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9 일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EsWebu6C3wk
설교: 육주일 전도사
제목: 전쟁에서 승리하는 세가지 비결
성경: 사무엘상 4장1~11
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2.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3.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5.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6. 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7.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8. 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9.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10. 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11.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본문3장까지는 사무엘을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내용이였고 본문4장은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이에서 전쟁이 벌어진 내용이고 이스라엘은 엘리 제사장의 두아들이 전쟁에 참여하여 죽임을 당하고 언약법쾌까지 블레셋에 빼앗기며 참패를 당하고 마는 내용이다
이스라엘과 블레셋과 관계는 사사 삼손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적대적인 관계이다
블레셋의 히브리 언어는 텔리시킹이다. 텔리시킹은 오늘날의 팔레스타인의 어원이기도하다
오늘날 팔레스타인은 바로 블레셋을 뜻하고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까지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팔레스타인과 원수처럼 지내고 있는 것이다 블레샛은 철기 문명이 이스라엘때보다 훨씬 일찍부터 발달하여 전쟁에서도 철로된 무기를 사용하므로 훨씬 강하고 유리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였다
이스라엘이 인간의 힘과 방법으로 전쟁에 나가보았으나 하나님이 없는 전쟁은 결국은 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반대로 상대가 아무리 강하다고 하더래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본문에서는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전쟁을 통해서 이 시대를 사는 우리도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반면교사 삼아야한다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피하게된 이유는 본문에서 세가지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첫번째 이유는 기도를 하지않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전쟁에 나가서 싸웠기 때문이다
이스라엘과 블레셋과 전쟁을 앞두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에게 어덯게 해야할지를 제시해 주셨을 것이다 출애굽 당시에도 가나안을 정복하는 과정에서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알려주셨다
자신들의 판단만 믿고 기도하지않고 전투에 나가면 패배하고 마는 것이다
사무엘상 23장 1절
다윗은 골리얏과 싸울때도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고 고백하며 담대히 나아가 승리할 수 있었다
사무엘상17장 47절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두번째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과 전쟁에서 패하게된 이유는 불순종 때문이다
불순종의 대표적인 인물로 묘사된 홉니와 비니히스 때문이다
4절에서 언약괘와 함께 홉니와 비니하스가 같이 있다
사무엘상 2장12절, 17절의 말씀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이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러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정직하고 아낌없이 기쁨으로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올려 드려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이다
세번째 이스라엘이 블레샛과 전쟁에서 패하게 된 이유는 본질을 떠난 지적인 신앙 때문이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먼저 판단하여 언약괘를 앞세워 전쟁에 참여하므로 전쟁에서 패한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외형적인 종교에 치우져 있었다 하나님을 마치 이방신들을 섬기듯이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다는 것이다
본문 3절에서 언약괘로 우리를 구원하게 하자 이는 언약괘가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들의 삶은 돌아보지 않고 하나님을 우상 숭배하듯이 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영적 전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의지하며 성도로서 행실을 바르게 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정직하게 드리며 예배를 소중이 여는 마음과 태도로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며 나아가야한다
기도합니다
주님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기도로 응답 받아서 순종하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시고 하루하루가 삶으로 드리는 온전한 생활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주일예배에 오시는 모든 성도님들을 성령께서 열어주시고 오늘 주시는 말씀을 온전히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옵소서
1.29, 주일예배
https://youtu.be/oaWDUPutPZg
설교: 오성준 목사
제목: 에베소를 지나 안디옥으로 돌아오다
성경: 사도행전 18장 18~28절
18.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19.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20.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21.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22.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23.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바울의 험난했던 2차 전도 여행이 끝이나고 그러나 바울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과 핍박속에서 두려워하지말라는 주님의 말씀에 많은 위로와 힘을 얻게 되었고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와 대적할 자가 없게 할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고린도교회에서 무려 1년6개월동안 머물면서 복음 전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영접한 사람들을 배신자 변절자로 낙인찍어 핍박하였고 그렇게 만든 바울을 법정으로 끌고가서 고소한 것이다
1,30 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HtyTjagOij4
설교: 박은수 목사
제목: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의 영광
성경: 사무엘상4장 12~22
12. 당일에 어떤 베냐민 사람이 진영에서 달려나와 자기의 옷을 찢고 자기의 머리에 티끌을 덮어쓰고 실로에 이르니라
13. 그가 이를 때는 엘리가 길 옆 자기의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떨릴 즈음이라 그 사람이 성읍에 들어오며 알리매 온 성읍이 부르짖는지라
14. 엘리가 그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이 떠드는 소리는 어찌 됨이냐 그 사람이 빨리 가서 엘리에게 말하니
15. 그 때에 엘리의 나이가 구십팔 세라 그의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16. 그 사람이 엘리에게 말하되 나는 진중에서 나온 자라 내가 오늘 진중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엘리가 이르되 내 아들아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17. 소식을 전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였고 백성 중에는 큰 살륙이 있었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18.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나이가 많고 비대한 까닭이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사십 년이었더라
19. 그의 며느리인 비느하스의 아내가 임신하여 해산 때가 가까웠더니 하나님의 궤를 빼앗긴 것과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은 소식을 듣고 갑자기 아파서 몸을 구푸려 해산하고
20. 죽어갈 때에 곁에 서 있던 여인들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아들을 낳았다 하되 그가 대답하지도 아니하며 관념하지도 아니하고
21. 이르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이며
22.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본문은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의전투에서 큰 패배를 당하게 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3만명이나 전사하고 하나님의 언약괘까지 블레셋 군대에게 빼앗기게 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대제사장 엘리의 두아들 홉리와 비느하스도 전쟁터에서 죽임을 당한다
이 모든 소식을 전해들은 엘리 제사장은 그 충격에 앉아있던 의자에서 떨어져 목이 부러져 죽는다 그리고 엘리의 아들인 브느하스의 아내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였는데 그 모든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듣고 갑작스럽게 해산을 하게되었고 남자 아이를 낳았지만 브느하스의 아내는 죽음을 맞이하게된다
이런 상황은 엘리 가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볼 수 있다.
이 말씀을 통해 두려움보다는 우리가 걸어가야할 믿음의 방향이 어디인지 이를 위해 간구해야하는 기도해야하는 방향이 어디인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한다
엘리는 언약괘가 이스라엘을 평안하게 할 것이라 믿으면 자신의 마음도 평안해졌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상 숭배인것이다
말씀에서 엘리가 의자에 앉아 언약괘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가슴을 졸이며 기다렸던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가 아니라 자신이 의지하는 나무판과 돌판이라는 우상숭배를 기다리는 마음이였던 것이다
자신이 전적으로 의지하는 언약괘가 적군에게 빼앗겼다는 소식괃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충격을 받고 의자에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는다
이는 곧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떠나버인 인생에게 기다리는 것은 죽음의 심판 뿐이라는 것을 의미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난 사람 예수그리스도의 영과 연합하지 않은 사람 성령을 소멸한자에게는 그안에는 세상의 안목과 육체의 정욕 우상이 자리잡게된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그런 자에게는 결국 죄의 삵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심판으로 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교회의 제도와 건물 신앙의 연조와 직분이란 율법과 할례를 믿음의 대상으로 놓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이 내안에 임재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며 생명을 누리며 전하는 삶을 사는 나와 우리가정, 교회와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1,31 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70acp1fvtz0
설교: 김환 목사
제목: 싸움의 정석
성경: 사무엘상 5장 1~12
1.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3.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5.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6.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7. 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8.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
9. 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10. 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11.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본문 사무엘상5장에서는
본문의 배경이 되는 고대 근동시대의 전쟁은 인간과 인간의 전쟁이 아니라 신과 신들간의 전쟁으로 이어졌다
인간은 신들의 전쟁에 동원된 것으로 보았으며 사람들은 전쟁의 승패는 군사의 숫자나 병기의 우수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의 승패는 바로 신에게 달려 있다라고 여겼다
양쪽 진영이 맞부딪쳐을 때에 각각 섬기는 신 중 누가 더 힘센가 누가 더 강력한 신인가에 따라 전쟁의 승리와 패배가 결정된다는 사고방식을 갖이고 있었던 것이다
법궤는 하나님의 괘, 여호와의 괘, 이스라엘의 궤라고 말씀하고 있는 이 법궤를 자신들의 에벤에셀에서 성읍 아스돗으로 가져갔던 불레셋 사람들의 행동이 어이지고 있다
블레셋은 모두 다섯개의 성읍으로 이어지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아스돗이라는 성읍이였다
아스돗 성읍에는 다곤이 신전이 있었다. 다곤은 블레셋 사람들의 여러 신들중에 주된 신 이였다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블레샛이 대승을 하게 되자 블레셋의 신 다곤과 이스라엘의 신 하나님 중에서 다곤의 신이 힘이 쎄다고 느꼈을 것이고 더우기 이스라엘의 법괘까지 빼앗아 왔으므로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이 다곤에게 패하여서 사로 잡히게 되있다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승리의 증표이자 전쟁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전리품으로 법궤를 다곤의 신전 다곤 신전상 곁에 두었던 것이다
사무엘상4장7~8절: 우리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 신 하나님이 전쟁에 나섰으니 이제는 우리는 큰일이 나겠다라는 의미이다
애굽인을 쳤던 것처럼 우리 블레셋도 칠 것이라며 잔뜩 겁을 먹은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던 블레셋 사람들이였는데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고 법궤까지 빼았으므로 성취감과 만족감은 이루 말할수 없이 컷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쟁에서 3만4천명이 죽게되는 등 크게 패하므로 많은 피해와 그로인한 이스라엘 성웁 실루엣의 백성은 정서적인 타격이 심각했다
에베소서6장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대적해야할 대상을 분명히 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대적해야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고 사단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법궤를 가져다가 다곤의 신상 곁에 두었던 블레셋 사람들은 다곤 신상이 마치 법궤앞에 굽히어 절을 하듯이 얼굴을 땅에 대고 쓰러져있는 것을 광경을 보게 되었고 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다곤 신상을 바로 세워 제 위치에 놓아두었는데 그 다음날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신전을 찾게 되었는데 다곤 신상이 이 법궤앞에 꼬꾸라져 신상의 목과 손목이 모두 부러진채 몸통만 신상의 문지방에 놓여져있는 광경을 보게 되었고 아스돗 성읍에 재앙이 벌어지게 된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은 법궤를 가드성으로 옮기자 가스성에도 질병이 모든 사람에게 덮치므로 다시 법궤를 에그론 성읍으로 옮기게되자 또다시 에그론 성에도 질병이 더 심하게 치명적인 종기가 사람들에게 치명적으로 번지며 발병하게된다
10~12절에서는 법궤가 옮겨 가는 곳마다 온 성읍이 질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사망의 환란으로 고통을 받게 된 것이다
기도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는 인생 하나님만 바라보는 인생이 되어 사단과의 보이지 않는 전쟁에서 날마다 승리하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2, 1 수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sV7g9rr52vk
설교: 오성준 목사
제목: 하나님을 시험하는 인간
성경: 사무엘상 6장1~12
1.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있은 지 일곱 달이라
2.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까 그것을 어떻게 그 있던 곳으로 보낼 것인지 우리에게 가르치라
3. 그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저 보내지 말고 그에게 속건제를 드려야 할지니라 그리하면 병도 낫고 그의 손을 너희에게서 옮기지 아니하는 이유도 알리라 하니
4. 그들이 이르되 무엇으로 그에게 드릴 속건제를 삼을까 하니 이르되 블레셋 사람의 방백의 수효대로 금 독종 다섯과 금 쥐 다섯 마리라야 하리니 너희와 너희 통치자에게 내린 재앙이 같음이니라
5.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독한 종기의 형상과 땅을 해롭게 하는 쥐의 형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신께 영광을 돌리라 그가 혹 그의 손을 너희와 너희의 신들과 너희 땅에서 가볍게 하실까 하노라
6. 애굽인과 바로가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겠느냐 그가 그들 중에서 재앙을 내린 후에 그들이 백성을 가게 하므로 백성이 떠나지 아니하였느냐
7. 그러므로 새 수레를 하나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소에 수레를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보내고
8. 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속건제로 드릴 금으로 만든 물건들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 하고
9. 보고 있다가 만일 궤가 그 본 지역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의 손이 아니요 우연히 당한 것인 줄 알리라 하니라
10. 그 사람들이 그같이 하여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메우고 송아지들은 집에 가두고
11. 여호와의 궤와 및 금 쥐와 그들의 독종의 형상을 담은 상자를 수레 위에 실으니
12.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언야궤를 빼앗겼다. 이스라엘이 블레셌에 패하자 이스라엘 장로들이 모여서 피배의 원인을 분석한다는 것이 이곳에 여호와의 궤가 없어서 패해한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실로에 있는 언약궤를 가져오게한다 그 이유는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언약궤만 가져오면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가 생각하지말고 하나님이 과연 나의 통치자이신가를 생각하고 내삶의 결정을 하나님이 하시는 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스라엘이 이문제에서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언약궤가 오자 함성을 지르며 이제는 전쟁에서 이겼다라고 안도한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2차 전쟁에서 블레셋 군대에게 더 큰 패배를 당학게 된다
그리고 급기야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고 있는 언약궤마저 불레셋에 빼앗겨 버리는 엄청난 패를 당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언약궤를 빼앗아간 블레셋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이 여호와를 이겼다라고하면서 그 연약궤를 다곤이라는 자신들의 신전에 갖다 놓게 된다
그런데 다음날에 다곤 신상이 언약궤앞에 엎어져있는 것을 보게된다 그래서 다곤 신상을 세웠놓았는데 그 다음에는 신상의 머리와 손목이 모두 잘려진채 몸뚱이인 남아있었는것을 보고 블레셋 사람들은 겁이나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른 도시로 옮겨보았지만 옮기는 곳곳마다 독종과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등 난리가 난것이다
이에 블레셋은 언약궤를 다시 이스라엘로 돌려보내기위해 논의를 하게되는 것이 본문6장의 내용이다
본문1절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있은지가 일곱달이 지났다고하고 있다 옮기는 도시마자 난리가 나므로 지방 빈들에 방한채 일곱달이 지났다는 것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 언약궤를 이스라렝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하였으나 어떤 방법으로 돌려 보내야하는지 결정하기위해 대신들을 불러 물어본다
3절에서 그들이 이르대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저 보내지 말고 그에게 속건제를 드려야 할지니라 그리하면 병도 낫고 그의 손을 너희에게서 옮기지 아니하는 이유도 알리라 하니
블레셋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이 하나님에 의해서 발생하였는지 하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수레에 언약궤를 실어보내면서 소가 수레를 끌고 이스라엘 벧세메스로 곧장가면 이 모든 일이 여호와가 하신일이고 벧새매스로 곧장 가지아니하고 그 소가 다른 곳으로 가게되면서 이것은 우연히 일어난 일이므로 겁먹지 말자고 하면서 수작을 부려 한번도 멍에를 짊어진적이 없는 소를 준비한다
그 이유는 멍에를 매어보지않은 소가 멍에를 매게되면 아파서 난리를 치게 되기 때문에 똑바로 길을 가지 못하기 때문이고 이런 소를 준비하면서도 새끼를 젖먹이는 어미소를 준비한 것이다 그 이유는 어미소에게서 송아지를 떼어 놓으면 그 소가 제대로 가지않고 새끼를 찾아서 갈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만반의 준비를 한후 언약궤를 실은 수레를 출발 시켰는데 그 어미소가 울면서 벧세메스로 곧장 간 것이다
이 길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통치하시는 길이였기 때문이다
이에 어미소는 하나님의 통치하에 붙들여서 집에 갇혀 있을 송아지 생각에 울면서 하나님이 가라고 하는 벧세메스를 향해 걸어간 것이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런 모습을 통해 하나님은 그저 세상의 승리 세상의 이익을 나누어주시는 도깨비 방망이로 생각하는 이스리엘과 블레셋을 향해 말 못하는 짐승도 혈륜을 넘어 하나님 통치아래 울면서 그 길을 걸어가는데 너희는 그 소망도 못하는 어리석은 인생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인생에서 돌이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2, 2 목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xSi5tUckp3E
설교: 겅석권 목사
제목: 경배의 대상인 하나님
성경: 사무엘상6장 13~21
13. 벧세메스 사람들이 골짜기에서 밀을 베다가 눈을 들어 궤를 보고 그 본 것을 기뻐하더니
14. 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 큰 돌 있는 곳에 이르러 선지라 무리가 수레의 나무를 패고 그 암소들을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리고
15. 레위인은 여호와의 궤와 그 궤와 함께 있는 금 보물 담긴 상자를 내려다가 큰 돌 위에 두매 그 날에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께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니라
16. 블레셋 다섯 방백이 이것을 보고 그 날에 에그론으로 돌아갔더라
17. 블레셋 사람이 여호와께 속건제물로 드린 금 독종은 이러하니 아스돗을 위하여 하나요 가사를 위하여 하나요 아스글론을 위하여 하나요 가드를 위하여 하나요 에그론을 위하여 하나이며
18. 드린 바 금 쥐들은 견고한 성읍에서부터 시골의 마을에까지 그리고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큰 돌에 이르기까지 다섯 방백들에게 속한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성읍들의 수대로였더라 그 돌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오늘까지 있더라
19.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까닭에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명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륙하셨으므로 백성이 슬피 울었더라
20. 벧세메스 사람들이 이르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누구에게로 올라가시게 할까 하고
21. 전령들을 기럇여아림 주민에게 보내어 이르되 블레셋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도로 가져왔으니 너희는 내려와서 그것을 너희에게로 옮겨 가라
본문은 벧세메스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들은 처음에는 하나님과 마음이 잘 맞는 사이였다 벧세메스는 태양의 집이라는 뜻으로 예루살렘 서쪽 약24KM지점에 위치한 유다 지파의 성읍이다
일상적으로 밀을 베던 벧세메스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가 자신들을 향해 오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사람들은 송아지가 끄는 수례를 보고서 바로 언약궤임을 알아보고 기뻐하였다
이때는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해 여호와의 궤를 빼앗겼던 시기였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여호와의 소문을 들었고 그소문은 블레셋 진영으로 들어간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에게 저주를 내렸다는 것과 이로인해 블레셋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반환하려고 한다는 내용이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규례에 맞게 잘 맞이하였다
그들은 레위인들을 불러서 여호와의 궤와 속건제물이 담긴 궤를 내리게 하였다 처음에 벧세메스 사람들은 하나님의 방문을 기뻐하며 하나님과 마음이 잘 맞았다
사무엘상 6장16~18절
벧세메스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정중히 맞이할때에 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블레셋의 다섯 방백들이였다 이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를 다시 이스라엘 진영으로 무사히 돌려보내야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었다
그 이유는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에 계속 있게된다면 이로인해 그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저주와 징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였다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잘 영접하는 것을 보고는 안심하며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갔다
사무엘상6장 19절
여호와 궤가 벧세매스 사람들에게 돌아오자 잃어버렸던 주님의 평화가 돌아온 듯하였다 그러나 여기에서 벧세메스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에 대해 큰 죄를 짓게된 것이다 그들이 죄를 짓게 된 원인은 언약궤에 대한 그들의 호기심 때문이였다
하나님의 궤가 도대체 어떠한 능력을 갖고 있기에 강대국인 블레셋 사람들을 덜덜 떨게 만들었을까 다곤 신상을 부수어버리고 아스돗 지역을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망하게 했던 이 하나님의 궤는 도대체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있을까 벧세메스 사람들은 이런 호기심에 언약궤의 뚜껑을 열어보았던 것이다 이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함에 있어서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충격적인 행동으로 보여진다 그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본 까닭에 여호와께서 벧세메스 사람들 5만7십명을 죽이셨다
슬피 울었다는 것은 그들이 애가를 불렀다 라는 뜻이다
이것은 단순한 애곡을 넘어 집단 장례식을 연상케하는 표현이다
학자들은 본문에 오만 칠십명을 필사 오류로 보고 오만을 괄호 처리하고서 칠십명정도가 죽은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크게 살육하셨다라는 표현을 고려하면 그 보다는 더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블레셋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를두려워 하며 조심스럽게 대했지만 오히려 이스라엘 진영의 벧세메스 사람들은 여오와의 궤를 경외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궤를 호기심의 대상처럼 경솔하게 대했던 것이다
사무엘상 6장 20~21절
20절 본문은 벧세메스 사람들의 탄식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이 탄식은 사실 잘못된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미친 재앙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궤를 옮길 궁리만 하였던 것이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끝내 그들의 전령을 길얏여하림에 보내 언약궤를 가져가라고 요청하였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그들의 오만함을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궤가 자신들에게 있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였다 자신들의 신앙생활를 변화 시키려 하지 않고 하나님이 떠나시기를 바라는 모습이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궤를 반갑게 맞이하였으나 자신들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징벌을 받자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였다
하나님과 우리의 마음이 달라진다면 변화가 필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심령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는 우리가 변화되어야함을 의미한다
여호와의 궤는 우여곡절 끝에 블레셋 땅에서 이스라엘 땅 벧세메스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처음에 벧세메스 사람들은 번제를 드리고 언약궤를 제단에 잘 모셔두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호와의 임재 앞에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겸손해지지 않았고 호기심에 해서는 안될 행동까지 서슴치 않았던 것이다
그들은 언약궤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강력한 블레셋 군대를 꼼짝 못하게 만든 하나님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언약궤의 뚜껑을 열고 들여다보고 말았던 것이다
누구나 눈에 보이지않는 실체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은 온갖 가시적 가치들로 넘치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언약궤의 뚜껑을 열기보다는 그 분의 무한하심앞에 엎드려 경배하기를 바리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의 대상으로 여기고 하나님과 동행을 기쁨으로 여기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해야한다
기도합니다
오늘도 경배의 대상인 하나님을 기억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3 금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s7xyJYETjng
설교: 벅지훈 목사
제목: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다
성경: 사무엘상7장 1~11
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빼앗겨버린 언약괘는 겉으로 보기에는 이스라엘의 패배로 보이나 실상은 블레셋과 블레셋의 신들을 향한 심판이였다
블레셋 진영에서 언약괘로 일어난 참사와 벧세메스에서 사람들이 언약괘를 들여다본으로 일어난 참사는 이 언약괘가 인간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그러므로 언약괘를 소중하고 거룩하게 다루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한다
언약괘를 지키게된 아비나답은 제사장의 계열로 하나님의 일을 하며 섬기고 있던 사람들로 추정되어 사사기17장의 미가처럼
집안에 산당이 있어 선택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언약괘는 20년동안 아미나답의 집안에 언약괘가 머물러있었다는 것은 여전히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마음만있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며 영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사무엘은 큰 울림의 소리를 외치고 있다
3~4절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사사시대부터 섬겨오던 온갖 우상들을 다 제거하고 각자의 마음을 오직 여호와로만 향할 때 이 약속은 하나님의 구원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무엘이 외치는 회개는 섬길만한 풍요를 상징하는 바알도 다산을 이룬다는 아스다롯 등 섬길만한 모든 것 들도 하나님앞에서는 무가치하므로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것이 진정한 가치이고 영적인 각성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것은 첫번째는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5~6절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하루종일 물도 마시지않고 금식하며 기도해야했던 주제는 참혹했던 죄악에 대한 철저한 고백이였다
죄악이 혼자의 죄악이 아니라 모두의 죄악임을 알고 미스바에 다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믿음의 공동체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있는 것이다
두번째는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는 것을 말하고 있다
9~10절: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미스바에 이스라엘 백성이 모였다는 소식을 듣고 싸우기위해서 다가오는 블레셋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은 두려움에 빠지게 된다
그러함에도 기도하기를 놓치지않고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렸던 것이다
만약에 이스라엘이 기도를 멈추고 블레셋과 싸우러 나가게되었다면 필경 패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과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싸우시므로 하나님께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대신 싸우시기에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는다
세번째는 하나님께서 이루신 위대한 신앙의 역사를 기억하고 후손에게 전해주어야한다는 것이다
사무엘은 미스바에서 기도하므로 승리한 역사를 기억하고자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취하여 세우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불렀다
본문12절에서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예셀이라 하니라
기도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축복의 인생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보다 앞서지 않게하시어 믿음의 유산을 잘 물려주는 복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4 토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fIKK1traOa8
설교: 정빛나라 목사
제목: 에벤에셀 도우시는 하나님
성경: 사무엘상 7장 12-17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15.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16.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17.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블레셋에 빼앗겻던 언약궤가 돌아오게 됨으로 이제는 블레셋과 싸워서 이겼고 사무엘은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쌓아 세우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한후 이일을 기념하며 백성들을 미스바로 모이도록한후 사무엘이 이것들을 순회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리게되는 장면을 보게된다
사무엘은 돌을 쌓은후에 오늘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다라고 하였다 이 말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이곳에 모여있는 미곳 미스바 , 에벤에셀에 돌을 세우는 이 장소에 대한 개념도 있지만 여기에는 시간적인 개념이 더 많이 들어가 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주시고 모세를 통하여서 애굽에서 구원해내셨으며 광야 40년을 지나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후에 여러 사사들을 지나고 마침내 언약궤가 다시 돌아온 이 시점까지 그리고 이 시점에서 여기에 모여서 여기까지 도우시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였다 라고하는 그 지점이 언약궤를 단순히 돌아왔다는 것이 마지막이 아니라 함께 모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되는 자리까지 올라가게되는 것이다
이런 전과정을 통해서 사무엘이 보여주고자하는 것은 하나님은 지금 여기에서 함께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지점이다
하나님께서는 시간의 개념이 없으신 분이시다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그 영원이라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범위이다
영원이라는 것은 시간을 초월하고 있어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도우시고있지만 앞으로도 우리를 도우실것이고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과거의 삶의 자리에서도 늘 도와 주셨다
언약궤가 돌아오고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에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예벤에셀을 기념하고 미스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였으며 약속의 도을 세웠다는 것은 마침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사모하였다는 이 표현은 곧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졌다는 이 표현이 본문 7장의 핵심이다
기도합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모이는 교회 공동체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도록 우리가 찾고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