월간 공부했습니다.
2. 인강
3. 커리큘럼 : 개편 전에도 경찰학을 배웠어서 큰 틀은 알고 있으나, 경찰학 개정이 많이 되면서 숫자 및 조례들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장정훈 교수님의 기본이론과 함께 심화이론을 병행하며, 데일리 테스트와 기출문제집, 그리고 빈칸 노트는 매일 꾸준히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후 1단계까지 커리를 유지하다가 2단계에서 타 과목들이 벅찬게 느껴지면서 2단계는 잠깐만 하고 1단계 문제 반복 및 기출 회독을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4. 진모, 전모 점수 : 진도별 모의고사는 항상 60~70점이었으나, 틀린 문제를 확실히 공부하면서 다시는 틀리지 않기 위해 시험 전날까지 회독했습니다. 전국 모의고사는 온라인으로 보면 화면에 집중을 못해서 따로 출력해서 다시 시간을 재서 풀어보았는데 보통 70점대 였습니다.
5. 공부법 : 사실 공부 기간이 길지 못했고, 진도를 따라가느라 급급했기에 기출과 이론을 최대한 챙기면서 공부하자고 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같습니다. 빈칸노트를 이용해서 헷갈리는 부분을 암기할 수 있었고, 기출과 진도별 모의고사를 회독하면서 한번 틀렸던 것은 다시 틀리지 않도록 복습했습니다.
6. 과목별 점수 및 총점 : 헌법 35점 , 형사법 85점, 경찰학 77.5점 / 총점 197.5
7. 이번 시험에서는 빈칸노트가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기출과 진모에서 틀린 부분을 네친구에 전부 단권화해두었기에 시험장에서 네친구만 가볍게 훑어보고 시험을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경찰시험 개편 전부터 장정훈 교수님 요약집을 구매했었는데, 기본서 급으로 중요한 부분은 전부 적혀있기에 단권화해서 보기에 최적화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8. 비록 이번 2차시험에서 경찰학을 제외한 다른 과목들의 성적이 생각보다 부진하여 필기 합격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어려웠던 경찰학 시험에서 비교적 고득점을 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내년 1차 시험에서는 반드시 필기합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꼭 2단계, 3단계까지 커리를 끝까지 따라가서 시험장에서 경찰학 90점이상 받아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 1차까지 잘 부탁드릴게요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