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년 7월 28일 (목) 저녁 6시
장소 : 홍대입구역 근처 <들꽃이 있던 자리: 336-8248>
- 홍대입구역에서 내려서 9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좌회전 합니다. 인파를 뚫고 20여미터(40여미터?) 걸으면 골목에 사거리가 나옵니다. 사거리에서 다시 좌회전 합니다. 그러면 바로 버거킹이 보이구여. 버거킹 지나 50여미터(70여미터?) 정도 걸어오면 오른편 지하에 <들꽃이 있던 자리>가 있습니다.
- 장소예약은 문어님이 수고해주신다네여^^
회비 : 늘 1/n입니다. 단 신입교우이신 곽주나, 신경희, 서영호님 세 분은 일차 제외입니다.^^ 대략 1만원에서 1만 5천원정도 들더라구여. 먹는 양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지만서도.....
2차는 모인 사람들이 알아서 정하기로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시간 조정하셔서 많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또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곽주나, 신경희, 서영호 님 세 분을 열렬히 환영해주세여. 그때 뵙죠^^
샬롬
첫댓글 환영합니다. 경희님, 영호님, 주나님... 시간 맞춰 갈게요. 열렬한 맘을 품고~
너무 늦었지요 ㅎㅎ 지송합니다. 들꽃이 있던 자리에서 들꽃을 다시 한번 만개시켜 봐~~요~~~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신분 울집으로 데리고 오세요. 목요일 쉬는날이라 집에 있습니다. 아무때나 데리고 오세요. 혹여 지하철로 오시는분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 1시30분에 픽업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열 기회는 없었지만 이미 오랫동안 마음을 열어왔던 관계처럼 느껴져 굳이 이런 자리까지 마련해주지 않으셔도 되는데 그래도 이런 자리가 의미있는 족쇄(?)가 되겠죠? 저희 부부에게는. 열렬한 맘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게다가 영호님은 치과 치료까지 다음주로 밀었답니다. ^*^
저는 오늘 미루던 치과치료를 가서 받았습니다. 아침에 너무 아파 출근하자마자 달려갔더니 10시부터 문을 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문앞에서 30분 기다렸더니 출근하던 간호사가 깜짝 놀라더군요 결국 이를 뽑자고 하길래 안된다고 우겨서(사실 금전적인 문제 땜시 ㅋㅋ) 신경치료만 받고 왔습니다. 그러나 술과 치과 치료는 별개죠 막걸리가 왜이리 땡기지 ~~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저는 아무래도 못갈 것 같구요..요사이 성서공부를 비롯해 일종의 애프터 모임에 본의아니게 많이 빠지게 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경희님, 영호님, 주나님 아무쪼록 한살림 교회 입교하시게 된거 축하드립니다!!!추카~~추카~~~추카~~**
저는 제법 늦은 시간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8시쯤 될것 같습니다 그럼 목요일날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