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남편 딸.아들 생일이 일주일안에
다 있어서.오늘 아침은 다들 모이라해서
미역국에 밥 말아 먹었습니다.
저는 시집와서 미역국은
양지머리.사태를 푹 고와서
미역은 들기름으로 볶아서
소금간으로 끊여왔는데.
사태.양지머리는 푹 고아도 고기가 좀질겨서
마지막엔.뱉어내는 경우많었는데.
딸아이가 애낳은후부턴
이빨보전위해. 사태나.양지머리를
갈아달라고 해서.갈아서 끊였드니.괝잖드라고요.
육수를 끊입니다.
동태대가리.무우를 .간수뺀 소금한스푼 넣고
푹 끊입니다.
갈은쇠고기.마늘약간을 넣고 들기름에 볶습니다.조금볶다 .씻어논 미역을넣고 함께볶습니다. 끊여논 육수넣고 끊이면.맛보면서 끊이면
됩니다.
미역은 오래담가놓으면.좋은 미네랄
없어지니.오분만 담그시고 건져놓으면
됩니다.어때요. . . 울집과 다들비슷 한가요?
간수뺀 소금엔 미네랄이 듬뿍들어있어서
굳이 구운소금.사용안해도 굿입니다.
첫댓글 미역국도 이렇게 정성을 들이는군요.
아니에요.
전 상상을 못하겠어요.
전 미역 물에 불으라고 반나절은 담궈 놓았는데 하나 배웠습니다.
전 굴 넣은 미약국을 가장 좋아해요.
굴도 깨끗이 해감을한후에
건져놓은후.
전 똑같이 들기름에 달달볶습니다..마구비비지말고.그런후 미역과같이볶은후
육수든.물을 넿고 끊이면
물이 진하게 나옵니다.. 소금으로간을 하고요.ㅎ
미역에서
나오는 징성분이
영양덩어리래요
미역국에
고추장이나
고추가루를 넣고
끓이면
칼칼시원한 맛에
미역에 코 박고 빠집니다
찹쌀 수제비가
생각나네요
미역국에
떡국 넣어 끓여도
별미입니다
마음에
점 찍으러 갑니다
고추장.고춧가루?
오.. .난 먹어보지못했네요.
정갈나게 맛나 보입니다
요리솜씨가 대단하신가 봅니다
전 미역국 좋아합니다 미인은.애놓구.
한달을 넘게 미역국 먹어도
질리지 않았거던요 염치없지만
구수한 향기가 나서 저그. 다 먹고 가야쥐ㅋㅋ
괜찮쥬 ㅋㅋ
네.다 드시고가셔유 ㅎ
와우~ 가족 3분이 5월 생일이라 한꺼번에... 생일 축하드려유~^^
5월 좋은 달이쥬. 제 생일도 5월...ㅎㅎ
5윌 좋은달이죠.애낳기도좋고.몸회복도좋죠.운좋게 오월이 생일인경우
엄마가 스트레스 덜받기때문에
애들이 좀평화롭죠.성격도 확률적으로
좋다하든데요..
5월의 생일 ~축하해요~^^*
좋은 달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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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양사는 물에넣었다 비ㅡ로건진다고합니다.그래도 국 끊이면 풀어져요.밤새
담그는건
아니됩니다.ㅎ