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경 영암군향우회 박찬모 회장 연임 성공...화합 속 발전 이룰 것, 협력 속 미래 열 것, 명품 속 위상 높일 것
박찬모 회장 2기 새롭게 출발
화합+단합+발전+번영+도약 그리고 새로운 미래 시작
450여명의 참석 뜨거운 열기 속 연임성공
향우의 지지 속 고향의 응원으로 힘찬 나래
열렬한 환영 속 연임, 본격적인 2기 업무 돌입
“2년의 경험 토대, 기대 이상의 성과로 기억의 역사 쓰겠다.”
“영암은 하나!”
“함께 나아갑시다.”
화합도모연합 내달 출범...향우회 협치 물꼬
박찬모 회장 연임
조정구, 고광표, 이건태 감사 연임
안정 속 변화 추구
서울 여의도에 박수소리가 굉음이 되어 폭발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제38차 정기총회 2025’ 를 개최하며 행사장에 450여명이 모여 박찬모 회장의 연임 확정에 환영, 반가움, 기쁨, 설렘, 행복, 환희의 박수가 터져 여의도는 일시에 지축이 흔들렸다.
임시의장으로 나선 채규진 골프회장이 21대 박찬모 회장이 지난 2월 20일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연임 찬성의 지지를 얻어 22대 회장으로 연임이 확정을 알린다고 방망이를 때려서다.
40년 간 이어진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11개 읍면향우화와 향우회 간 협력을 넘어 글로벌 정책으로 지평을 넓힌다. 박찬모 회장이 연임에 성공함으로써 향우회연맹을 공식 출범하고 화합(和合)에 힘을 싣기로 했다. 상호협력 강화는 물론, 박찬모 회장의 2기 향우회를 맞아 대대적인 갈등, 불협화음이 심화되는 가운데, 본회 상황을 지역 향우회 및 향우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이하 영우회) 박찬모 회장이 지난 9월 임기가 만료를 앞두고 연임 의지를 공식화한 가운데, 역대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27일 재경 영암군향우회에 따르면 현재의 선거 체제가 갖춰지기 시작한 1985년대 이후 재경 영암군향우회는 고 강기천(해병대 초대사령과) 회장부터 20대 양무승 회장까지 총 18명의 회장이 거쳐 갔다. 이중 연임한 회장은 이종대 전 회장과 박찬모 현 회장 등 2명이다. 가장 오랜 기간 회장직을 수행한 사람은 이종대 전 회장(한백CNC 회장)으로 2007년에서 2012년까지 제13대, 14, 15대 회장을 지내며 세 번의 연임했다. 당시 만에 해도 연임 횟수 제한이 없던 때라 이 전 회장은 7년 가까이 재경 영암암군향우회 수장 역할을 맡았다.
현직 박찬모 회장은 2022년 9월 23일(금) 제35차 정기총회에서 21대 회장으로 취임을 하여 2년의 임기를 무사히 마쳤다. 2024년 6월 29일 우이령숲속문화마을 키토산오리(별관)에서 하계간담회를 개최하고 박찬모 회장 22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를 했다. 다시 2025년 1월 20일 향우회관에서 본회 부회장, 11개 읍면회장, 위원장, 산하단체장 등을 소집해 연임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박 회장의 연임이 통과돼 이번 총회에서 채규진 임시의장이 경과보고를 한 후 의견이 없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그리고 조정구, 고광표, 이건태 감사도 연임됐다.
이런 가운데 박찬모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저를 다시 신임(信任)하며 기회를 다시 한 번 준 것에 대해 중책을 맡겨줘 감사하다” 는 말을 전하면서 “21대의 기대보다 22대의 기대치 그 이상의 기대를 실망이 아닌 희망으로 안겨주겠다” 고 말했다.
박 회장은 “화합이 미진했다는 비판도 겸허히 수용하며 상대 쪽이든 우리 쪽이든 관계없이 역할을 맡아 조화롭게 운영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안정 정세 속 평화, 혼돈 속 질서, 균형 속 조화를 이룬 안정과 새로운 시작을 얼렸다.
박 회장은 “서로 힘을 합쳐서 서로 위로하고 서로 간의 어께를 맞대고 나란히 하면서 우리 내부의 우정과 사랑이 싹트는 향우회를 만들고 싶다” 면서 “향우회도 조금씩 반복하면 발전하고, 그리하여 빛나는 발자취가 남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영암군향우회가 만든 마이 카, 차량 내무 공간을 더 다양한 수요에 맞춰 편집할 수 있게 하겠다며 총회 행사에서는 향우용인 ‘패신저’ , 물류용인 ‘카고’ , 지역 전용임 ‘쿠루’ 등 세 가지 차량 모델을 공개하면서 이후 영암군과 광주전남시도민회의 탑차와 켐핑카 등을 더해 총 5개 차종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향우회 간 거래(B2B) 차량 영역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것” 이라며 “이미 재경 영암군향우회, 지역 향우회 등 15여 곳이 영암군향우 마이카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박찬모 회장의 화려한 등장...빛남이 있고 무성하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22대 박찬모 회장 연임, 연임(連任)이 ‘연임(娫棽)’ 이 됐다. 그의 재등장은 娫-빛남이 있고, 棽-무성하다. 빛나는 성품이 향우회를 완성한다. 그리고 사란사형(似蘭斯馨)- 난초와 같이 이렇게 향기롭고, 여송지성(如松之盛)-소나무처럼 무성하리라. 회장(會長)이 ‘회장(懷長)’ 이 됐다. 훌륭한 인품과 덕망, 성품과 사랑으로 懷-품어냄이 長-오래가리라. 향우회(鄕友會)가 ‘향우회(享友會)’ 가 됐다. 고향사람들의 모임이 響-정과 사랑으로 울려 퍼지는 鄕-고향사람들의 會-모임이 되리라.
영
영
재경 영암군향우회(이하 영우회)는 지난 2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루나미엘레컨벤션홀(12층)’ 에서 ‘제38차 정기총회 및 2025 신년회’ 를 개최하고, ‘하나 된 영암, 오늘의 자랑으로, 내일의 희망으로’ 슬로건 아래 화합+단합+발전+번영+도약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전제를 달고 광주전남시도민회 회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암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미래영암향우회 문화육성과 미래시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제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오로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어야만 된다면서 “영암은 하나, 함께 나아갑시다” 라고 마음과 마음으로 표출했다.
이날 유인학 고문, 박준영 고문, 윤재홍 고문, 문한식 고문, 김호삼 고문 등 향우회의 원로 분들과 함께 각 11개 읍면향우회장, 그리고 서삼석 국회의원, 이건태 국회의원과 영암에서 올라온 우승희 군수를 비롯해 정운갑 부의장 등 고화자.강찬원.이만진 군의원과 신승철.손남일 도의원 등 도의원과 박도상 영암농협장, 사회기관단체장과 김기태 영암군민속씨름단 감독과 윤정수 코치, 그리고 양강용 광주전남시도민회장 및 각 시군회장 및 사무총장과 향우 등 450여명 앞에서다.
이번 총회는 지역 향우회 간의 갈등 속에서 치러진 만큼, 향우회 목표는 ‘향우회 문화와 인간, 협력 미래의 번영을 이룬다’ 라는 신뢰로, 향우회 비전은 ‘미래를 여는 소통과 협력향우회’ 라는 향우들이 스스로 미래를 열어가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협력공동체, 모든 구성원들과 향우들이 공동의 책무성 아래 ‘참여와 소통, 자치와 협력, 협동적 문제 해결’ 등을 통해 명불허전(名不虛傳), “갈등으로 얼룩진 성장엔진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재도약은 가능한가?” 이런 질문에 “네! 역시! 기필코! 반드시!” 라고 자신감을 보이면서 ‘다시 도약하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함께 행복해지는 향우의 단체’ 라는 기치로 내 삶이 나아지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라며 새로운 감동문화를 선보인 재경 영암군향우회, ▲현장중심 소통 플랫폼 ▲협업을 통한 문제 예방과 해결 ▲서로가 돌보는 사회 ▲모두가 나아지는 삶 ▲더 나은 환경 ▲삶의 질은 높이고 성장 동력은 키운 비전 아래 향우와 함께 협력하는 향우밀착행정을 구현해내겠다는 것이다. 내면은 헌신, 따뜻한 봉사와 자애로운 섬김으로 세상을 밝히겠다고, 정열과 에너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목표를 위해서는 뜨거운 열정을 불태운다. 강인한 정신력, 어려운 상황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지니고 있다. 박찬모 회장은 1기에서의 실망감 인식에서 벗어나, 2기에서는 기대감 상승으로 다가가 타인에 대한 깊은 공감 능력,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남을 여실히 보여주겠고 의지를 다진다.
박찬모 회장은 1기의 ‘의젓함과 멋스러움 그리고 늠름함의 패기’ , 2기의 ‘당당함의 아름다움 그리고 솔직함의 용기’ 라는 마음을 가다듬으며, ‘나는 과거의 내가 이니다.’ 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를 끊겠노라고, 지금 하는 일이 잘 안 풀리고 꼬일수록 우리는 자꾸 과거의 부정적인 일들을 떠올린다면서 과거에 했던 실수나 어긋난 관계, 후회되는 결정... 이런 것들을 통해 현재 일이 안 풀리는 이유를 찾고, 합리화하려는 심리가 작동하는 것이다. 그래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나는 절대 변할 수 없어!” 라는 말보다 “나는 더 이상 과거의 내가 아니다.” “얼마든지 친절하고 따뜻하고 사랑으로 다가가는 사람이야!” “나는 항상 더 나은 일과 삶을 위한 새로운 것들을 추구해!” “좋은 일들을 해보이겠어!” 라며 나는 과거의 실수를 통해 지혜를 얻었고, 기꺼이 문제에 부딪혀 해결 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다고 이렇게 스스로를 믿고 의지했다.
그러면서 “과거는 과거일 뿐이야!” “나는 더 이상 과거의 내가 아니야!” 자꾸만 부정적인 과거의 일들이 떠오르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만을 하는,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스스로를 변화시킬 용기를 갖고 밝은 내일을 위한 박찬모의 변신, ‘과거는 나도 아니고 내 것도 아니다’ 라며 과거의 내 모습, 내 말들, 내 행동들, 내가 펼친 일들 과거의 모든 것들이 이제는 나의 상징성, 정체성과 이미지라고 하지 않겠다면서 그런 과거, 생각, 행동, 기억이 아닌 ‘지금 이 순간 여기 이 자리만이 온전한 진실이다’ 라고 강조한다.
‘과거의 나는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일 뿐이다’ 라며 건축사 출신의 박찬모, 설계를 하듯이 휴먼시아 공간미 창출! 향우회장으로서 빛나는 박찬모의 변신, “과거의 내가 아니다” 라고 외치면서 설계사로서의 또 다른 세계를 그려내고 만들어내려는 예술의 끼 발산한 박찬모 회장의 모습에 향우들은 물론, 고향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이다’ 라며 과거의 내가 전해준 것들이 지금의 나를 이루듯, ‘지금의 내가 전하는 것들이 미래의 나를 이룰 것이다’ 라는 신념으로 박찬모 자신에 대한 또 다른 모습의 혁신성, 참신성, 발전성으로 기대이상의 감동감탄한 일들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나의 도전 무한대’ 라는 구호로 데뷔초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강렬한 매력이 그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음을 이번 연임 성공에서 증명됐다.
‘건축가에서 향우회정으로, 다재다능한 행보...박찬모 회장은 2022년 9월 재경 영암군향우회장으로 데뷔, 탁월한 추진력과 무대 매너’ 로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런저런 일들로 논란을 일으켜 구설수에 오르는 등 향우 간의 갈등과 불화가 있었다. 이후 박찬모 회장은 ‘과거의 내가 아니다’ 라며 변신시도로 전향(轉向)하여 새로운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연임(連任) 길에 올라 ‘다시 도약대에 서다’ 라는 기치아래 박찬모 회장은 건축가와 사회단체장이라는 두 가지 영역에서 모두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새로운 도전에 멈추지 않고 있다.
‘소통하지 않는다’ 라는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과거의 박찬모 회장이 아닌 향우회장 및 향우들과 눈높이로 소통하는 친근한 모습을 해보였다. 박찬모 회장은 꾸준히 소통하며 가까운 거리감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과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하며 일상적인 모습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것 같다. 이번에 보여준 행사 속에서도 박찬모 회장의 밝은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향우와 고향사람들은 박찬모 회장의 변신과 도전을 응원하며 댓글을 통해 사랑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박찬모 회장 역시 향우와 고향사람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회단체장으로 데뷔한 이후 향우회장으로 변신한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향우와 고향사람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모 회장의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변신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에고하고 있다. 건축가에서 향우회장으로, 그리고 이제는 대중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는 소셜리스트(Socialist)로서 박찬모 회장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본다며, 그를 향한 시선을 곱다.
박찬모 회장은 “오늘 우리 재경 영암군향우회를 있게 한 열정과 땀,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21대에 이어 22대 향우회의 엄숙한 책무 앞에 섰다” 며 “일류 문화향우회 영우회란 청사진을 향우 여러분과 함께 그려가고자 한다” 고 밝혔다.
박 회장은 “향우회를 다시 문화와 향우 삶의 향상 중심의 글로벌 문화 향우회로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하겠다” 면서 “11개 읍면향우회 및 고향 영암, 그리고 광주전남시도민회 및 34개 시군향우회와 함께 사회 롤모델이 된 글로벌 문화향우회와 실질적인 문화와 상호협력을 강화하겠다” 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일류 문화향우회를 향한 감동적 문화들을 선보이겠다” 고 의지를 드러내면서 “봉사하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향정을 만들어야 한다” 고 모든 향우회장과 향우들에게 주문했다.
박 회장은 “책임은 회장이 지겠다. 집행부는 향우를 위해 소신껏 최선을 다해 일해달라” 며 “집행부 여러분은 향우보다 먼저 고민하고 미래전략을 세우고 실천해달라” 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향우들의 소망을 바다처럼 품겠다고 약속하면서 향우의 이익과 권익이 침해된다면 범처럼, 사지처럼 싸워 향우들의 권익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본 행사 이후 박 회장은 홀 테이블에 둘러앉는 향우들을 찾아 인사를 하면서 열심히 잘해보겠다는, 기대에 부응하는 회장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협력을 바라며, 본격적인 2기 향우회업무에 돌입했다.
박찬모 회장은 전남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출신으로 영암초등학교 졸업, 영암중학교, 동인천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건축학 학사, 조선대 건축학 대학원 석사,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우영기술단건축사사무소 회장이다. 그는 조선대학교 ROTC 총동문회 제22대 회장 역임했으며, 재경 영암읍향우회장을 역임한 후 재경 영암군향우회 21대 회장으로 2년간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다시 22대 회장으로 연임해 본격적인 재경 영암군향우회 22기 향정업무를 시작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제22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된 박찬모 회장은 제38차 정기총회를 통해 재경 금정면향우회장을 역임하고 재경 영암군향우골프회 회장을 맡고 있는 채규진 회장을 임시의장으로 선출해 22대 회장에 대한 안건을 상정해 이에 대한 추대보고를 한 후 추인절차를 거쳐 만장일치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해 연임에 성공했다. 여의도 컨벤션홀에서 향우와 내.외빈 등 450여명의 뜨거운 환영 속에 재경 영암군향우회장 연임식, 연임에 성공한 박찬모 회장은 “향우회 밝은 미래를 향한 화합과 발전으로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의지를 다졌다.
박찬모 회장이 21대에서 22대 회장으로 오른 것에 대해 기쁜 일로 여긴 듯 박 회장의 연임, 기쁨의 찬가에 환희의 축가를 한 듯이 재경 영암군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를 축하하고, 박찬모 회장의 연임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여러 분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다.
이건태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이 곳을 벗어나면 곳곳에서 탄핵이라는 찬반으로 인하여 시끄러운데, 이곳 제38차 재경 영암군향우회 정기총회가 있는 곳은 안정과 평화 그리고 상생과 발전의 소리만이 들리는 것 같아 제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다” 며 “나라가 이렇게 된 것은 우리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의 책임도 크고, 이 점을 잘 헤아려서 하루빨리 평온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리고, 아울러 박찬모 회장의 연임은 그 연임이 연속적인 화음으로 임을 위한 멋진 행진곡을 울리면서 다 같이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기분을 누렸으면 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경 영암군향우회 박찬모 21대 회장 임기 후 연임작 설렘과 기쁨 그대로 전달했으면 한다고 축하했다.
양강용 전남광주시도민회 회장은 축사에서 “박찬모 회장은 시군향우회장 협의회장을 맡아 광주전남시도민회 운영에도 적극 참여해 봉사로 광주전남시도민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고 치하와 함께 운을 뗀 뒤 “광주전남시도민회는 전라남도와 손잡고 우리들의 뿌린 고향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을 찾아서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고향 살리기 운동에 영암군 향우님도 적극 동참해 주리라 본다” 면서 “재경 영암군향우회 박찬모 회장의 연임, 이 기쁜 순간을 우리 모두 축하 송을 불러주자. 어느 순간에도 기쁠 수 있다면, 오늘 이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하는 내가 기쁘다. 이 행사를 같이 지켜보는 네가 기쁘다. 지루하더라도 웃을 수 있는 우리가 기쁘다. 고운 시선으로 멋진 모습으로 아름다움하며 함께 감탄.감동할 수 있는 순간이 기쁘다. 추억이 될 수 있는 시간이 기쁘다. 느껴지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대화가 기쁘다. 밤이 깊어감에도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는 것이 어쩌면 옆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은 기쁜 일이다” 라며 “이 기쁜 일을 다 함께 나의 행복으로 맞아하자” 고 향우회 22대 회장을 맞이하는 제38차 재경 영암군향우회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축사에서 “월출산국립공원, 영암곤충박물관 등 전라남도가 추천한 관광지로 선정한 곳이라고 강조하면서 월출산국립공원 조성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영암은 지금 바둑에 대한 개그맨 김학도 부인인 한혜원의 바둑기사를 통해 바둑의 메카로 조성 중이고, 영암군민속씨름단이 3번 만 더하면 우승을 하면 통상 100 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고 고향 소식을 전했다.
우 군수는 “우리 영암군은 여러분의 깊고 뜨거운 고향사랑 덕에 우리 영암군이 전국에서 가장 고향사랑기부금을 많이 모은 군으로 올랐다” 는 소식을 전하면서 고향사랑기부금이 2000만원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며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에 더 관심 사랑을 쏟아달라” 고 당부했다.
우 군수는 “며칠 후이면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는 새봄이 오는데. 벌써 재경 영암군향우회에는 시작, 희망, 밝은 미래, 자연의 순환, 불멸의 힘, 소중한 순간의 감사, 새싹, 꽃, 화사함 등의 상징성을 갖고 있는 봄인데, 우리 재경 영암군향우회에서 그런 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며 “새로운 시작과 어둠에서 빛으로, 자연의 순환과 불멸의 힘, 그리고 소중한 순간의 감사 등 다양한 의미가 봄기운에 담겨있다. 봄기운 속의 미소는 우리에게 희망과 변화, 성장의 기회를 주며, 삶의 소중함과 감사함 등을 느끼게 한다. 봄기운의 미소를 품고 함께하길 바란다” 고 하면서 “봄 전령사 같은 박찬모 회장의 등장에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와 같다” 고 말했다.
정운갑 영암군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향우 여러분 정말로 반갑습니다” 라는 말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희망으로 가득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입춘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아, 우리 영암인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가 성대하게 열리는 매우 뜻 깊은 날이다” 라고 설렘은 두근두근 기쁨 그대로 전달하게 했다.
그러면서 “우리 영암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의 고향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부응하고자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변함없는 성원과 고견을 부탁하면서 “오늘 만남이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영암인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고향을 빛낼 수 있는 감동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박찬모 회장의 연임 축하와, 향우들의 행복한 삶을 빌어줬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저는 영암이 고향이 아닌데도 지역구하나로 영암 사람이 됐고 지금 여기 영암의 숨결을 함께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며 “정말 포근하고 따스하고 봄기운처럼 느껴지는 데, 제 가슴에는 봄물이 흐르고, 봄 새싹이 피고 꽃이 피어난다. 근데 요즘 나라가 어지럽고 혼란스러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 걱정이 많이 되는데. 우리 영암 사람들에게는 안 좋은 영향보다는 좋은 일들이 넘쳐났으면 하고, 아울러 박찬모 회장의 연임, 정말 정말 축하해줄 일이고, 이런 기쁜 일을 여러분들과 함께 축복하고자한다” 고 말했다.
이 다섯 분 중 한분의 격려사(激勵辭)는 품격을 높이는 우아한 일의 능력을 갖춘 격려사(格麗士), 그리고 네 분들의 축사(祝辭)는 향우회의 기초를 더욱 단단하게 쌓고, 반듯하고 훌륭한 역사를 만드는 축사(築史)가 됐다. 그들의 언어에서 묻어나는 말들은 주옥(珠玉)같았다.
내 외빈 소개, 감사장수여, 격려사 및 축사, 고광표 감사의 경과보고 및 감사보고가 있는 후 22대 화장 연임 안건상정을 처리했다. 박찬모 회장이 연임이 확정되자 이어진 축사와 건배사가 이어졌다. 축하케이크 커팅을 통해 22대 회장으로 연임된 것을 축복으로 기뻐했다.
박준영 전 전라남도지사는 건배사에서 고향 위기에 대해 “우리 하나 우리 한 사람이 고향에 가서 인구 소멸이나 마을 소멸을 막아야한다” 는 걱정을 하면서 “박찬모 회장의 연임, 우리 모두의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이 순간을 축복으로 여기고 영암의 자랑으로 삼자” 면서 “영암을 위하여!” 하며 축배의 잔을 높이 들었다.
박찬모 회장의 연임을 축하해주기 위해 유인학 등 원로고문 등 여러 고문들이 좌장격으로 자리해준 것은 향우회 기초가 탄탄함을 보여준 일이었다. 그리고 본회 부회장과 11개 읍면회장 및 향우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남을 넘어 화기애애함을 넘어 미래를 춤추게 했다. 또한 우승희 영암군수 및 읍면 읍면장 등 공직자와 박도상 영암농협장 등 농협장 등 관계자와 정운갑 영암군의회 부의장 및 고화자 의원 등과 신승철 전남도의회의원과 사회단체장 등이 자리해 행사장은 봄기운이 만연한 듯햇다. 또한 김기태 영암군민속씨름단 감독 및 윤정수 코치 등이 자리해 주인공인 박찬모 회장에게 큰 힘을 실어줬다. 또한 서삼석 국회의원과 이건태 국회의원이 자리해 함께 박찬모 회장의 연임을 축하하는 건승을 기원하는 행사를 위대함에 실감나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양강용 광주전남시도민회장 및 임원진과 34개 시군향우회장 및 임원진 등이 자리해 행사장은 더 멋지고 아름답게 했다. 특히 영암군에서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이 김기태 감독과 윤정수 코치가 참석해 승리의 함성이 울려 퍼지게 했다. 또한 박찬모 회장의 고향인 영암읍사람들이 많이들 올라와 박찬모 회장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아름다운 시선의 레이저 쇼가 행사장을 화려하게 했다. 이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순간을 잊을 수 없다며,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한순간도 너를 잊을 수 없다고, 순간의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깊은 헌신과 진정성을 담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의 영원함에 대한 약속, 한순간도 잊을 수 없다는 그리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고백, 책임감과 헌신의 표현,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는 문장,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한순간도 잊을 수 없다는 말은 단순히 사랑을 표현하는 한 문장을 넘어선 헌신과 진정성, 그리고 관계에 대한 다짐의 총체적인 고백이었다.
22대 회장으로 다시 연임을 하게 된 박찬모 회장은 21대에 사랑, 건강, 생명, 풍요를 상징하는 '사과나무' 를 심었다면, 22대에는 기쁨, 축복, 풍요를 상징하는 ‘포도나무’ 를 심었다. 포도나무가 성경에서는 예수님과 신자들의 관계와 연합을 상징하듯이 회장과 향우들 사이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로써 좋은 관계로서의 함께하고자하는 ‘주렁주렁 내 마음, 넝클넝클 우리 마음’ 이라는 ‘Fruitful Relationship-결실관계’ 를 심었다.
오프닝 연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띄운 트럼펫을 연주한 한정탁 연주자의 멋진 곳이 울려 퍼지자 행사장은 박찬모 회장의 연임 축복이 실감나게 했다. 그리고 만찬 때 5중주 협주곡이 또한 연주가 행사장의 멋들어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3부 여흥시간에 학산이 낳은 딸 김유라 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행사장은 축제의 분위기로 고조됐다. 또한 광주전남시도민회 향우들이 노래를 불러 돼 행사장은 춤과 노래로 즐거움이 더했다, 사회를 본 최연실 국악인도 한 가락 읊어 되면서 사회를 봐 축하의 축하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정말 이런 날은 처음,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을 값진 추억이 됐네요.”
“사랑합니다.”
“당신과 함께해 행복했습니다.”
“하트 폭발, 꽉 찬 'Happy Ending' 많이 좋아해!”
재경 영암군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가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대호 기자
열정의 발자취, 도약의 발걸음 재경 영암군향우회...협력 속 더 나은 미래 열어 갈 것
Chapter 40 재경 영암군향우회 총회 38...발상의 전환이 혁신의 길을 연다
열정의 발자취, 도약의 발걸음
재경 영암군향우회 40년사
Since 1985
1985 2025
Challenge for the Leap
Commentary
향우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제목과 줄거리다.
재경 영암군향우회(이하 영우회)의 역사와 더불어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에 대한 스토리를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를 총회를 통해 알리는 내용이다.
영우회는 여러 임원진 및 향우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담는 과정을 통해 향우회는 미래를 향한 첫발걸음을 내딛었다. 이 슬로건은 향우회 밴드나 카카오 톡, 그리고 이번 제38차 정기총회를 통해 알리면서...
Love and Happy
사랑에너지 공급 시스템은 단합 향우회의 바탕이 된다.
문화서비스 및 철저한 보급을 통해 행복한 시너지를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Comfortable Life
친근감 있고 따뜻한 에너지 문화로 더 나운 삶을 만들어간다.
안정적안 문화를 보급하고 매력을 느끼게 하는 등 문화 효율향상에 기여했다.
Technique Innovation
향우를 위한 향우회의 기술은 문화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지속적인 발전 구축 및 확대의 결과를 가져왔고, 향우들의 도전정신과 기술은 혁신의 바탕이다.
Next Tine of Us
향우회는 새로운 미래의 꿈을 실현해 갔다.
최고의 에너지를 통해 드리는 더 나은 삶, 새로운 세상과 한 발 더 가까이, 미래는 지금 여기서 다시 시작된다.
The Best Energy
For Your Life
Message of All
재경 영암군향우회 임원진들은 각기 성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다.
20.30대의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이제 보다 성숙한 몸과 열정의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나이이다.
재경 영암군향우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1985년 재경에서 지역 최초의 사회단체로 출발한 이후 향우회는 초창기 숱한 어려움을 딛고 매순간 하나가 되어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갔다.
특히 2021년도 코로나10 팬데믹으로 닥친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최고의 향우회를 통해 드리는 더 나은 삶’ 이라는 목표 아래 재경 영암군향우회를 중심으로 집단에너지사업, 문화향유사업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이루며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종합문화 에너지서비스 향우회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종합(포괄)문화서비스(CES. Comprehensive Energy Service) 사회단체를 향해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지난 수많은 난관을 딛고 11개 영암음면향우와 영암군, 광주전남시도민회에 문화를 통한 드림에너지를 공유하며 창립 40주년을 맞게 된 것은 향우회를 가정과 같이, 이웃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땀 흘려 일해 온 모든 재경 영암군향우회 가족들 덕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향우회를 사랑하고 아껴주며, 격려와 응원을 보내준 향우와 지역사람 여러분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따라서 지난 40년 역사를 만들어낸 주인공은 전 현직 임원이지만, 가장 중요한 주역이자 주인공은 바로 향우와 지역 사람들 여러분이다.
The Best Energy for Your Life!
즉 최고의 에너지를 통해 더 나운 삶을 드리고자하는 향우회의 굳은 약속이다.
종합문화에너지 향우회의 의지,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아, 신뢰 회복을 위한 부단한 노력, 토털에너지서비스 체계 구축 Chapter 40 새로운 경영체제 구축과 The Best Energy for Your Life(1985~20250) 40, 경영권 이관과 새로운 경영권, 향우서비스 제고와 무한한 신화, 새로운 비전의 수립과 도약의 의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종합문화에너지서비스 향우회의 비전, 창립 40주년, 모두가 하나 되어 미래를 여는 아름다운 별, Part 40 Business & Identity, 주요 사업부문 및 향우회문화의 발자취, ‘Chapter 40 재경 영암군향우회 총회 38...발상의 전환이 혁신의 길을 연다’ 내 생에 가장 뜨거운 문물 계획을 세우는 일은 곧 희망을 보는 일이다. 주인의식과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창의적 도전, 소중한 재산이 된 수많은 시간들 건조기에 역습, 성과 창출이 가능한 사업, 그 탄생의 순간 월출산에서 꿈을 꾸다. “우리들의 새로운 시작 APPENDIX(부록)-경영실적 120, 주용 경영지표 155, 愛너지 施너지 공급 200, 향우의 행복을 위하는 소중한 별이 되갰습니다” 라고 박찬모 회장은 의지를 다졌다.
40년 역사의 척 걸음은 곧 훗날 종합문화에너지 향우회의 꿈을 가능하게 한 튼튼한 큰 걸음이었다. 시련이 있기에 더 강해진 값진 시간들, 창립 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여 희망 속에 1990년대를 연 재경 영암군향우회는 1985년 재경 영암군향우회로 활발하게 출발해 성공적으로 시작함으로써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향우회문화시대를 열었다. 향우회는 간간히 경제적, 정치적 등으로 어려움이 따랐으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오늘날 같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보여주는 등 새로운 성장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가고 있다.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확산함으로써 지역민과 함께하는 향우회,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향우회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2025년에는 새로운 경영체제를 구축하여 도약의 각오를 새롭게 하는 동시에 종합문화에너지 향우회를 향한 도전을 더욱 본격화했다.
신뢰 회복을 위한 부단한 노력, 위기를 극복하고 화합을 통해 힘과 지혜를 모아 역량으로 집행부는 위기를 극복하고 그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한다. 회복과 성장을 위한 질주는 멈춤이 없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40년사 1985~2025,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역사적인 창립 40주년을 맞아 더 나은 향우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 신화의 기반 위에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행복경영, 내부 구성원 간 존중과 소통 등을 실천하며 걸어온 값진 여정이었다. 그리고 창립 40주년은 ‘The Best Energy for Your Life’ 의 이념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종합문화에너지 향우회로 가는 새로운 첫걸음이다. 그 걸음을 힘차게 내딛은 지금, 재경 영암군향우회는 네 가지 핵심가치인 ‘STAT’ 즉, Strength(만들려는 힘), Thought(참신한 생각), Attitude(발전적인 태도), Trust(믿음을 준 신뢰)를 실천하며 새로운 도약의 미래를 빛내는 Bright Star-밝다 밝은 별이다. Part 1. History Chapter 40
1985년 첫출발
40돌(2025년)
19번째 회장 탄생
22대 회장 연임
1985년 10월 6일 창립, 강기천 초대회장에 이어 19번째 회장을 배출한 향우회는 2022년 9월 23일 제35차 정기총회 때 21대 회장으로 취임을 한 박찬모 회장은 22대 회장 연임(2025.2.27) 성공으로 다시 책무를 맡게 됐다.
창립 4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으로 도약
행복한 동행 그 이상의 아름다움
영암인의 하나 돤 모습은 우리의 자랑이 되어야합니다
‘창립 4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으로 도약’ 이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와 혁신으로 시대변화에 앞서 나가는 미래경영을 실천하며,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습니다” 라고 다짐하면서 ‘신뢰의 40을 딛고 새로운 100년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라고 선포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건향(建鄕) 40년, 세계와 미래를 향한 도약, 재경 영암군향우회건향 40주년 기념, 미래 100년 비전’ 을 선포하며, “행복한 동행 그 이상의 아름다움, 영암인이 하나 된 모습은 우리의 자랑이 되어야합니다” 라는 기치를 내걸고, ‘마음을 모아 세상을 열자. 협력으로 미래를 보자’ 캐치프레이로 힘찬 비상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기자
재경 영암군향우회 미래를 그리다...세상에 빛나다
당당히 내딛는 발걸음, 나도 모델이다
그동안 영암이라는 동질성으로 함께해왔던 것에 따른 향우회적 차원의 미래영암향우회 문화육성 정책에 발맞춘 것으로, 재경 영암군향우회는 이를 통해 미래영암향우회 문화의 주도권 확보를 노린다. 각종 사업 추진 및 구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영암향우회 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향우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꿈을 꾸고 또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며,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야 하고, 집행부들은 긍지를 가지고 향우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실현하며, 회장들은 문화에 대한 신뢰로 협력 문화의 기반이 되어야한다는 향우의 꿈, 집행부의 긍지, 회장의 신뢰 구축이다.
재경 영암군향우회는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오는 봄부터 미래영암향우회 관련 기업협의체 발족과 전문가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관련 문화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11개 읍면향우회와 영암군과 협력하여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래 향우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총회를 통해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미래영암향우회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당히 내딛는 발걸음, 나도 모델이다
이런 기치를 내걸며 나도 모델이다 프로그램에 당당하고 대담한 멋진 발자취를 남기려고 한다.
재경 염암군향우회가 ‘제38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 를 지난 27일(목)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루나미엘레컨벤션(12층)에서 개최하면서 ‘협력과 번영’ 이라는 협력관계, 파트너십의 목표 및 미래(비전)을 함께 제시하는 감동의 자리를 연출하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져 역대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표정들이 역역했다.
이날 향우회 슬로건 ‘미래를 여는 협력향우회’ 를 위해 경쟁 아닌 소통을 위한 협력향우회의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자고 미래를 여는 협력향우회를 제시하며, 21대 박찬모 회장의 22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됨으로 인하여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 재경 영암군향우회는 총회 및 신년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으로 향우들이 더욱더 행복하고 미래가 있는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선포해 향우들의 가슴은 더 뛰었다.
미래를 여는 협력향우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아닌 소통의 협력’ 이 필요하다라며, 향우회, 향우, 그리고 고향 영암 간 배려와 존중과 사랑의 施너지 愛너지를 강조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문화의 비전과 목표를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각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그런 마음에 신뢰감을 갖게 만들어 엄지 척을 해보였다.
제38차 총회는 ‘22대 회장 연임과 회칙개정’ 이 두 건에 대한 중요사항으로 다루면서 총회가 진행됐다. 안건을 상정해 21대 박찬모 회장을 22대 회장으로 연임을 하게 했다. 그리고 회칙개정은 각 11개 읍면향우회장 등으로 한 회칙개정 소위원회를 구성해 4월 말까지 개정에 대한 회칙개정안을 본회 회장에게 보고한 후 이에 대해 공포를 하고, 다음 달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채규진 임시의장은 밝혔다. 이런 중요한 사항들을 진행하면서 향우회의 화합과 단합, 발전과 협력, 비전과 미래를 위한 미래지향적인 상생발전 도모...단합과 발전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청사진과 이정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선진 향우회 및 영암군과 지속적인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사회문화 분야 등에서 안주하지 않고 변화에 도전하는 리더로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11개 읍면 회장, 미래 지식재산 협력 청사진 제시...지식재산 협력 10년 비전 채택’ , 향우경제, 문화를 더욱 키워갈 것이라고 시동을 걸었다.
박찬모 회장은 연임사에서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향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해 ‘승풍파랑(乘風破浪)과 극세척도(克世拓道)’ 의 정신으로 향정을 이끌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법고창신(法古創新)’ 의 자세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법고창신은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는 뜻으로 옛것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 줄 알고, 새 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을 잃지 않아야한다는 법고창신 정신을 깊이 새기면서 발전과 변화를 해보이겠다고 각오를 세웠다.
박찬모 회장 1기 때는 다소 아쉬운 점이 드러냈다. 소통과 협력 면에서 부족함을 드러내보였다는 향우들의 판단이다. 연임으로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은 박찬모 회장은 그동안 부족한 점도 없지나 않았다는 조심스러움을 전하면서, 그동안 향우 내 ‘문화의 환경 개선과 문화향유’ 를 위해 나름의 노력을 위해 앞장서왔다고 했다. 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2기 때는 소통과 현장 향정(鄕政)에 집중해 향우회 발전토대로 삼아 1기의 실망스러움, 2기 때는 분명코 ‘희망’ 을 보여줄 테니 기대해보라고 했다. “물론 아쉽습니다” 라는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하겠다면서 “너무 잘하고 있어! 이런 말들만 나오게 만든, ”정말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앞날이 밝고 희망적으로 내다보는 낙관하며 자신감을 가졌다.
행사는 1부 오프닝으로 트럼펫 연주, 2부 본 행사, 3부 클래식 5중주 속 만찬, 그리고 초대가수와 향우들의 노래자랑 등 여흥이 펼쳐지는 이런 멋진 프로그램으로 시선을 끌고 매력을 느끼게 하면서 진행된 행사는, 향우회기 입장으로 시작된 본 행사에는 가장 중요한 일로 ‘22대 회장 연임을 결정’ 하는 일이었다. 채규진 골프회장을 임시의장으로 하여 추대를 받은 박찬모 회장을 추인절차를 거쳐 연임을 확정하는 일에 더 빛나게, 더 멋지게, 더 의미 있게, 더 기쁘게 한 진행으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찬모 회장이 만장일치로 22대 회장으로 선출되자 임시의장은 박찬모 21대 회장이 22대 회장으로 추대돼 연임하게 됐음을 공포한다고 했다. 이때 행사장은 의장의 방망이 소리에 소리에 더한 박수가 우레가 되어 행사장은 청명한 가을을 빛과 소리로 물들 듯이 우리가 세상을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주는 ‘빛과 소리’ 는 그 무엇보다 생활에 기본 요소가 되게 해주었다. 언뜻 보기에 서로 전혀 닮은 점을 찾을 수 없는 빛과 소리는 파동의 성질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을 느끼게 한 400명이 넘는 박수소리, 행사장을 둘러싸고 있는 빛과 소리의 성질에 대해 깨닫게 해주었다. 행사장은 빛이랑, 색이랑, 소리랑 개최, 단순히 작품 감상을 넘어 잠재된 창의력을 몸과 마음으로 표현하며, 연임된 박찬모 회장의 주체가 되어 공간을 장식하고 채워가는 체험형 행사였다.
‘구름이 걷히고,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박찬모 회장의 내면, 빛과 소리로 깨어나다’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22대 회장 연임을 향우들의 환영 속에 등장한 무대는 단순한 연임 축하 무대를 넘어섰다. 이는 우리 문화유산을 현재적 감각과 연출로 재해석하고, 전 국에 알리는 야심찬 시도였다. ‘이머시브(immersive) Y’ 시리즈의 첫 걸음인 이번 행사는 앞으로 여러 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빛과 소리, 향기까지...오감 체험형 행사, 행사를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는 것, 에워싸는 듯한 이머시브 행사의 매력이다. 뻗으면 마음이 반응하고, 시선에 의해 행동이 움직이고, 공간이 변한다. 마치 행사와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 든다. 향우들의 움직임에 따라 행사장이 반응하고, 각 테이블마다 어울리는 향기까지 더해져 오감으로 행사장을 체험할 수 있었다. 오프닝에서의 트럼펫 연주, 만찬 때의 클래식 연주의 향연은 전통적으로 내려온 행사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행사의 백미는 단연 연임된 박찬모 회장의 연임사를 하는 장면이었다. 음악이 은은히 퍼지는 가운데, 박찬모 회장의 힘찬 몸짓이 공중에서 춤추듯 움직였다. 마치 덕장의 손끝을 따라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행사장 한편에 들어서니 갑자기 향기가 풍겨온다. “어 이게 뭐지?” 고개를 들어보니 박찬모 회장의 품빛 파도가 되어 춤을 추고 있었다. 그의 힘찬 체(體), 언(言)과 혼(魂) 들이 만들어내는 물결 속으로 빠져들 것만 같았다. “와 대박!” 옆에 있던 선배로 보이는 분의 감탄사 절로 이해됐다.
행사장 이 곳 저 곳을 볼 때마다 시선 아래 물결치듯 반응했다. 마치 내가 장면 속으로 들어간 듯한 착각이 들었다. “선배님 저기 박찬모 회장이 춤춰요!” 한 후배 향우의 외침에 고개를 돌리니 박찬모 회장의 진 모습이 공중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마치 손끝에서 정신이 피어나는 듯한 모습에 넋을 잃고 한참을 바라봤다.
영암향우회 무대, 그 화려함은 박찬모 회장의 등장에 연출됐다. K-pop, K-fool에 이어 이제는 K-culture의 시대다. 이 행사는 우리 향우회 전통문화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새로운 시도로 보였다.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이 경이로운 경험은 우리 영암 사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줄 것으로 확신한다.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인품과 덕망을 갖춘 훌륭한 분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게 큰 행운이었다.
박찬모 회장은 2년의 임기로 2027년 2월 달까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런데 1월 27일 11개 읍면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날 참석한 몇 분들의 박찬모 회장 앞에서 연임 임기 2년에서 1년만 하라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한다. 회칙에는 회장 임기는 2년이며, 연임(2년)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박찬모 회장이 21대에 이어 22대 회장으로 오르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큰 박수를 받은 박찬모 회장은 연단으로 다시 올라서며 “영암은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함께 나아갑시다.” “모두와 함께 힘을 모아 미래를 밝게 열어갑시다.” “영암은 둘이 될 수 없습니다.” “두 목소리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이구동성, 행동일치가 우리 영암의 본질이요, 성향이요, 본바탕입니다.” “영암의 이미지, 영암의 평판, 영암의 품격은 바로 화합되고 단합된, 발전에 적극성을 보여준 일입니다.” “고향애와 향우애를 지향하고 있는 영암군향우회를 사랑합시다.” “더 위대하게 가꾸어나갑시다. 동참합시다” 라고 협력과 번영을 위한 미래를 여는 협력향우회 기본정신으로 제시하며 호소했다. 그러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무엇이 잘 못 됐고, 무엇을 바라는 지를 잘 파악해서 진단하며, 고칠 것은 고치고 하면서 고향 발전, 향우 행복이 나에게 주어진 일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기대 이상으로 부응한 향우회장임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옛날에 지운 집은 ‘가장(家長)이 가문(家門)의 가풍(家風)을 담아낸 결정체’ 라고 보면서 명가의 가문과 기풍과 가장이 있는 영암家를 만들어가지고 ‘사람이 집을 짓지만, 나중에는 그 집이 사람을 만든다’ 라는 윈스턴 처칠의 말씀을 떠올리게 했다.
낯설지만 차분하며,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기품이 느껴진 재경 영암군향우회란 ‘우리 집’ 을 지어서 ‘혼과 얼’ 이 담긴 집에서 살아야겠다는 가족에 대한 욕구의 반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살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우리 집(재경 영암군향우회)’을 지어서 산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우리 식구라는 정체성, 즉 남과는 다른 ‘혼과 얼’ 이 담긴 집에서 살아야한다는 가족애에 대한 마음을 함께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풍이라고 거창하게 얘기할 필요 없이 화목하고 화기애애한 ‘우리 집’ 이라는 정체성을 식구들이 공유하자는 것이다.
우리 집이라는 가장 소중한 사회, 공동체에 가장이 없다면 선장 없이 항해하는 배와 무엇이 다를까? 그 가장을 불신하고 내가 거주하는 집을 못 마땅하게 여긴다면, 그 가문은 어떻게 될까? 그 가장이 지적 능력이나 재산 갖춤이 없다면, 자주 다투는 소리가 나온다면, 집안은 어떻게 될까? 뼈대 없는 집안으로 비추어 별 볼일 없다고 보거나, 집안이 불안정하고 조용할 날이 없어 결국은 풍비박산이 되고 말 것이다. 이런 우리 집이 돼서는 안 된다는 박찬모 회장의 소망이다. 그러면서 2기의 핵심키워드로 희망의 노래 ‘Yeangam on Me’ 를 삼았다. 〈영암 온 나〉 의 노래를 통해 전하는 희망, 아름답고 감동적인 멜로디를 전했다. 우리 집, 평화를 위해...
희망편지~
재경 영암군향우회 To, 영암향우 및 영암군민 For
전치사 ‘in, at, on, to, for, of’ 를 써서 위치나, 방향, 목적지, 시간, 상태를 나타냈다.
‘in’ 은 지역, 건물, 내부와 시간단위(월, 계절, 년)과 상태나 상황, 매체나 형식, 조직이나 단체 등에서 주로 사용하여 장소와 때, 상황을 알리는 'get in on' 으로 표현한다.
‘at’ 은 구체적인 위치, 특정 시간, 이벤트나 활동, 특정 상태나 활동, 전자메일 주소 등으로 향우들과 만남을 'at office' 에서 갖고자한다.
‘on’ 은 표면에 무언가 위치할 때, 특정 날짜나 요일, 전자기기 작동, 특정 방송이너 프로그램, 참여 활동이나 이벤트, 교통수단 이용 등을 알리는 'push on' 으로 표현한다.
‘to’ 는 목적지, 방향, 목적, 시간 범위, 비율, 수신자 등의 'come to light' 로 사용한다.
'for' 는 목적 또는 용도, 기간, 대상, 이유, 교환, 지지 또는 옹호 등의 'make for something' 으로 사용한다.
‘of’ 는 소유, 부분, 출신이나 소속, 원인, 종류나 유형, 비율이나 분수, 재료 등을 나타내는 ‘kind of’ 로 사용한다.
이러한 전치사를 사용하여 향우회에 Interest-관심도를 높여 협력의 마음을 Open one's Heart-열게 하고, Induce Participation-참여를 유도해 향우회를 보다 더 Unity and Love-단합과 사랑 속에 위대하게 만들어내겠다는 박찬모 회장의 전치사론이다.
행사, 모임 그리고 소통, 협력과 발전에 전치사를 사용해, 그 전치사로 인한 주어와 띠라 붙게 하여 아름다운 문장을 구성해내겠다는 구상이다. 발전시키겠습니다가 아니라 ‘재경 영암군향우회를 11개 읍면향우회와 합작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라는 문장구성으로 확실히 하겠다는 것이다.
오프닝 행사 때 연주와 만찬 때의 연주가 My Hope의 ‘희망’ 시그널이었다면, 본 행사에서 스토리는 My Life의 ‘행복’ 이었다. 그리고 만찬과 노래자랑은 Spring March의 ‘봄의 행진곡’ 피날레였다.
일종의 부채꼴 그림을 그려낸 ‘HLM(Hierarchical Linear Model)-계층 선형 모형’ 이었다. 모형(모델)은 ‘다층 모형, 위계적 선형 모형, 내재 모형, 혼합 모형, 지역 모형’ 등의 다양성, 다면성 구성으로 조직화되어 진행됐다.
이렇게 진행된 행사는 총회 행사개최 38번째, 회장 22대, 38과 22의 주어진 수의 38은 ‘창의성, 의사소통, 자기표현, 화합, 가족, 책임감, 조화, 탐구, 열망’ 으로 풀었고, 22는 ‘균형, 관계, 파트너십, 적응성, 통찰력, 에너지, 욕망, 꿈, 현실의 희망의 미래 그리고 번영의 새시대’ 로 풀었다. 38의 Energy and Elasticity-기운과 탄력을 받아서 22의 Strength and Wisdom-힘과 지혜를 얻어서 희망찬 내일을 향한 힘찬 걸음을 해보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박찬모 회장 1기 때 향우회 일에 지대한 기여, 봉사를 한 분들에 대한 감사장, 채규진.김근애.심정순.김시철.박선화.오현희.윤세종.김경자.김정애.김연진 등 이 10분들을 무대로 모셔 그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상품권과 꽃다발을 증정하며 그들의 빛남을 더 빛나게 해주었다.
한편 박찬모 회장은 본사 우영기술단건축사사무소 회장 외 직원 일동으로 고향사랑기부금 2,200,000만원을 우승희 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완성, 성취, 긍정, 정화, 극복, 성숙의 의미를 담고 있는 21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더해 균형, 조화, 파트너십, 관계 및 사랑, 신뢰, 협력, 성장, 발전의 의미를 담고 있는 22의 숫자에서 오는 그 의미로 “재경 영암군향우회여 영원하라!” 라며 화합과 발전에 한목소리를 내며 힘을 실어줬다.
김대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