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강해 1편~5편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 9. 1)

[백선영]

https://youtu.be/45-NlLyNGb8?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신 창조자 하나님이시다_요한복음 강해 0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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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요한복음: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신 창조자 하나님이시다
성경말씀: 요1:1-3
요한복음 강해 시작, 복음서는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생애,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분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증언을 두세 증인의 입으로 확증: 4개의 복음서
요한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복음과 같은 공관복음이 아니다. 공관복음: 마태(유대인들 왕 메시아) 마가 
누가(이방인들 구원자), 주로 역사적 사건을 기록함
요한복음은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증언과 가르침의 영적 교훈을 상술했다. 그분의 전체 생애가 
아니라 영적인 의미 강조, 특별히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기록자: 요한, 기록 시기: 주후 90년경, 바울 서신 기록 이후, 성전 파괴 유대인 유랑 후 총정리 
기간: 영원 전 과거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 나타나심까지, 수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20:31). 이름: ‘요한복음’이라는 책명은 이것을 기록한 사도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를 뜻하는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제자(13:23; 20:2). 그는 주후 
50년경 예루살렘 회의에 참석했고 그 뒤 소아시아에 감독으로 가서 대부분의 시간을 에베소에서 
보냈으며 밧모 섬에 유배되어 계시록을 기록하였다. 주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목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들이 구원받는 것을 보여 주는 것
내용: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 전 존재, 출생 후의 삶과 사역, 죽음, 부활 
그리고 부활 후의 나타나심 등을 기록한다. 그리스도는 창조자 하나님, 죄로 인한 어린양이시고(1:29) 
목마른 자를 위한 생수이시며(4:14) 배고픈 자를 위한 빵이시고(6:35) 어둠에 있는 자들을 위한 
빛이시다(8:12). 또한 그분은 성도들을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인도하는 문이시고(10:9) 길 잃은 
자들을 위한 선한 목자이시며(10:11) 영광으로 향하는 길이시고(14:6) 영적 성장을 위한 참 포도나무
이시다(15:1). 이 모든 것은 사람의 영적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것이다. 
핵심 장: 1장(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심), 그래서 1장을 잘 이해해야 하고 아마 5번 설교
얼마나 강해할까? 가장 심오한 말씀 가운데 하나, 적어도 40번은 해야 할 것이다.
구원받으면 가장 먼저 읽으라고 하는 책이 요한복음과 로마서, 그만큼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 함유 
요한은 창조자 구원자를 바로 옆에서 3년 반 동안 본 사람(요21:24). 강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하심을 알아가기를 소망한다. 구원받으려면, 성화하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위어스비, 매튜 핸리, Preaching the word, 럭크맨, 낙스, 파이퍼 등 참조 
요한복음 서문(1-18)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보려면 여기를 보아야 한다. 성경 전체에서 가장 장엄한 부분
‘성육신하신 말씀에 대한 찬송’, 보통 사람들이 아는 예수님,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남
유대인들의 메시아, 인류의 구원자, 그러나 요한복음이 보여 주는 예수님은 전 우주적인 창조자 하나님, 
우주를 채우는 빛, 어두운 세상에 들어오신 빛, 구약의 은혜를 대체하는 신약의 은혜를 주시는 분
위대하신 그리스도(1-3), 1. 말씀은 스스로 존재하신다(1).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1). 여기의 처음은 창세기 1장 1절의 처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시간 개념: 영원
이것을 쪼개면 과거의 영원, 우리가 인식하는 시간(약 6,000년), 1000년 왕국, 미래의 영원
여기의 처음은 과거의 영원의 첫 부분, 시간 개념이 아님, 바로 그때부터 스스로 존재하셨다.
I AM THAT I AM(출3:14). 스스로 있는 분, 시간 전 영원부터 스스로 존재하는 분
2.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1).
말씀과 하나님은 다른 존재이다. 성경의 한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님, 세 인격체(본
질, 권능, 영광, 속성 상 동일하시다). 누구에게 종속되지 않는다. 세 분 중 한 분이 없으면 하나님이 
아니다. 그런데 세 분이 영원토록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계신다. 얼굴을 마주 대하고 계신다.
요일5:7, 이 구절이 있는 성경이 바른 성경, 마귀가 가장 미워하는 성경
3. 말씀이 하나님이셨다(1).
말씀은 성부 하나님과 분리되지만 하나님이시다.- 2 -
예수님은 영원토록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그분을 만나면 도마와 같은 고백이 나온다(요20:28; 요일
5:20). 요1:1은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 가장 간단하게 신학적인 요약을 준다.
예수님은 영원토록 전 우주적인 하나님이시다(계1:17).
4. 말씀은 영원한 창조자시다(3).
이 우주 공간의 창조자, 지구와 인간의 창조자(골1:16- 17; 히1:2-3: 계4:11).
별들 창조, 얼마나 많은가? 보통 크기의 은하 내의 별들 1000억 개, 우리가 아는 우주 공간 내에는 
이런 은하계가 1억 개, 아인슈타인 아무리 큰 망원경을 써도 전체 우주 공간의 10억 분의 1만 관찰한다.
이 모든 것이 말씀으로 창조되었다. 누가 하셨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런데 이런 대규모 공간만 생각하지 말라. 인간의 세포, 분자, 원자, 핵 등 미시적 공간도 보라.
그 안의 원자들, 셀 수도 없다. 천사들 셀 수도 없다.
그러니까 창조자라 함은 셀 수 없는 것들을 무에서 유로 만들어 내는 분
그래야 구원자가 될 수 있지 않는가? 타종교의 예배 대상, 부처, 공자, 무함마드, 마리아 비교 거부
창조하지 않은 자는 신이라 불릴 수 없다(렘10:11-13). 해변의 모래까지만 물이 오게 하신다(렘5:22).
물질의 99.9999999%는 속이 비어 있다. 지구의 빈 곳을 제거하면 각설탕정도가 된다(2.5 세제곱센티). 
베드로후서 3장의 10-13절의 의미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섬기는 믿음의 대상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은 우리의 창조자, 우리를 만든 분, 우리를 아신다. 창조 세상을 아신다.
고생하는 것을 아신다. 그래서 구원하실 수 있다. 재림하신다.
자동차 엔진, 누군가가 설계함, 고장이 나면 엔진이 절대 못 고친다. 설계자 정확히 알고 고칠 수 있다.
헨리 포드, 그의 자동차 기사 찰스 스타인메츠, 엔진 설계
어느 날 자동차 조립 공정에 문제, 아무도 못 고친다. 그래서 스타인메츠를 부름, 몇 분 뚝딱거리더니 
스위치를 켬, 공장이 돌아감, 며칠 뒤 수리비용 만 달러, 포드의 말 몇 분 뚝딱거리고 만 불 너무 
비싸다. 그의 대답: 몇 분 뚝딱 소비 10달러, 어디를 만져야 하는지 아는 데 드는 비용 9,990달러
마찬가지 인간은 고장 난 상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원인: 죄, 교만 죄, 하나님 무시, 경시, 
멸시, 인간은 절대 못 고친다. 우리를 창조하고 만든 분이 고칠 수 있다.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고장 
난 것을 고칠 수 있다. 그분에게는 쉬운 일이다. 다른 사람은 절대 못한다. 우리는 그분을 알고 있는가?
5. 왜 말씀이라고 하셨을까?
우리는 말을 한다. 말을 하면 단어가 나온다(words). 이 단어를 통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
게 전달된다. 동일하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말씀이다. 그분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정확히 알게 된다. 
복음서 기록의 목적(요20:30-31)
요한은 그 당시 사람들이 아는 개념 도입, 유대인 이방인 모두 말씀 즉 로고스에 대해 알고 있었다. 
유대인(시33:6; 107:20; 147:15-18; 사55:10-11)
그리스인: 당시 유행하던 플라톤 사상 즉 앞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이 내려와 모든 것을 확실하게
할 것이다. 즉 로고스는 하나님과 물질세계의 중보자, 그래서 이런 개념의 말로 복음서 시작
그러나 요한의 로고스는 유대인과 그리스인의 로고스 개념을 철저하게 뒤엎음
유대인들: 로고스는 하나님의 인격화, 그리스인들: 로고스는 단순한 중재자 
요한의 로고스, 너희가 알지 못하는 사실: 로고스는 참 하나님, 참 사람, 창조자, 그리고 구원자(요3;16; 
14:9), 그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모든 생각이 들어 
있으므로 그분의 말씀을 듣는 자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 그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었다.
히1:1-3, 대언자들, 표적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마지막 말씀
단어는 글자가 있어야 표기된다. 그래서 그분은 알파와 오메가이다(계1:11).
결론: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신 창조자 하나님이시다. 이분이 우리의 구원자. 이분을 아는가?- 3 -
성육신, 솔로몬의 질문, 성막과 성전, 떠나기도 하심(위어스비 첫 부분)

https://youtu.be/FK_psZgYBpM?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참 빛, 이 빛에 반응하고 살아야한다_요한복음 강해 0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 9. 8)

02 요한복음: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참 빛, 이 빛에 반응하고 살아야 한다
성경말씀: 요1:4-9
요한복음 강해 1절, 3절, 지난 주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시다, 창조자이시다.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에서 놓치면 안 되는 관전 포인트: 예수님의 위대하심
기독교는 예수님을 알고 믿는 믿음 체계, 그분이 우리 믿음의 대상, 우리의 믿음의 크기 혹은 확신은 
그 대상이신 예수님의 위대하심에 있다. 예수님이 진정 위대하다고 생각되면 믿음이 부쩍 자란다.
삶이 바뀐다. 두려움이 생긴다. 우리 삶이 풍성해진다. 그래서 예수님을 위대하게 보아야 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사람이 존재하는 으뜸 목적은 영원토록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을 즐기는 
것이다. 그러려면 그분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 >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시다(4-5)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었다(4). 요한복음의 주제 혹은 주요 단어: 생명(44회)
약 6000년 전 우주 공간, 땅을 만드셨다. 성경에 따르면 생명은 지구 안에만 있다. 확실하다.
가장 확실한 과학: 생명은 생명에서만 나온다. 그냥 생기지 않는다. 진화론은 가장 큰 거짓말
이 땅의 모든 생명은 생명을 주는 분에 의해 부여가 된 것이다. 그 이후에 생명에서 생명이 나온다.
같은 종에서 같은 종이 나온다. 
땅에 사는 모든 생명체에 생명을 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아메바, 박테리아, 새, 물고기, 
호랑이, 나무, 채소, 원숭이, 사람 등 모든 생명 
생명에는 잠정적(temporal) 생명=이 땅에(earthly) 속한 생명, 영구한 생명(everlasting)=하늘에 
속한(eternal) 생명, 그런데 이 두 생명 모두 예수님이 주신다.
인간 생명에 필수적인 요소들: 빛, 공기, 물, 음식: 예수님은 생명의 빛(4), 예수님의 영 성령님은 생명의 
숨, 생명수, 생명의 빵, 예수님에 의해 인간 생명이 유지된다.
예수님은 참 빛이시다(5)
요한복음의 특징: 빛과 어둠의 대결, 하나님은 빛(요일1:5), 마귀는 어둠의 권세 잡은 자(눅22:53)
하나님의 빛: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꾸어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출33:18, 영광을 보여 주소서. 반석의 틈, 그를 가리심, 하나님의 영광의 뒷모습, 빛이 났다.
그 결과: 모세의 얼굴이 빛이 나서 백성이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출34:29-35).
영광의 빛: 물리적인 빛, 이런 영광을 구약에서는 셰카이나 영광, 구름 기둥 불기둥으로 나타남
특별히 성막과 성전에 이런 영광의 빛이 존재함
우주 공간의 형성 창1:2-4, 빛이 어둠을 물러가게 함
빛의 특성: 어둠이 견디지 못한다. 우리는 늘 빛 가운데 살기 때문에 잘 모른다.
2차 세계대전 영국 시내 전체 정전, 성냥불 하나, 30킬로미터 상공에서도 보인다.
하나님의 권능: 우주는 무한대의 공간, 빛의 속도 초속 30만 킬로미터(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 1년에 
9조 4,600억 킬로미터(1광년), 멀리 있는 별들의 빛이 지구까지 도달할 쯤 별은 이미 죽고 없다. 
그렇게 광대한 공간이 우주. 이런 물리적인 빛으로는 아무리 빨라도 우주 공간을 순식간에 채우지 
못한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200억 년 되었다고 주장함. 
그런데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매 온 우주가 빛으로 차게 되었다(창1;3). 완성된 우주
1. 빛이 들어가면 하는 일: 절대로 어둠이 공존할 수 없다. 아무리 어둡던 곳이라 해도 빛이 들어가면 
어둠이 견디지 못한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무지, 미신, 노예의 나라, 주자학에 빠져서 사농공상 계급, 사람이 사람으로 
살 수 없던 시대, 이러던 시기에 조선의 수도 서울에는 가장 큰 건물: 왕궁 2층, 
지금부터 액 90년 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설계도 2주에 완성, 1929년 기공, 1931년 완성, 
해저 터널 홀랜드 터널 1927년
도저히 위생 상태가 나빠서 사람이 살기 어려움, 1884년에 언더우드 아펜젤러 인천에 복음을 들고 
들어옴, 개화의 빛- 5 -
물론 복음 선포, 그 외에 교육, 학교(이승만 등), 의료, 인권의 가치(3.1 운동) 등, 대한민국 건국
및 그 이후의 발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기관: 교회, 대한민국의 한법, 미국 헌법, 그 기초는 
성경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빛이 마귀의 어둠을 물리치고 이루어낸 하나님의 산물이다. 아무도 부인 못함
기독교인들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빛의 국가 유지해야 한다.
2. 빛은 영적 차원의 빛이기도 하다, 물리적 빛은 자연스럽게 어둠을 몰아낸다. 
그런데 인간 내부의 어둠은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을 수 있다(5).
고후4:3-6
자연계와 달리 사람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다. 빛이 오면 깨닫고 돌아서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오래 
비추어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결과 이들은 정죄를 받는다(요3:18-21).
자기 스스로 정죄를 자초하고 받는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이라고 말한다(딤전4:2).
지난 한 달 동안 우리는 조국이라는 사람을 통해 빛을 거부하고 양심에 화인을 맞는 것 목격함
예수님의 말씀: 한 사람의 혼이 온 세상보다 귀하다. 부드럽게 반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빛 앞에서는 변명할 수 없다(9)
많은 사람들의 항변: 나는 그 빛을 받은 적이 없다. 성경의 증언, 아니다 모두 받는다(9).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롬1:18-20
해와 달과 별들 창조물, 그래서 변명할 수 없다. 우리의 양심(2:14-15), 
아마존 밀림에 사는 자들, 아프리카 식인종도 알 수 있다.
극악무도한 스탈린, 히틀러, 모택동, 김일성, 김정은이도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법칙: 이 빛에 반응하면 반드시 말씀 선포자를 보내어 구원받을 수 있게 하신다.
어둠에 있는 자들의 하는 일(롬1:21), 우상 숭배(22-23)
하나님의 심판(28), 버림받은 생각, 무지의 때, 사람들이 악한 죄를 지음, 죄의 악순환(32)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가? 노아의 홍수 당시, 사람이 상상해서 생각하는 모든 것이 악(창6:5)
수억의 사람들 간운데 8명만 빛을 수용하고 나머지는 멸절됨
바로 이런 일이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천주교 암흑시대, 
우리나라 신라, 고려, 조선시대, 우리나라는 언더우드 아펜젤러 1884년 복음 전파
지금은 마지막 때: 노아의 때와 같이 된다. 사람들이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극도로.
우리는 그 빛의 증인(6-8)
어둠이 판치는 세상, 빛을 수용하는 자가 많지 않음, 예수님 당시에도 마찬가지
그런데 예수님의 전령으로 한 사람이 나타남. 그는 침례자 요한(John the Baptist)
요한: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 하나님의 속성이 그에게서 드러남
침례자(Baptist), 침례 주는 자, 유대 광야에서 회개의 침례를 줌(눅3)
1.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7-14). 2.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15, 요1:8), 3. 예수님이 
오신다: 성령 침례, 불 침례(16-17), 4. 그분을 드러낸다(요1:31), 5. 그분은 흥하고 나는 쇠해야 
한다(요3:30), 진리를 위해 죽고 말았다.
우리는 어둠에서 벗어나 빛으로 들어온 사람, 이렇게 하신 목적, 그분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행1:8)
1. 하나님이 은혜로우심을 맛보아 안 사람, 2. 하나님의 품성이 나타난다. 3. 회에 합당한 열매, 4.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4. 예수님이 오신다: 성령 침례, 불 침례(16-17), 5. 그분만을 드러낸다. 
6. 그분은 흥하고 나는 쇠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 구원받은 사람,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우리는 참 빛을 보았는가? 그분을 영접했는가? 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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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핵심_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_요한복음 강해 03 :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019. 9.22)

03 요한복음: 기독교의 핵심_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
성경말씀: 요1:10-14
요한복음 강해 시작, AD 90년경, 하나님이 총정리 해서 주신 편지, 가장 중요한 부분 1:1-18의 도입부, 
심히 신학적이다. 고기와 같은 심오한 진리, 1. 예수님은 말씀, 2. 말씀은 창조자 하나님, 3. 예수님은 
세상의 빛(4), 4. 모든 사람을 비춘다(9). 변명할 수 없다(롬1). 그런데 문제 발생(5), 1. 왜 사람들이 
그 빛에 반응하지 않는가? 2. 반응하는 사람들의 특징, 3. 반응하는 사람들이 발견한 것, 4. 그 
빛이 하시는 일, < >
왜 사람들이 그 빛에 반응하지 않는가?(10-11)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다(10). 로마서 1장, 창조 세상, 양심, 사람들은 창조자 하나님을 일부러
알려 하지 않음, 버림받은 생각에 빠짐, 아는 것의 중요성, 친밀하게 알아야 한다. 사랑한다. 인정한다.
심지어 그분의 친백성도 그분을 영접하지 않음(11), 우리 아들딸이 우리를 몰라보면 어떨까?
예수님은 참 빛, 모든 빛은 참 빛에서 나오는 반사된 빛, 유대인들은 반사된 빛에 만족함: 모세, 율법, 
예루살렘 성전과 희생물,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주신 목적: 이것들을 통해 참 빛을 보라고
율법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훈육 교사9갈3:24-25)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구약 성경의 예표들을 성취하신 분임을 여러 차례 입증
유대인으로 태어난 것이 다가 아니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 만나, 나는 하늘의 빵, 모세가 아니라 
나다(요6:31-32, 48-50)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어도 이미 종교의 형식에 사로잡혀 진리의 빛을 배척함
많은 기적들, 완전한 삶, 수많은 진리, 내가 길 그러나 그분과 함께 걷기를 원치 않는다. 내가 진리 
믿으려 하지 않는다. 내가 생명 오히려 십자가에서 죽임, 이유: 알지 못해서, 믿음은 믿음의 
대상을 바르게 아는 데서 나온다. 그래서 성경을 연구한다(요5:39)
소수의 사람들이 그 빛에 반응한다(12-13)
그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영접한다. receive(serve),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마1:21)
본래 이름은 전 인격체를 뜻함, 그분의 모든 것을 믿는다(인격, 사역, 권능, 영광 등)
그분을 믿는다와 같은 말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power)을 받는다. 하나님의 가족이 된다.
아들의 특징: 아버지의 본성 소유(벧후1:3-4), 대단히 중요한 것, 아들과 아들들
예수님은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14), 독생자(18), only begotten Son
get, got, gotten, I got a cold. 관계를 맺다. beget: 특별 관계를 맺다. 이것을 낳다로 번역함
마1;1,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begot), 특별 관계를 맺는다. 실제로 낳은 것은 아님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의 관계, 예수님은 아버지가 유일하게 특별 관계를 맺은 아들
낳은 게 아니다. 어떤 분들은 2000년 전쯤에 아버지가 아들을 낳음, 아버지만 있고 아들은 없던 때가 
있나? 아니다. 요1:1 아버지, 아들, 성령님 영원 전부터 스스로 존재 
아버지 하나님에게는 아들이 많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아들, 우리는 양자로 입양된 아들들
예수님은 독생자, 즉 아버지와 특별 관계를 맺는 아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요3에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난다.
이것은 육신적인 출생이 아니라 영적인 출생이다(13).
혈통, 육신의 뜻, 사람의 뜻, No!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
특권(요일3:1-2)
예수님은 누구신가(14): 성육신
14절을 읽는다. 읽고 설명, 우리 가운데 텐트를 치고 거하신다. 몸을 입고 오신다.
우리는 누구인가: 거역하는 자들, 죄인들, 그 당시 플라톤 영지주의자들 이해 불가능
성육신의 신비. 기독교의 핵심: 사람이 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이 대신 직접 하신다. - 7 -
다른 종교들: 사람이 노력하는 것, 기독교: 사람의 구원,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 하나님이 해 주신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믿는다. 쉽기도 하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어렵다. 그래서 알아야 한다.
히1:1-2, 다양한 시대, 여러 방법으로 대언자들,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말씀하신다.
그래서 신약 시대가 훨씬 더 좋다.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본다(사람으로 본다). 그런데 그분은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 유일한 아들 하나님
1. 그분에게는 영광이 있다. 하나님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영광이다. 
2. 영광의 계시는 은혜와 진리: 예수님 안에 충만히 있다. 
3. 은혜: 받을 자격이 없는 존재에게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사랑, 친절(롬5:2)
4. 진리: 불변의 사실, 옳은 것, 공의
5. 하나님이 진리대로만 우리를 다루시면 우리는 곧바로 다 죽는다. 그래서 은혜와 진리로 다루신다.
6.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 부활 통해 율법의 모든 요구 조건 한 번에 충족, 더는 죄로 인한 희생물이 
필요 없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충만한 은혜 즉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 주신다.
7. 진리가 없는 은혜 거짓, 은례가 없는 진리, 사람 정죄
삼위일체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말씀, 참 빛, 은혜와 진리, 그분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무엇을 믿는가? 십자가 희생, 부활, 나도 같이 죽고 같이 살아났다.
이 은혜와 진리 안에서 계속 성장해야 한다.

https://youtu.be/OzBcZZ-ueVk?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독생자 예수님의 신실한 증인 침례자 요한_요한복음 강해 04 :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 9.29)

04 요한복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 침례자 요한
성경말씀: 요1:15-28
요한복음 강해 시작, 오늘 네 번째 강해, 1장 1-18절 도입부가 가장 중요하다. 요한의 총정리: 예수님은 
누구신가? 고기와 같이 단단한 음식, 1. 예수님은 말씀, 2. 말씀은 창조자 하나님, 3. 예수님은 
세상의 빛(4), 4. 모든 사람을 비춘다(9). 5. 대다수 사람들이 반응하지 않는다. 6. 반응하는 소수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남,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됨, 8.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 9.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분 
침례자 요한
침례자 요한: 예수님 사역에서 꼭 있어야 하는 중인(7), 성경에 약 90회 언급됨
유대인들에게 예수님 소개, 메시아를 받아들이도록 백성 설득(31)
예수님 표현: 구약 4000년 동안, 여자에게서 난 자들 가운데 가장 큰 자(마11:11), < >
침례자 요한: 사가랴와 엘리사벳(눅1:5-6),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아이들이 될 확률이 크다. 나 이야기, 내게는 세 딸, 세 사위, 모두가 착한 아이들, 그러나 세상 
아이들처럼 다 방황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을 두렵게 여기고 돌아와서 하나님을 섬긴다. 
감사
침례자 요한에 대한 예언(눅1:13-17), 하나님의 축복(80), 
눅3:1-2, 유명한 사람들 소개, 그러나 주인공은 침례자 요한, 나머지는 들러리
유대인들에게 회개의 침례 선포(눅3:3), 회개에 합당한 열매(8)
어찌나 경건했던지 사람들은 그가 그리스도인지 앎(15), 그러나 헤롯 안디바에게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고 
목이 베어 죽음, 마16장,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침례자 요한(마16:14), 헤롯의 말: 침례자 
요한이 부활하였다(마6:14).
예수님이 나타나기 전에 침례자 요한으로 인해 유대 땅에 소동이 발생함
그래서 예루살렘의 종교인들 문의하러 사람을 보냄(요1:19)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20), 엘리야냐(21), 그 대언자냐(신18:15, 18)
너는 누구냐?(22),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23)
왜 침례를 주느냐(25)
나는 물 침례, 그러나 그분은 불 침례, 성령 침례(눅3:16-17)
불 침례: 지옥 불, 성령 침례: 알곡, 사람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분, 이분을 믿는가?
요한의 증언(15-17)
1. 그분은 영원하시다(15), 원래 6개월 먼저 출생함(눅1:36), 나보다 먼저 계신다. 침례자 요한의 
수태 전부터, 영원 전부터 스스로 존재하신다. 유대인들에게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다(8:58)
2. 은혜를 대체하는 은혜(16), grace for grace, 은혜 위에 은혜
예수님의 은혜는 보통 은혜가 아니고 충만한 은혜, fullness, 더 채우지 못함
구약 시대에도 은혜, 그러나 신약 시대의 은혜는 비교가 안 된다. 대체한다.
짐승 어린양, 이제는 실체 어린양이 와서 그것을 대체한다.
구약에도 모세의 율법 진리, 그러나 예수님은 완전한 진리 자체 
3. 신약과 구약의 차이(17), 참 빛, 반사된 빛
출35:29-35, 모세, 하나님과 대화, 얼굴이 빛이 남, 하나님 때문에, 모세는 빛을 받은 사람
빛의 근원이 아니다. 유대인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 모세의 율법 자랑
유대인들: 율법을 지키면 구원, 수백 가지 규정을 만듦
구약 시대 대표자 모세: 율법, 율법은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갈3:24-25). 
그러나 유대인들은 거기에 안주함, 신약 시대: 예수 그리스도, 은혜와 진리 
예수님이 하시는 일(18)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을 밝히 드러낸다.- 9 -
하나님은 원래 볼 수 없는 분이다(딤전1:17). 자연계에 드러난 그분의 모습, 역사의 섭리 속에 드러난
그분의 주권, 그러나 그분을 직접 볼 수는 없다. 죽는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골1:15), 판박이, 그분 지체의 정확한 형상(히1:3)
3년 반 공생애, 요14, 내가 아버지께로 간다. 도마의 말: 예수님의 말씀 14:6, 빌립의 말, 예수님의 
말(9),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지 알려면 예수님을 보면 된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요10:30).
사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 그분이 하나님이요, 그분이 아버지 하나님을 나타낸다.
이것이 요한복음의 핵심
18절 독생자(only begotten Son), 그러나 다른 성경, 여호와의 증인 성경 등은 ‘독생하신 하나님’(only
begotten God), 이렇게 되면 아버지보다 못한 신, 미가엘 천사장
요한복음이 말하려는 핵심,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9회(1:34,49; 3:18; 5:25; 10:36; 11:4,27; 
19:7; 20:31), 아들(the Son) 19회 나옴: 아버지와 유일하게 독특한 관게를 맺는 독생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요약
1. 사도 요한이 증언하고자 한 것: 말씀, 하나님, 창조자, 참 빛, 은혜와 진리 충만, 그 은혜의 핵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 그래서 완전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희생이 되심, 그리고 
죽었다가 묻혔다가 부활하심
2. 그 결과 누구든지 그분을 믿으면 그분과 동일하게 죽었다가 묻혔다가 부활함
3. 이 은혜와 진리 안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가?

https://youtu.be/6wTmzsm5QBQ?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_요한복음 강해 05 :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0. 6)

05 요한복음: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성경말씀: 요1:29-34
요한복음 강해 시작, 오늘 다섯 번째 강해, 1장 1-18절 도입부, 단단한 고기, 침례자 요한의 증언: 
회개의 침례,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20).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23), 메시아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신약을 여신 분, 은혜를 대체하는 은혜(16), 구약은 모세와 율법(17), 신약은 예수님과 
은혜와 진리, 아들은 아버지를 밝히 드러낸다(18), 그의 또 다른 증언(32-34) < >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29)
구약 성경은 예표(그림자), 신약은 실체, 기독교의 목표: 죄들의 용서, 죄를 지으면 죽는다. 죄 문제 
해결, 사람 편에서 기독교의 핵심 교리: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 죄를 미워하신다. 심판하신다. 그분 
앞에 서려면 죄가 없어야 한다. 사람은 죄를 짓는다. 어떻게 죄를 없앨 수 있는가? 때처럼... 
하나님은 계시의 하나님: 죄 없는 자가 대신 피를 흘리고 죽어서 심판을 받으면 된다. 대신 속죄
대신 속죄의 사례
1. 아담과 이브의 죄,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시면서 짐승을 잡아서 가죽 옷을 만들어 입힘(창3:21), 처음으
로 대신 속죄, 시청각 교육
2. 가인과 아벨의 제사: 자기 뜻대로 선한 행위로 나오면 안 된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가자고 나와야 
한다. 아벨은 부모의 교육을 받고 믿음으로 대신 속죄 어린양의 희생을 가지고 나옴(창4:4)
3. 아브라함 이삭을 바침: 그의 믿음을 보시고 숫양을 미리 예비하심(창22:13), 대신 속죄
5. 출애굽 사건: 마지막 재앙 장자의 죽음, 어린양을 죽여서 그 피를 문의 기둥과 인방에 뿌려라. 그 
피를 보면 내가 그 집을 넘어간다(출12:21-23). 대신 속죄
5. 그 이후 레위기를 통해 짐승의 희생 예물 제도: (*) 그림, 죄를 지은 사람, 어린양이든 소든 짐승을 
끌고 간다. 제단 옆에서 제사장이 칼을 가지고 기다림, 안수함, 칼을 넘겨주면 본인이 죽임, 죽은 
다음에 조각내어 불에 던짐, 지옥 불, 이런 경험을 통해 죄를 덮어 줌, 죄가 제거되지 않음, 염소와 
황소의 피로 죄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히10:4). 이 일이 구약 시대 4000년 동안, 1500년 동안,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행위는 믿음의 표시 
6. 영원한 해결책 필요: 반복을 끝내야 함, 짐승, 사람, 천사 안 됨. 
7. 갈4:4, 때가 충만히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여자의 씨로 보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죽으실 때에 우리를 위해 죄가 되심(고후5:21), 완전한 희생물로서 하나님의 
심판 담당, 다시는 죄로 인한 헌물이 필요 없음, 단 한 번에 영원히 대신 속죄를 이룸
8. 이제는 그 하나님의 어린양의 피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해결책을 믿음으로, 내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음
기독교는 피의 종교
기독교는 피의 종교, 죄는 붉다(사1:18). 그래서 피로 덮어 하얗게 만들어야 한다.
이사야서 53장(6-7, 10-11)
신약 성경 요한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묘사(1:29, 36), 계5:5-6, 13, 9-14, 13:8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29)
1. 어린양은 하나님의 어린양, 세상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구원, 다른 방법 없음
어린양, 피를 흘리고 죽어야만 하는 어린양, 피 흘림이 없이는 죄들의 사면 없다(히9:22).
2. 세상 죄를 제거한다. 세상: 온 세상 모든 사람, 아담부터 마지막 사람, 제한 속죄가 아니다(요일2:2).
3. 죄: 죄와 죄들, 단수 죄: 근본 뿌리, 복수 죄들: 죄의 열매들, 단수 죄: 부리와 열매 모두
4. 제거한다. 구약은 덮는 것, 염소와 황소의 피가 죄들 제거하는 것 불가능, 어린양의 피는 죄들 제거
5. 결론: 예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모든 죄를 제거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셔서 피를 흘리고 죽음으로써
단번 속죄 희생물이 되어 영원한 사면을 주시는 하나님의 어린양, 다시는 죄로 인한 헌물이 불필요 
단번 속죄(히10:11-14)
여기까지는 다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면 인간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어린양을 보라!- 11 -
그 어린양을 바라보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 바라볼 수 있는가? 어린양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
스펄전 이야기
영국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1834-1892), 아버지와 할아버지 모두 목사, 그러나 청소년 시절에 구원을 
받지 못해 엄청난 고민, - 복음을 듣기 전의 고통, "젊은 시절에 내가 겪었던 심적 고민과 고통은 
말로 다 할 수가 없다. 나는 이러한 고민으로 몇 년을 헤맸다. 율법의 고통을 직접 뼈저리게 느낀
사람이 있다면 나야말로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나는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읽었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약속은 성경의 무서운 경고보다 더욱더 내 마음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만이 누리는 복이었고 죄인인 내게는 전혀 관계없는 
사실임을 확인했던 것이다. 내가 느끼는 고통은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었다. 아무도 나에게 복음을 
전해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내게 하나님을 가르쳐 주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려주었고, 영생과 영멸을 깨닫게 했고, 내가 죄인인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내게 복음을 말해 
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소위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서 기독교 국가에서 살았지만 비록 어린아이라도 
깨달을 수 있고 누구든지 값없이 받을 수 있는 복음의 단순성을 충분히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내가 살던 도시의 곳곳에 있는 교회를 다 찾아가 보았다. 어떤 목사님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설파했다. 또 다른 분은 늘 율법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다. 또 어떤 분은 아주 실제적인 내용의 설교자였
다. 마치 임전태세인 군인들 앞에서 마지막으로 명령하는 사령관 같았다. 그러나 그런 것은 절름발이를 
모아놓고 작전 명령을 하달하는 것으로 들렸다. 
나는 진정으로 복음 그대로를 전하는 설교를 들어보지 못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러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는 말씀이 있다는 것은 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어떻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믿는 것인지 알 도리가 없었다. 
- 드디어 복음을 듣다, 1850년 1월 눈이 오는 일요일 아침. 15살 나이의 나는 눈 때문에 늘 가던
교회가 아닌 가까이 있는 교회로 가고 있었다. 골목길을 지나서 조그만 감리교회의 예배당으로 가고 
있었다. 거기에는 열다섯 명 정도의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그곳에 있는 성도들의 찬송을 들었다. 
그 소리가 어찌나 큰지 듣는 사람의 머리가 아플 정도였다. 목사님은 그날 아침에 오지 않으셨다. 
아마도 눈 때문에 길이 막혔던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매우 말라 보이는 한 남자가 설교를 하러 강단
위로 올라갔는데, 그는 구두 수선공이거나 재단사 같은 종류의 직업을 가진 사람 같았다. 그는 자신이 
정한 구절에만 집착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단지 그것 이외에는 할 말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 설교의 말씀은 "땅의 모든 끝이여, 나를 바라보라. 그리하여 너희는 구원을 받을지어다. 나는 
[하나님]이요,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였다 —이사야서 45장 22절
그는 단어의 발음조차 정확하게 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 구절 속에 나를 
위한 한 줄기 희망이 있었다. 그는 말하였다. “보는 것을 배우려고 대학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어리석어도 볼 수 있습니다. 보는 연습을 하려고 1000년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라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라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이 무어라고 말합니까?” "오늘의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은 
'나를 바라보라'고 말씀합니다". 그는 이 말씀을 힘주어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그는 마치 내 마음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이 나에게 눈을 고정시키며 말했다. "젊은이여 
당신은 매우 비참해 보이는군요." 나는 실제로 그랬다. 그는 계속 말씀했다. "당신은 앞으로도 항상 
비참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 구절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다면 당신은 여전히 비참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이 말씀에 순종한다면 당신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나는 그때에 즉시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그 교회에 들어갔던 10시 30분과 12시 30분 사이에 나에게는 
분명히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단지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나는 절망에서 일어났다. 너무도 기쁜 마음이 들어 나는 가족들을 만났을 때 이렇게 말했다. "무언가 
위대한 일이 내게 일어났어요." 이 집안의 장자가 구원자를 발견하고 구원을 받게 되었다는 것을 
모두 들었을 때 그 날 우리 가정은 온통 기쁨이 충만했다. 우리는 그분을 바라보았는가? - 12 -
요한의 증언
나는 그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성령님의 증언,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31-33)
그래서 그분을 이스라엘에게 드러내기 위해 침례(31).
나는 물 침례
그분은 성령 침례(33)
우리는 성령님께로 담겨진 적이 있는가?
요약
1. 사도 요한이 증언하고자 한 것: 말씀, 하나님, 창조자, 참 빛, 은혜와 진리 충만, 그 은혜의 핵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 그래서 완전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희생이 되심, 그리고 
죽었다가 묻혔다가 부활하심
2. 그 결과 누구든지 그분을 믿으면 그분과 동일하게 죽었다가 묻혔다가 부활함
3. 하나님의 해결책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적이 있는가?
4. 이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는가? 이것이 개인과 교회의 목표
5. 이 은혜와 진리 안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가?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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