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전주 여행중이에요
목요일까지는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고
밥도 조금씩 먹혔는데
금요일 여행 당일이 되니
아침으로 전주한식집 가서
젓가락으로 밥알 4개에 청국장이 걸려서
그짓말 안하구 그날 오후 3시까지
한옥마을 곳곳에 먹토를 10번 가까이
아주 안보이는 장소에 은밀히 하고 왔네요
(걸린 내용물은 안나오고 계속 걸쭉한 침 토만..)
전주 먹으러 가는건데..
그 유명한 것들 입도 못대고 왔어요
오늘도 마찬가지구요ㅜㅜ
생리도 목요일에 끝났구
컨디션도 최상인데
왜 밥알도 못넘겼을까 고민하다가
..
보정속옷 특히 배를 강하게
압박해주는걸 입었거든요;;
그거때문일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전주와서 물 쥬스 말곤
다 토하고 못먹어서 억울해요..
게다가 남자친구 앞에서 5분에 한번씩
토하는 모습 보여서 창피하구ㅜㅜ
배를 압박하는 보정속옷..
관련 있을까요?
카페 게시글
궁금해요 질문답변
보정속옷이 상관 있을까요?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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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
14.10.04 19:4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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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정속옷은 관계가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씩 입안에 넣고 많이 씹어도 일반식이 힘드시다면 조금 느슨하게 조절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