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999년 4월 군 역점시책중 하나인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 행사가 시작된 이래 고달면
가정리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고 구 철로(폐선)를 이용한 기차가 달리며,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2개소가 있고, 국도 17호선과 전라선 철도, 섬진강 등 3선이 진풍경을
이루는 호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서 주변에는 잔디광장과 원두막, 디딜방아, 수차, 코스모스
꽃길 등 환상의 섬진강변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펼쳐져 있다.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도로 변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느린 속도로 만끽할 수 있다.
<관광코스안내>
옛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 증기기관차 운행 - 이 구간은 섬진강과 나란히 달리는
구간으로 봄철 꽃이 도로 가에 만발하고 섬진강변에 신록이 돋아올 때 타면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다.
<관련 홈페이지>
섬진강 기차마을 http://www.gstrain.co.kr
-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 지번오지리 770-5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