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이면 명동 신세계 에 저녁 이 되면 시민들이 몰려 든다
LED 조명 이 다른 세계 의 예술적 세계 를
연출 한다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 재벌인 마쓰이가 갖고 있던 미스코시 백화점 오늘날 신세계 백화점 이다
일제강점기 때 가장 큰 자본과 규모를 자랑했던 미쓰코시(三越) 백화점은 해방 이 후 적산(敵産)으로 분류 되어 미 군정의 처분을 기다리는 형편 이었다.
미쓰코시백화점은 우리의 "데파트" 로 거듭 나기 위해 간판을 떼어 버리고 상호를 동화백화점 으로 1945년 문 을 다시 열었다.
미군정 으로 부터 셔츠.수두.양말.의류 등 생활 필수품 을 불하 받아 판매 하였다.
백화점 4층에는 호화스런 "댄스홀" 이 들어 섰는데 1945년 12월에 "반탁" 운동이 격렬 해지면서 문 을닫고 휴업 하기도 했다.
6.25 동란때는 미군 사령부는 부대 (PX) 로 사용하였다
바로 이 px가 20살 짜리 예민한 문학소녀 박완서의 직장이었다.
그리고 이 직장 그림 그리는 초상부 에서는 군복을 염색해서 입은 화가 박수근이 일하 고 있었다.
이곳에서 그의 작품인 나목"裸木" 을 집필했다.
55년 도 미군 PX 로 사용 했던 백화점
1966년 육교 개통식 땅 으로 만 걷다가
공중 다리 를 건너간다 는게 장안에 명소가 되었다 각지에서 몰려와 육교 를 걷고 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 때 오마니 께서는 백화점 을 데파토 하고 하셨지요 일본식 발음으로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고마우이 제주 세찬 바람 속에서 강건 하시게^^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당시 박완서 선생 이 신세계 PX 에서 미군들 의 주문 한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