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소] ※─☆민.유.소!![남장여자]만들기 9『大』프.로.젝.트.!!☆─※

출처 유머나라 작가 RAINㆀ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sky90814@hanmail.net">sky90814@hanmail.net</a> #9st# 좀 찝찝한 기분으로 기숙사 방으로 와버린 저입니다.-_- 아아..왜이렇게 가슴이 콕콕.찌르죠..?ㅠ_ㅠ ㅅ..설마...-_-..;; .........아..아닙니다.-_- 이말 하면..아마 또 맞을꺼에요..-_- 나도 이제 눈치있는 년이거든요..-_-vV 히히히.^ㅇ^-♬ 근데... 지후선배가 시빈선배의 손을 『왜』쳤을까요.? 그 점...너무너무너무──♪궁금해요.T^T 아아..-ㅁ-.. 근데...... 너무너무..역시도..심심하네요.-_- 칫.-3- 선배들은 다~~~~~수업받으러 갔을테구..-_- ..........아..!!∑ㅇㅁㅇ)/ 설마 시빈선배는 방에 남아있지는 않을까요오.-.-a .....-ㅁ-...............^0^*.....+ㅁ+ 빨리 찾아가야지이이이-♬ 설마 다시 복학하는데 벌써부터 가겠어요오오->_<)/ ....[원래 가는겁니다.-_-] . . . . . . . . . . . . . . . . . . . ...ㅁ 8 0 1 호 ㅁ 전 예전에 시빈선배의 방호수를 생각하며 드디어 찾아왔죠.-_-v .......ㅅ..사실은... ㅇ...일층부터 다..다..뒤졌습니다.ㅠ_ㅠ 방문에 적혀있는 이름보면서..크흑..-_ㅠ...;;; 그래요오..!!! 저 단세폽니다..!!+ㅁ+ 그래서 보태주신거 있으세요오오오!!!! [독자에게 반항한 관계로..-_- ...........어퍼컷.........연속 10대때리기이이이!!+ㅁ+퍼버벅!!!!] .....크헉.#0ㅠ...죄송해요오.ㅠ_ㅠ 제가 적응하라구 해짜나요.ㅠ_ㅠ 저 자뻑증세 심하구..T^T..그래요오!!! 사람들한테두 잘개겨요!!!!ㅠ_ㅠ ㄱ..그래서..ㅇ..왕따두..ㅁ..많이..ㄷ..당해보구..ㅠ_ㅠ... 칫.ㅡ3ㅡ 사람의 아픈과걸 그렇게 들쳐서야 되겠어요.-_-+ [작가왈->어쭈.-_-+또 개겨?-0-)===@(#0<..퍼버벅-!!] 칫..ㅠ0ㅠ 죄송합니다..또 개겼군요..-_- 아~~~~~~~씨파.-_-^ 이 성격 어떻게서든 죽여야되는데.ㅠ_ㅠ .....맨날 이런식으로 하다간..-_- 제가 얼굴못들고 다니죠오.ㅠ_ㅠ 작가한테 맨날 얻어맞으면서.살구.T^T 칫.ㅡ3ㅡ 아...제가 너무 오랫동안 방문앞에서 生쇼를 떨었군요.-_-..;; '똑똑-!' "...................[묵묵부답.-_-+]" '똑똑똑.-.....쾅쾅쾅!!!!!!!' 저..참을성 없으니..이해해주세요.-_-..; '철컥-!!!!!!!' "누구야아아아아아아-!!!!!!!!!∮(+ㅁ+" "하하하.-0-...;; ㅈ...전데요.....(__)ㅅ..선배.." "+ㅁ+)))[휙-!!]...아..!!!^0^* ....^0^*...;;하하하-0-...ㅁ..무슨일이니.?^0^*유소야앙>_<)/" 아......=ㅁ= 엄청난..저 표정변화.+ㅁ+ 어떻게 금새 살기 띈 얼굴에서 저렇게 참으로 앙탈스런..;;얼굴로 바뀔수 있을까요.-_- 저저저-♬앙탈스러운 시빈선배애애-♪>_< "하하하....(__)......설마..해서..왔는데.. ..........ㄱ..계셨네요오..하하하..^ㅡ^..;;" "...무슨일로 왔는데에엥-^0^*" "하하...(__)*.....ㅅ....심심....해서요오.....*(__)*" "뭐어어어어~~~~~~~>ㅁ<))))쿡쿡..>_< 아우~~~~~~~~~~~~~~귀여운 새끼..쿡쿡.. 들어와....^-^*" "아아..네..ㅇㅁㅇ" '탁.-!' 제가 들어오자 문을 닫아버리는 시빈선배였습니다.-_- ".....^-^...저기 앉아.^^" "저기..ㅇㅁㅇa 시빈선배는..룸..메이트..없어요..?[갸우뚱-]" "응.....^0^*" "훔...-_-a...그래요.. 그럼 혼자서 많이 외롭겠네요오.^ㅇ^" "응...^0^* 그러니까 유소가 나하구 같이 쓰자.+ㅁ+" "하하(__)사양할께요.." "왜에----?윤...지후...때문에..?" "아..아이..-ㅁ-선배도 차암~~~~ 저하고 지후선배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아..-ㅁ- 시빈선배가 '윤지후 때문에?' 이 말을 내뱉었을때 정말.......왠지 모르게 기분이.......좀...안좋네요.... 아까처럼 가슴이 콕콕..찌르는것 같기두하구......(__)=3 칫ㅡ3ㅡ 오늘은..왠지모르게 기분이 이상한날입니다.... "......^-^..... .......유소...눈이 피곤해 보이네..^^ 저기 침대에 누워서 좀 자.....^^" "네..?하하..피곤하긴요....." "그래...?내 눈엔 피곤해보이는데..... 좀 누워.....^-^*" "하하....아..아니에요...-_-..;;" "쿡쿡..내가 무슨짓할까봐..?쿡쿡 난......남자는 안건드려..임마~쿡쿡... 좀 자라...난 피곤해 보이는 애들은 재우고 싶거든.^^" "아.......네.... 진짜루...ㅈ...자두..ㄷ..될까요..?(__)...//" "응.....^^ 그래...저녁때쯤에는 꼭 깨울께...^^" "아.....네.... 그럼...실례좀 할께요오...^^" 전 시빈선배의 말에 좀 피곤하다고 느껴서 실례를 무릎쓰고[원래 눈치업서요.-_-+칫ㅡ3ㅡ] 시빈선배의 침대에 누웠습니다.. 시빈선배 혼자 방을써서 그런지 여기는 그냥 퀸사이즈의 침대더군요.-_-+ 칫ㅡ3ㅡ우리방하고 많이 차이나요. 아휴~~~~~~~=_=. 전..그냥 잠이나 잘래요... 오늘 기분도 별로구... 한잠 자면..괜찮아지겠죠.뭐.-_- ..........Zzzzzzzzzzzzz=ㅁ= [참고로 또 잊으셨나본데요..!!+ㅁ+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쬬!!+ㅁ+ 유소냥은 단순하다구요.=ㅁ=..;;] [자기가 남장하고 있다는걸 까먹고 있습니다.-_-] . . . . . . . . . . . . . . . ㅁ 여기서부턴 잠깐 작가시점 ㅁ ........p.m 11:42 '쾅쾅쾅..-!!!!!!!' '철컥..' "누구...?" "헉헉.....하.....선배...선배...학..학.. 혹시....민유소..그..새끼..헉...못보셨어요...?" 온몸이 잔뜩 땀이 흘러내리는 몸으로 시빈의 방문을 두들기는 지후였다... "무슨...일인데..그래..?" "헉....헉........후웁....후우우우..- .....그녀석이.......밤늦도록....방으로 안돌아와서요..." "..........니가...뭔데..그러는거지...? 내가..아침에도 그랬지... 넌...........『민유소』의 뭐지...?" "...!!!!!!!!!!!!ㅈ...전......." "............혹시...........너도..." ".......................모르겠습니다... ............저도..........제마음을........." "......................들어와.... ......유소.....지금..여기서 자고있어..." "아.....!!" '타다닥.-!!' 방으로 들어와 시빈의 침대로 다가가는 지후였다 "후................뭐야.... 괜히.......죽어라 찾으러 다녔잖아......쿡..." 아기같이 곤히 잠들어 있는 유소를 보며 안심의 한숨을 내쉬는 그였다. '번쩍-!' 누워있는 유소를 조심스럽게 번쩍 자신의 품으로 들어안았다... '터벅..터벅..' "죄송했습니다....한밤중에..." "...................됐다....가봐...." "그럼.........." "아......잠깐...!!!!" "........................?" "..........니....마음에..........." "........?" "니 마음을...숨기지마.... .........숨기면...니가 사랑하는 것들을.. 모두..........뺏길꺼야............" ".............................잘자요...선배.." '쾅..!!!' ............. 지후는 방에서 나와 한참을 유소를 안고 서있었다.... "넌...........나에게....뭐지..?" "............쌕쌕-.." 잠들어있는 유소를 보며 말하는 지후 "니가 뭔데......... ..........날........힘들게 하는거야...?" ..... 『.....거부한다.... ...........이..거지같은 나의 마음을... 　　　　　　　　　　　　　　　　by.지후』 ㆀ사랑은 달콤한 것이 아니다ㆀ ㆀ사랑은.....향기롭고..ㆀ ㆀ.....어쩔땐 감미롭고...ㆀ ㆀ....어쩔땐...쓰디쓰다.....ㆀ ㆀ......사랑은...『커피』같은것_。ㆀ 　　　　　　　　　　　　　　　by.RAINㆀ왈.-_-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