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생필품 비누나 샴푸류 화장품.....등등은 좀 비싸긴 하죠
음.... 암튼 꽤 비쌉니다.
한국에도 있는 메이커들은 비슷한데..
생필품은 꽤 비싸다는건 각오하시고.
음.. 일본물가에 비해 꽤 싸게 파는 매장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한국에 비하면... 비싸죠.
저는 이곳에 맨 처음 왔을때 너무 비싼 물가에 한동안
쇼핑(?)을 할 수가 없었읍니다.
그러나 이곳 물가에 적응하다보면 100엔이 1000원이라는 생각보다는
100엔이 100원 처럼 느껴질때도 있거든요.
그러나보면 낭비하게 되는 돈도 꽤 되죠.....
물가적응을 하게 되면 별로 비싸다고 생각은 안들거예요.
하지만 처음 와서 느끼는 가격은 꽤 비싸다는거죠.
이것도 가져올껄 저것도 가져올껄하는생각이 들죠.
여성용 생필품은 준비해오시는게 좋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교통비가 비싸다는건 말하지않아도 알겠죠.
이곳은 구간별로(정류장 칸칸 마다)가격이 늘어나기 때문에
제가 권하기에는 될수 있으면 학원에서
전철정기권의 학생 할인을 해주는 학원으로 가면
교통비가 굉장히 절약돼죠.일반요금의 30%정도만
내면 되걸랑요.
할인 해주는 학원들은 대개 학원비가 꽤 비싼데..
제 계산으로는 차라리 할인해주는 학원으로 가는게
생활비가 절약되서 더 싼것 같드라구요.
그런 학원은 장학금제도도 있으니까요.
돈을벌기위해서 오시는거라면... 모르겠지만.
알바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교통비가 장난아니거든요.
서울은 1구간당 500원인가요?
1구간이라고 해도 거의 서울 전지역이라고 볼수 있죠.
그러나 일본은 jr경우 2개역정도 갈 경우엔 130엔이 최저구요
130엔에서 역을 더 갈수록 가격은 달라지거든요.
사철과 특히 지하철은 더 비싸요.
교통비도 생각해보고 해서 학원을 정하세요.
학원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는데....
어학원은 자기가 하기 나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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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움이 됩니다.
전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그럼 생필품은 어떤가요?
비누나 샴푸 그런거요.
얼마나 하는지...
그리고 버스비도 많이 비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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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처음 오시는 길이 꽤 설레이고 떨리고... 그렇겠군요.
^^
다들 그러시는건 아니지만 종종 일본에 오실때
잡다한 살림살이들은 너무 많이 가져오시더군요.
드라이기, 다리미, 밥통, 장판 기타등등
이런건 여기서 구입하는게 훨씬쌀껍니다.
괜히 무겁게 전자제품은 가져오지마세요.
이곳에서 살다보면 그냥 생기는 물건들도 많습니다.
살다보면 공짜로 너무 많아진 자신의 살림들에 놀랄꺼예요.
될수 있으면 당장 급하다고 생각하시는 것만 준비하세요
한국에서 전자제품을 110/220 겸용을 준비해 오셔도
일본이 전압이 더 낮아서 사용하시기 굉장히 불편하실껍니다.
열기구들은 특히 굉장히(?) 미지근함에 놀라실지도 몰라요.
왠만하면 전자제품류는 일본에 오셔서 사시고
그릇이니 냄비니 하는것도 이곳에서 사세요
100엔 샵에 가면 다 있어요.
이곳 100엔 샵은 한국과는 달리 물건들이 좋습니다.
전자 제품은 될수 있는 한 가져오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의 하세요.
그런 물건들보다는
옷가지랑 가방이랑 책, 특히 사전류를 잘 챙겨오세요
이곳에 서점이 있기는 하지만...
한국에 비해서 너무너무 비싸니까요.
아! 이불은 한국이 더 쌉니다.
당장 쓰실 이불이 없다면 모를까
이불류는 무거우니까 우편으로 보내는 편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