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부문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가 최근 각 부문별로 선정, 발표됐다.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는 영국의 엔진 전문지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이 지난 10년간 전 세계에서 개발되는 엔진의 성능을 평가, 최고의 엔진을 선정 수여해 오는 상으로 전 세계 30여개 국가 출신의 65명의 저명한 기자들이 각기 다른 부문의 강력한 엔진을 평가하며 성능뿐만 아니라, 연료 소비 효율, 주행 특성, 안락성 그리고 미래 지향적 기술의 접목까지 평가한다.
유감스럽게되 올해도 국산 엔진은 단 한개도 톱5에 들지 못했으며 현대.기아차의 1000cc급 엔진이 소형엔진급에서 6위에 랭크되는데 그쳤다.
첫댓글 비머가 엔진이 좋긴 좋은가 보네여...흠....
벤츠엔진은 하나도 없네요?
스마트에서 나온 디젤 엔진과 AMG 6.2리터 엔진은 벤츠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독일차와 일본차 메이커들이 거의 점령했네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