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조금의 도움이라도 될까해서 글 올립니다. 전정기관 검사는 검사장소의 불을 끄고 조그만 불빛따라 안구 돌리는 검사가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귀에 물넣고 의자에 앉혀 좌우 상하 ? 로 돌리는 검사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후자의 검사는 받지 않았습니다. 어지럼 때문이시죠 ? 전정기관이상이면 천정이 돌아 가는 듯한 어지럼이 있다하던데요. 저는 어찔 어찔한 어지럼증이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니 이상 무입니다.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건 아니신지요...병원에서는 무조건 검사하라고 합니다.
저는 그검사 해 봤는데요....잘살아보세님 말씀하신데로 그대로 입니다...근 공황에 대한 공포심때문에 확인하려는 심리가 있다고 보거든요....별로 힘들지 않습니다...불빛따라 눈 왔다 갔다 하고 나중에 귀에 물넣고.....하여간 의심이 가신다면 한번 해 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전 그 검사 받고 약간 안정을 찾았거든요.... 하여간 별로 두려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어지럼증이 심해서 CT찍어보고 전정기능검사도 할껀데...님께서 잘 해내시면 저도 용기가 날것 같아요. 힘내세요~^^; 그리고 저는 만약을 위해, 또 저의 편안함을 위해 어느병원을 가든 공황장애가 있다고 미리 얘기합니다. 치과에서도 제가 불안하면 멈췄다가 진정될때까지 30분 넘게 기다려주던데요~^^
첫댓글 조금의 도움이라도 될까해서 글 올립니다. 전정기관 검사는 검사장소의 불을 끄고 조그만 불빛따라 안구 돌리는 검사가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귀에 물넣고 의자에 앉혀 좌우 상하 ? 로 돌리는 검사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후자의 검사는 받지 않았습니다. 어지럼 때문이시죠 ? 전정기관이상이면 천정이 돌아 가는 듯한 어지럼이 있다하던데요. 저는 어찔 어찔한 어지럼증이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니 이상 무입니다.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건 아니신지요...병원에서는 무조건 검사하라고 합니다.
저는 그검사 해 봤는데요....잘살아보세님 말씀하신데로 그대로 입니다...근 공황에 대한 공포심때문에 확인하려는 심리가 있다고 보거든요....별로 힘들지 않습니다...불빛따라 눈 왔다 갔다 하고 나중에 귀에 물넣고.....하여간 의심이 가신다면 한번 해 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전 그 검사 받고 약간 안정을 찾았거든요.... 하여간 별로 두려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정기관의 이상으로 인한 어지럼증과 단순 현기증은 다릅니다 누워서 고개를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때 천장이 빙글빙글 돈다면 병원가시구요 아무때고 상관없이 픽픽 어지럽다가 금방 괜찮아지면 현기증일 가능성이 큽니다
전정기관이상이라도 반고리관같은 평형기관의 문제는 거의 드물구요 단순히 이석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 간단히 치료가 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글고 현기증은 공황과 연관성이 크니까 심리적 안정이 선결되어야겠지요
저도 어지럼증이 심해서 CT찍어보고 전정기능검사도 할껀데...님께서 잘 해내시면 저도 용기가 날것 같아요. 힘내세요~^^; 그리고 저는 만약을 위해, 또 저의 편안함을 위해 어느병원을 가든 공황장애가 있다고 미리 얘기합니다. 치과에서도 제가 불안하면 멈췄다가 진정될때까지 30분 넘게 기다려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